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기부' 김장훈 "재산 없고 집도 없다..2년 기다리면 지하철 공짜"(하와수) 작성일 11-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9rc971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675902552003eebc04d90d1bbac7a193e8f8ba53260ba316f6c58120e0cf3" dmcf-pid="tk2mk2zt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4348440hxua.png" data-org-width="650" dmcf-mid="Zf1dQZyO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4348440hxu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dc6c8ea213a59c9ad6bd1a1af64e96d41a0a913425fadbab0ff1ec039221c0" dmcf-pid="FEVsEVqFTC"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200억 기부를 하면서 정작 본인의 재산은 모아두지 않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2a08c15a144abe52c2a5daa424701709877fc465135b4cd6ece1fc551ab8ec6" dmcf-pid="3DfODfB3CI" dmcf-ptype="general">29일 '하와수' 채널에는 '하와수x숲튽훈, 하와수 '숲'체험 현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a996d45016c9a83d6c8da2f54cdb8c529ad358e714e73fe634036be4902b0da" dmcf-pid="0Gg1Ggd8CO"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기부를 그렇게 많이 하셨는데 어렵게 사는 연예인으로 웹예능에도 나왔다"며 궁금해했다. 무려 200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김장훈은 "아니 그 재산은 10원도 없다. 통장에 돈 없고 집도 없다. 근데 (생활 등이) 어렵진 않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6a35c1ea2b1f9861bf1f9427e72765fcd531583923922d068f98184359285df" dmcf-pid="pHatHaJ6ls"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러다 갑자기 뭔 일 생기면 어떡하냐? 어디라도 크게 아프면?"이라고 물었고, 김장훈은 "가는 거지 뭐. 지금 죽어도 호상인데 나이가 지금 60살 이러는데 뭐가 걱정이니?"라며 "내가 가족이 있니 뭐가 있니? 우리 집 개도 죽었다. 그리고 내가 집에서 막내라서 어차피 우리 식구들 먼저 다 떠난다. 막판에 작은 누나 장지까지 갔다가 내가 가야된다"며 고수위 토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2532a8412c6abee96545fdd5c1c62313e993ad58e350b468efda1cefb92230" dmcf-pid="UXNFXNiP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4348689bkgr.jpg" data-org-width="500" dmcf-mid="5Fh9zIDg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164348689bk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abcf5ccbb6ee0658bf9dfc8b605b60c3b2fd9b641120da10730123b8051289" dmcf-pid="uZj3ZjnQyr" dmcf-ptype="general">놀란 박명수는 "형님 우리 프로말고 다른 데 나가세요"라고 했고, 김장훈은 "이런 거 할 때 보람상조 PPL 받아오라고"라며 광고 코칭까지 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f27b6ef3b1203839e459351b6a42e837d9b907ff8e4b1956e9a824d3c96103b" dmcf-pid="75A05ALxhw" dmcf-ptype="general">또한 63세 김장훈은 "2년만 있으면 지하철을 공짜로 탄다. 그것만 기다리고 있다"며 "그거랑 국민연금 이번에 200조가 늘어났다고 하더라. 다달이 60만원 나오고 지하철 공짜면 먹고 살만하다. 나 이제 2년만 기다리면 된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z1cp1coMSD"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ea063876e7b06f532315587c26c05a987d78f4fd5f8f3a391b43e1761030ba52" dmcf-pid="qtkUtkgRCE" dmcf-ptype="general">[사진] '하와수' 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부총리 "쿠팡 사고 철저 조사…2차 피해 각별 주의 당부"(종합) 11-30 다음 손태영, ♥권상우도 놀랄 미국맘 생활...룩희·리호 남매 돌보며 48시간 디톡스까지 [순간포착]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