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첫 콘서트 포문 "꿈의 여정 함께 해주세요" [TD현장] 작성일 11-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Zwip5T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9d7ece5b665ba3c6516a6d8d5c68210faee5a3aa710801623963e5aa480f18" dmcf-pid="yRiBZjnQ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믹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65548687pmmp.jpg" data-org-width="658" dmcf-mid="Q3A8Umcn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65548687pm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믹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24955cad1da19f4cd271bfef1eb1a6b4fbbc5400c93a401fdba89f168add34" dmcf-pid="WdLK1coMWN" dmcf-ptype="general">[인천=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데뷔 4년 차 그룹 엔믹스(NMIXX, 일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가 첫 단독 콘서트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p> <p contents-hash="41e44596305fe643ef4b751a8548b4a5bb9f3386712231d60b071216a6d8ee61" dmcf-pid="YJo9tkgRTa" dmcf-ptype="general">30일 엔믹스 데뷔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제로 프런티어(EPISODE 1: ZERO FRONTIER)'가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됐다.</p> <p contents-hash="6c49a0b09ac671de071bae9132af9993dce37c3e8a30f125f1a29eaee41055e6" dmcf-pid="Gig2FEaehg" dmcf-ptype="general">무대에 등장한 엔믹스는 데뷔 싱글 '에드 마레(AD MARE)' 타이틀곡 '오.오(O.O)'로 새로운 여정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신보 '블루 밸런타인' 수록곡인 '피닉스(Phoenix)' 무대를 최초 공개, 엔써(NSWER, 팬덤명)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2집 'Fe3O4: 브레이크(BREAK)' 수록곡인 '런 포 로지스(Run for Roses)', '소냐르 (브레이커)(Soñar (Breaker))'를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응원 구호가 터져 나왔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블루 밸런타인' 수록곡 '리코(RICO)' 무대에도 환호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3c43b97d0b556dae31e81e02ce922f713c081aed6e4de98119d1bb77b11c8253" dmcf-pid="HnaV3DNdWo" dmcf-ptype="general">엔믹스는 오프닝부터 5곡의 무대를 쉴 새 없이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이는 "어제 긴장해서 놓친 디테일을 잘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엔써를 만나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더 떨렸다. 오늘 하루도 즐겨보도록 하겠다.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저희에게 꿈같은 일이 많이 일어나지 않았나. 앞으로도 저희의 이 꿈의 여정을 함께 해 달라”라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6b08211448b96c2ad2bb5c2c8d4865d21353d6a64c89748de7ff9e6843455bbe" dmcf-pid="XLNf0wjJSL" dmcf-ptype="general">릴리는 "(팬분들도) 어제 긴장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두 번째 날이니까 모두 긴장을 내려놓고 조금 더 즐겨보자"라고 인사를 전했고, 규진은 "엔써들을 에제도 봤는데 오늘 아침에도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죠? 지금 이 시간 만을 너무 기다렸다"라며 "오늘도 진짜 재밌고 멋있는 무대 많이 준비했으니까 저희만 믿고 따라와 주시면 된다"라며 "제 인이어를 뚫을 만큼 큰 함성을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지우 또한 현장의 팬들과 온라인 생중계 통해 콘서트를 시청하고 있는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c3a63e0e0a219c183370ce5c0057a25b4000ea66b54b85b4ef375b19b31605d4" dmcf-pid="Zoj4prAivn" dmcf-ptype="general">이번 엔믹스의 첫 콘서트는 엔믹스와 엔써의 첫 번째 여정, 미지의 세계를 향한 새로운 개척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은 모험의 종착지이자 새로운 시작점인 '믹스토피아'(MIXXTOPIA)를 향하는 길목에서 그간의 음악 이야기를 집약한다. 앞서 엔믹스는 팬들에게 '모험가'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와 달라는 드레스코드를 공지했던 바, 배이는 "여기에 와주시고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시청해 주시는 여러분들은 이미 모험가시다"라고 말했고, 릴리는 "믹스토피아를 향한 모험을 떠날 것"이라며 세계관을 단단히 다졌다.</p> <p contents-hash="bc88a7b81a499f8a085ce106b308194a6b4c023978a3a6e3d0465cb850a10781" dmcf-pid="5gA8Umcnyi"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YP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00ed664949ae25dcc99935e60e5daee513945948f4c57f3a536c292d49916917" dmcf-pid="1ac6uskLvJ"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엔믹스</span> </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tNkP7OEovd"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첫 단독 콘서트 마지막 날, 긴장 내려놓고 즐길 것"... 소감 11-30 다음 ‘45세’ 손태영, ♥권상우도 없는데 문제 생겼다…“아무것도 하기 싫어”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