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플레이오프, 무주서 성료 작성일 11-3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무주군 K-스포츠 중심으로 자리매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30/0008633456_001_20251130153531849.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 무주에서 29~30일 '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플레이오프가 개최됐다.(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플레이오프가 전북 무주군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br><br>30일 무주군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플레이오프가 개최됐다.<br><br>이번 결승전에는 선수와 내빈, 대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br><br>결승전에서는 남자부 6강을 비롯해 남·여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여자부 우승은 JK-PRO, 준우승은 조이킥 스포츠팀이 차지했다.<br><br>남자부는 생거진천RUN팀이 우승을, LG 디오스팀이 준우승에 올랐다. 결승전 경기는 30일 오전 10시부터 KBS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br><br>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도, 무주군이 후원한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는 지난 7월 5일부터 8주간 진행됐다.<br><br>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민족의 전통 구기로서 대중성과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종목인 족구 활성화에 대회 개최지로서 무주가 함께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년 대회에 이은 올해 대회의 무주 개최는 족구코리아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무주가 K-스포츠의 중심이자 족구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필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담엔 저희도 뛰겠다”…싸이커스·세이마이네임이 지핀 열기 ‘2025 스포츠서울 하프 마라톤’ 11-30 다음 [김용일의 당구인사이트] 당구지도자 새 지평 여는 ‘홍박사’ 홍진표의 의미있는 시도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