노래 부르던 중 암전→퇴장 통보 충격‥日 가수, 상하이 무대서 끌려 나갔다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mvHcoM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32a0582ef3addbdd0b9ce48ec06b490c826c9093f59d0f3147f25c93ba79d" dmcf-pid="V8sTXkgR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오츠키 마키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52147459vudi.jpg" data-org-width="508" dmcf-mid="9ZKPdutW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52147459vud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오츠키 마키 소셜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d0f9df6d11f7cdb84ea534222168df9f4a790f201e3fb001e8ec4346cf0cd03" dmcf-pid="f8sTXkgRWW"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2d4a8410bf7eb371a16fd99132041a170a2eebac53fc22ad9b3c882d945b924e" dmcf-pid="46OyZEaeTy" dmcf-ptype="general">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 주제가를 부른 일본 가수 오오츠키 마키가 중국 상하이 공연 도중 갑작스러운 중단과 강제 퇴장을 당했다.</p> <p contents-hash="c489efc58e6d24d3f4eaed94fbc326f54cac58fe05a9105e6b90da18549bf971" dmcf-pid="8PIW5DNdvT" dmcf-ptype="general">오오츠키 마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상하이 서안 돔 아트센터에서 열린 '반다이 남코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할 예정이었다.</p> <p contents-hash="804de9449beac7ac907a5e525eb56517cec3848a5c292bea424e10ff740502d2" dmcf-pid="6QCY1wjJCv" dmcf-ptype="general">그러나 28일 공연 중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오오츠키 마키는 갑자기 조명이 꺼지고 음악이 끊기는 상황을 겪었다.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곧이어 스태프로 보이는 두 인물이 오오츠키에게 다가가 오오츠키 마키를 무대 밖으로 안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a204510fd8ed8e84e26e43e0f4af980156f42c9fe769a2f53ae9929a9d4c9033" dmcf-pid="PxhGtrAiTS" dmcf-ptype="general">오오츠키 마키의 소속사는 다음날인 29일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28일 스테이지는 부득이한 여러 사정으로 인해 갑자기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29일 출연 역시 "마찬가지 사정으로 인해 취소됐다"며 사과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1dcc0e95dda18b24a93f1410a4edee4dcf2e3591a999a1e109bae16e0c3627b" dmcf-pid="QMlHFmcnhl" dmcf-ptype="general">주최 측은 당초 30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페스티벌 자체를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면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같은 행사에 출연 예정이었던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모두 무산됐다.</p> <p contents-hash="f8c083fe4cd0b1d58a9004b7b8f590f060e4a66390c1dee614bc6c3f961993ac" dmcf-pid="xRSX3skLTh" dmcf-ptype="general">교도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번 사태의 배경으로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최근 의회 내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 등으로 고조된 중일 간의 외교적 긴장을 지목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일본 측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보복성 규제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22d7e10dd05943ca64567cca6348ec856df6034b7ac5cec4e13baecef7f1ad8" dmcf-pid="yY6Ja971SC"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WGPiN2ztT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규현 "아이돌 초반 인지도 없을 때 선배들에 선뜻 인사하기 어려웠다" [RE:뷰] 11-30 다음 이승기 "신인 시절 예능 트라우마…'X맨' 때 심장 쪼그라들었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