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고백' 이지현, 육아도 쉽지 않네…"아직 음식은 통제 가능했는데"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KaSx5WIp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03702d076dff59628894f581863eebc562fe2a956b928902a22f86511f017f" dmcf-pid="42jTRtGh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71835491fouj.jpg" data-org-width="700" dmcf-mid="2FPcqCwa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171835491fo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8cc02024dfe075582fdb5e15f7fae8e59a649b4a8b15e6c3d612222b634db8" dmcf-pid="8VAyeFHl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d33691000873f02edc6783037f1bc588a3f8607f6e31cfebc630e701c178d79" dmcf-pid="64kYJ0Zv7D" dmcf-ptype="general">이지현은 29일 "스팸 봉인 해제. 이미 안 좋은 음식들에 많이 노출되어 있지만 그래도 스팸과 햄버거만큼은 아직 통제가 가능했는데. 2호가 유튜브서 본 밥버거 해달라고. 그래…입맛 없을 땐 뭐라도 먹어야지. 드디어 스팸 해제된 날. 맛있긴 맛있더라고요. 스팸 굽고 밥에 참기름 김가루 뿌려주고 참치와 마요네즈 버무리고 치즈 한 장씩!!! 계란도 한층 쌓아주고 스팸 올리고 마무리도 좋고 밥을 한번 더 올려 마무리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b673e93552c4d1d1e482e4da832074779395fa43df29f261bdfc20fdd4de7b7d" dmcf-pid="P8EGip5TzE"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을 위해 햄으로 밥버거를 만들어주는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밥에 계란프라이, 햄까지 차곡차곡 올려 밥버거를 만든 이지현. 최대한 건강한 음식을 먹이려 했지만 점점 커지는 아이들의 음식 통제까지는 쉽지 않아졌다. 그럼에도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을 정성껏 만들어주는 이지현의 엄마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p> <p contents-hash="2a3043ac5383e5e77b0946c4ddb9d4cbd0bcc2db3041c927725024aedb8b7d90" dmcf-pid="Q6DHnU1yUk"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생계를 위해 미용 기술 자격증을 따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지현. </p> <p contents-hash="708fa8e9781d3993d92ed6f03c833112d7c21f2ed316dd5cbdc4e9a391aaca29" dmcf-pid="xPwXLutWUc"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지현은 최근 백반증을 투병 중이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현은 "2년 동안 미용 기술을 얻는 대신 백반증을 얻었다"며 "난치병이지만 통증은 없고 피부만 보기 안 좋을 뿐"이라 밝혔다.</p> <p contents-hash="424109df1f76c61e61f68c47aa52749d28dc8983c6750f25562eb86c928b2221" dmcf-pid="yvBJ1coM0A"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희태, 자칭 송중기 닮은꼴 “눈웃음 닮아”(사당귀) 11-30 다음 넥슨, 주가 최고가 경신… 시총 3조1000억엔 넘었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