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싸이와 불화 솔직 고백 "화해했지만 만나진 않는다" [핫피플] 작성일 11-3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6KSdPK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6cd449904763307d9e7b7e35949ae045603f6bbc958cb4b868a9d794814a4d" dmcf-pid="fcP9vJQ9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1649628awnp.png" data-org-width="650" dmcf-mid="7aEgzIDg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1649628awn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8b630faeb8220b86cb6716973435fed3dde3bc0f3cdca05f0a230b7bba4b3d" dmcf-pid="4kQ2Tix2ho"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과거 싸이와의 불화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2a08c15a144abe52c2a5daa424701709877fc465135b4cd6ece1fc551ab8ec6" dmcf-pid="8ExVynMVTL" dmcf-ptype="general">29일 '하와수' 채널에는 '하와수x숲튽훈, 하와수 '숲'체험 현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4e974b091b85ebfb82196011c1ad0faa95978b4ca1bf80662a5aa45c6dfde13e" dmcf-pid="6XwNBhrNln"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김장훈이 출연해 물오른 입담을 자랑했는데,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거 하나만 물어보겠다. 싸이랑 싸웠잖아? 이제 다 화해하고 잘 지내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568480d9aebcf2529284dd174a7edb5b0369e33de738af314ce82fd43eceb12" dmcf-pid="PZrjblmjli"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싸운거 맞고, 화해했지. 내가 먼저 전화했다"고 밝혔고, 박명수는 "뭐래 그러니까 재상이가?"라며 궁금했다. 김장훈은 "전화해서 재상이(싸이)한테 얘기하니까 고맙다고 그랬다. 옛날에, 아주 옛날에 전화해서 '재상아 형이 다 모자란 거다. 난 너가 진짜 잘 되길 바라고, 그리고 언젠가 소주 한잔하자'라고 했다. 그렇다고 자주 연락을 하거나 뭐 보진 않는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d77486c5723f2b7e10e6878991edaf8fa2cc566b24e6d33741ba8144023db4" dmcf-pid="Q5mAKSsA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1650001jtvy.jpg" data-org-width="500" dmcf-mid="2e3Haq0H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1650001jt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76352a9253fc6c80de88910280fdbf1500de4355b5fc56d5127c867811f4fd" dmcf-pid="x1sc9vOcld"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뭐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 그런 것들을 훌훌 털고"라고 말했고, 김장훈은 "그 당시에는 서로들 자기 입장만 생각하니까 '나한테 그럴수도 있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eac6e585d8dc99eb2dbdf2cf2bdee8b7761cdc5469e1dc62f00bc735f2c82ff" dmcf-pid="yL9usP2uTe" dmcf-ptype="general">앞서 두 사람은 2009년 공연기획사를 설립해 합동 공연 '완타치'로 연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성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콘서트 연출 기법과 스태프 유출 등을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불화설이 커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Wo27OQV7vR"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15800bad555768c663cc7e38a5baeeb6cd7c470e21f251d17fead302b242cc03" dmcf-pid="YgVzIxfzyM" dmcf-ptype="general">[사진] '하와수'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고원희, 웃음꽃 활짝…와인잔 들고 신났네 “살 안에 숨은 복근” 11-30 다음 '3회 연속 올림픽 눈앞' 차준환 "장비 문제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