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주토피아2', 사랑의 또 다른 귀여운 모양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F1IdPKvO"> <div contents-hash="b7e68ac0ce4f5527c9534623a3fe96032bb03c21de14323719d7bd8cec2641cd" dmcf-pid="zq3tCJQ9T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bae83f66f2f8cb9f6c0a28f40d2a41a94a04d9fa07c18590b9c7d6334f677c" dmcf-pid="qB0Fhix2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주토피아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60753442ncgi.jpg" data-org-width="647" dmcf-mid="Uc5XmM4q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60753442nc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주토피아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d2f917c6f84b762350e1f16a84b79cfacdc30890069d1892c0e3f2f9c21aee" dmcf-pid="Bbp3lnMVTr" dmcf-ptype="general"> <br>'주토피아2'가 돌아왔다. 사랑의 또 다른 (귀여운) 모양을 하고. </div> <p contents-hash="fd72000fcfe81396d8f59a54ff9f8af242b447a29498ec06498a8931c4e11b81" dmcf-pid="bKU0SLRfTw" dmcf-ptype="general">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 '주토피아 2'가 개봉했다.</p> <p contents-hash="be7787dd87ac5198c6f21da101c6d8efde842623480c6c1dc52bbfd851ce8c59" dmcf-pid="K9upvoe4lD" dmcf-ptype="general">'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수사 어드벤처다.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301f000c80b17f54da94b936da7122ad3e2196622b4f76fd78e948e49058c9ce" dmcf-pid="927UTgd8hE" dmcf-ptype="general">'주토피아 2'는 콤비가 된 두 사람 닉과 주디가 새로운 사건을 해결해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그린다.</p> <p contents-hash="deeb55424fe862341cc453911222867af0567d779503cc2de2e4a90c2a26f7c0" dmcf-pid="2wNg4ZyOvk" dmcf-ptype="general">2016년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2'는 기존의 재미에 더 사랑스워진 캐릭터의 관계를 그려내며 관객을 사로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fe98b65f9b75264d6b503164b866a63f6dd373eeacdf885e84341a4393bc7" dmcf-pid="Vrja85WI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주토피아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60754666axrz.jpg" data-org-width="647" dmcf-mid="uaCOLBpX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60754666ax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주토피아2'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67f962c08d58f0e168fa1bb62c4e08201935b90b3ec16442a875af887819bd" dmcf-pid="fmAN61YCWA" dmcf-ptype="general"> <br>'주토피아2'는 여러동물들이 모여사는 주토피아에서 쫓겨난 뱀 등 파충류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주디는 자신이 쫓던 파충류들의 과거를 알게되며 사건을 깊숙하게 파고들고, 닉은 그런 주디가 위험해질까봐 신경 쓴다. 이야기는 사건 중심으로 흘러가지만 사실상 그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닉과 주디의 모습을 보는 것이 영화의 백미다. </div> <p contents-hash="6a01a9d9ddd7eded8a77866ae33c582cef60a909f5cbf122de6f7b657ced1808" dmcf-pid="4scjPtGhvj" dmcf-ptype="general">어린이 관객들은 귀여운 관객들의 특색있는 모습과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따라가며, 어른 관객들을 서로에게 스며드는 주인공드을 바랍며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p> <p contents-hash="a0ecfd739485c20e0e9523ea567308a96c3d33a9d9a401a487a1d2a4b37c1049" dmcf-pid="8OkAQFHlWN" dmcf-ptype="general">가족, 친구, 연인, 혹은 그냥 사람에 대한 애정.다양한 모양의 사랑에 대해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던진다.</p> <p contents-hash="eb446cac703122f3d646433efe0ac1421b61b4899c9343952d8c40736e0f1374" dmcf-pid="6IEcx3XSla" dmcf-ptype="general">작품 속 신나는 노래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다. 전작 속 명곡인 'Try Everything'을 있는 'Zoo'가 귀를 사로잡는댜. 샤키라의 목소리는 '주토피아'의 마스코트가 됐다.</p> <p contents-hash="c95c5de65ebeb3141d0af10312da82edac2e8344c6ed800a03ed0d95abf8f49e" dmcf-pid="PCDkM0Zvvg" dmcf-ptype="general">'주토피아2'는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전할 올 연말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다.</p> <p contents-hash="7069597a81a21a2cba98fe76ac99562a2a3337470b43e62bd920159bde65b49e" dmcf-pid="QhwERp5TTo" dmcf-ptype="general">러닝타임 108분, 전체관람가</p> <p contents-hash="57ad65b6198db38d44b35adff230d21a32b30f3e6dc8f5a9d02b02411d64af1c" dmcf-pid="xlrDeU1yyL" dmcf-ptype="general">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년간 FA시장 '큰손'은 두산 830억 원…10위 키움의 8.5배 11-30 다음 ‘인중 축소술’ 이지혜, 다물어지지 않는 입 “시간 필요…기다려주세요”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