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열애…"살림남2부터 응원, 진짜 잘될 줄 몰랐다" 작성일 11-3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누리꾼, "따습게 잘 만나라" 격려 잇따라<br>"16살 나이차 우려스럽다" 반응도<br>"결국 지상렬 하기 나름" 결실 응원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YZFEae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1824ec40a87e88255ffdf7e6c72e35f4c9b140869b8aadd05f24f83987c263" dmcf-pid="KTG53DNd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is/20251130172653038nmrq.jpg" data-org-width="719" dmcf-mid="BDKfPXTs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is/20251130172653038nm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상렬. (사진 = KBS 2TV '살림남' 캡처) 2025.1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13abbe5c3d371c3d7c41828bd32b038cc75862dd26feaafbed1f11e62abfdec" dmcf-pid="9yH10wjJYW"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배우 지상렬(55)과 쇼호스트 신보람(39)의 연애 소식이 30일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도 온라인을 달궜다. </p> <p contents-hash="2bc351f4e359205fcf08d2b843a18787aca59678e5cb413c3d7a8d4868422014" dmcf-pid="2WXtprAi5y" dmcf-ptype="general">지상렬 연애 소식을 축하한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과연 16살 연하 여성과 제대로 연애를 할 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p> <p contents-hash="87be5ab610b9d656682611002ed30a76023220a8bf9bb18351cd5ffc3d880b51" dmcf-pid="VYZFUmcnGT" dmcf-ptype="general">30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지상렬이 신보람과 연애를 인정했다는 기사들이 수십 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bc9ee3dc6a1acaf8d09fc9f8aba37df2d42b693d2843e9ea8254ddd85b65b10" dmcf-pid="fG53uskLYv" dmcf-ptype="general">연예인 '노총각'의 아이콘인 지상렬의 뒤늦은 연애 소식에 기사마다 댓글에는 '축하한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889a372ef280424887e072e4610eb0f29c9e9147fce425933c3ad339eb5b0094" dmcf-pid="4H107OEoYS" dmcf-ptype="general">그러나 두 사람의 나이 차가 너무 크지 않느냐는 반응도 엿보인다. 1970년생으로 올해 55세인 지상렬과 1986년생으로 39살인 신보람은 나이차가 16살이 난다.</p> <p contents-hash="d8cb441cb71d3e19724c52b80869c03acf3d3d6290d2049770fc205383df9122" dmcf-pid="8XtpzIDg5l"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살림남2에서 보면서 응원했다"며 "진짜 잘 될 줄은 몰랐는데, '따습게' 잘 만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p> <p contents-hash="33de25b2aef7b34091bbcccef83fb364e758ef12a64fc98eb52bf9ec54f12032" dmcf-pid="6TG53DNdth" dmcf-ptype="general">또 다른 누리꾼들도 "(지상렬의) 평소 유머 감각을 보면 연하를 만나도 잘 어울릴 것 같다"거나 "드디어 가다니 정말 신기하다" 같은 반응을 내놓았다. </p> <p contents-hash="eccf053639d110cfc76590192b467eacc1a95685a5c5065e21c49826d02ef914" dmcf-pid="PyH10wjJXC" dmcf-ptype="general">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총각 이미지를 쌓은 지상렬의 연애 소식은 단연 누리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p> <p contents-hash="224a8801256434861d223b5559d9d1dc74656ff73d1d1e733b5cea4f539ba088" dmcf-pid="QWXtprAiHI" dmcf-ptype="general">반면 16살 연하와 연애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다. </p> <p contents-hash="426ae471ba22707727e8dc686a463df00fbedaed478f6830e9b5f00c01527510" dmcf-pid="xYZFUmcnHO" dmcf-ptype="general">일부 누리꾼은 지상렬의 연애를 전하는 기사에 "자기 나이보다 젊은 여성을 만나는 남자들이 비호감으로 느껴진다"는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8f8aa0540f79707e19c1256440e84b462174f7e33e98d16099f0c6d1fe8b7dc8" dmcf-pid="yRigAKu5Ys" dmcf-ptype="general">나이 차가 많기 때문에 일각에선 "아빠와 딸", "장모님과 나이 차가 더 적을 수 있다" 같은 지적도 없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05cc4f17a5013ece07703509c0ea0622a474bda681cb5c8a7edafa3856071b8c" dmcf-pid="Wenac971tm"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 같은 부정론 못지 않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거나 "띠동갑 이상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잘 사는 커플이 더 많다"는 누리꾼들의 응원 댓글도 많았다. </p> <p contents-hash="6972a5a3158ca8083b1f4cece4f319cd247680b61155fe1e4769276ce310a9ce" dmcf-pid="YdLNk2ztHr"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16살 나이 차는 결국 지상렬이 하기 나름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p> <p contents-hash="a06806fffa652d4e4d1e1b64ddb32fd14621faf2470479ff545f5ad793e78425" dmcf-pid="GJojEVqFXw"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은 "연애 잘 하고, 결혼에 성공해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썼다.</p> <p contents-hash="94c6a43ca12099ae5d22f9946f63af6eb3c1eda40e01bbe2ee9a0130aa48c594" dmcf-pid="HigADfB3XD" dmcf-ptype="general">또 다른 네티즌은 "팬으로서 연애를 시작한 것을 축하한다"며 "나이 차가 있는 만큼 술은 줄이고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7256fe29a597274cc81e3877e546de697235defcf420faf89fbb907535421d73" dmcf-pid="Xnacw4b05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yu@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힘라잉 요가' 황희태, 첫 도전에 인어자세 성공 "1달 배워야 가능한 동작" (사당귀)[종합] 11-30 다음 넥슨, 주가 최고가 경신… 시총 3조1000억엔 넘었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