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좁혀가는 KT 이추위, KT 차기 대표 심사 전문성에 방점…KT 전현직 인사에 무게 실릴까[닻올린 KT CEO 레이스<상>] 작성일 11-3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89XkgR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d8111e7fef9590cf34c1040828a6d4770e2903bf1b40c74ef4870b9498d4f" dmcf-pid="ylz0hix2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3983ohzf.jpg" data-org-width="426" dmcf-mid="8EwA61YC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3983oh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9051e64d55a142ae9dec606379d601cdf7c936643b3578400bfcf850dd0ff9" dmcf-pid="WSqplnMV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4234mzwo.jpg" data-org-width="242" dmcf-mid="6CTCLBpXo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4234mz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adc33c60eff9f95a281f10e0e766f091440a93886d2ba8bd6801d16edf6d24" dmcf-pid="YvBUSLRfA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4438zlpc.png" data-org-width="600" dmcf-mid="PD5Yk8Kpa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4438zlp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호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e1a827915f67fdca4febbeb46b9b6ffbadf8e40c129129643c6df7c4cbdacd" dmcf-pid="GTbuvoe4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형철 전 대통령 경제보좌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4673iray.png" data-org-width="300" dmcf-mid="Qi2qWNiPk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fnnewsi/20251130154654673ira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형철 전 대통령 경제보좌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44812cc7e3b1dd720bb9ceb307cfe98a4dfecbe953215561dce071e249ba24" dmcf-pid="HyK7Tgd8jb"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KT가 12월 중순 차기 최고경영자(CEO) 단독 후보 선정을 앞둔 가운데 후보자들에 대한 심사는 전문성과 내외부 사업 조율 등에 방점이 찍힐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성장기에 있는 KT 인공지능(AI) 사업에 효과적으로 드라이브를 걸 수 있는 전문성과 함께 해킹 사태 등 안팎에 닥친 상황을 유연하게 조율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div> <div contents-hash="8de093d4ff2edb4349d2ac59a530520f12962d0f70db7132839e6e23360ca650" dmcf-pid="XW9zyaJ6NB"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12월 중순 KT 대표 단독 후보 확정</strong> </div>30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12월 2일 회의를 열어 대표이사 서류심사 대상자 16명을 8명으로 압축한다. 위원회는 오는 9일 회의를 열어 8명 중 최종 면접 대상자 4명을 선정해 외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 선정은 오는 16일 최종 면접 후 결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대표는 내년 1·4분기 2026년도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div> <p contents-hash="343f2218ca22eeaaabc32f37bc9ddce14c2e92fff2d6841a3164cab37d0bb677" dmcf-pid="ZY2qWNiPkq" dmcf-ptype="general">현재 지원자 중에는 KT 전현직 임원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홍원표 전 삼성SDS 사장, 윤경림 전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 남규택 지누스에어 부회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김협 넥스컨텔레콤 사장, 박대수 전 KT텔레캅 사장 등이다. </p> <p contents-hash="20a2d1643e1a97e5ba1a9308e893a31e4bb8083737f1de6586fd3880d4292915" dmcf-pid="5GVBYjnQNz" dmcf-ptype="general">홍원표 전 사장은 KT 전신인 KTF 기술기획총괄팀장, 전략기획조정실장, 마케팅부문장, 신사업총괄담당 등 요직을 두루 맡았다. 2007년 삼성전자로 자리를 옮겨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 등을 거쳤고, 삼성SDS로 이동해 대표를 역임한 후 SK쉴더스 대표로도 재직하는 등 통신서비스와 하드웨어, 보안 분야까지 리더십 역량을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 상황 판단이 빠르고, 추진력이 강한 성격으로, 대내외 소통에도 능하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66af3d5955308a374b0ab23eb2ff2933fcee96a6f1585475d789996ec645e679" dmcf-pid="1HfbGALxk7" dmcf-ptype="general">윤경림 전 사장도 재도전에 나섰다. KT의 전략기획통이었던 윤 전 사장은 KT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인터넷TV(IPTV) 서비스 출시를 이끌었고, 미래융합추진실장(부사장)과 글로벌사업부문장(부사장)을 지내며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사업 기틀을 닦았다. 남규택 부회장은 KT에서 마케팅부문장 부사장, KT CS 대표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과거 '집 나가면 개고생’(유선인터넷 브랜드 ‘쿡’) ‘올레 KT’(KT 통합 브랜드), 스타워즈를 내세운 'LTE 워프' 등의 광고로 KT 초고속 인터넷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은 기업간거래(B2B) 사업, 디지털 혁신 등 비통신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DX) 영역에서 기반을 다진 인사로 꼽힌다. KT 현직으로는 유일하게 대표 후보에 응모한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은 단말 마케팅 분야 전문가다. KT 마케팅부문 디바이스 본부장, KT 커스터머 부문 디바이스 사업본부장, 충남·충북광역본부장 등 마케팅 트렌드·시장 전략 분석에 우수한 역량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김협 넥스컨텔레콤 사장은 KT인포텍 사업총괄을 거친 인물로 5G 이동통신과 빅데이터,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박대수 전 KT텔레캅 사장도 KT출신 전문경영인이자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거론된다. </p> <div contents-hash="0e4a4a4b42986879b577febe05e30c318703b85253a3390ec555c968c0f6d4ab" dmcf-pid="tX4KHcoMgu"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KT 전현직 임원이냐, 정치권 인사냐</strong> </div>KT와 무관한 외부 인사로는 문재인 정부 당시 주형철 전 대통령 경제보좌관이 거론된다. 주 전 보좌관은 43세 나이에 최연소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로 취임한 이후 싸이월드를 국내 1위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키워냈다. 이후 네이버가 설립한 소프트웨어 산업 전문인재 양성기관인 NHN 넥스트 교수,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을 맡아 국내 스타트업 육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와함께 서강대 박수용 컴퓨터공학과 교수, 정문철 전 KT 강원본부장, 황동현 한성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등도 거론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0082787ef32778eb6803d3d757e5a2a4b859d862ab74e4b522498adebe84fb0" dmcf-pid="FZ89XkgRcU" dmcf-ptype="general">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방미통위 출범 두 달만에 정상화 첫걸음…‘완전체’ 구성까진 오래 걸릴 듯 11-30 다음 [천안유관순평화마라톤 구간별 우승자]2년 연속 우승 위업…"달릴 때마다 기분 좋은 대회"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