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데뷔 11년만 360도 콘서트 첫도전 “신곡 많아 걱정 많았지만” 작성일 11-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Odaq0H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0d388d06830e36c0395bd4dcbeb8f88cb82be1bbb1339139499924d644c67" dmcf-pid="8bIJNBpX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73653056ozgm.jpg" data-org-width="1000" dmcf-mid="24EPJ0Zv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73653056oz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9e891cbfc038d81ccffb568e03b94721f297fca0b96d5249e3de8a821357d" dmcf-pid="6iFsvJQ9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73653315mybm.jpg" data-org-width="1000" dmcf-mid="VHx0BhrN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73653315my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e2835fb280e410478fec823698782bc210bf04bb889523986a3d31eea2a5d" dmcf-pid="Pn3OTix2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73653529fsnp.jpg" data-org-width="1000" dmcf-mid="fuc8eFHl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en/20251130173653529fsn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DA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1a3e1a57f0a58c6392fe9e7b6adca9b212e30477dd68a3e96fffc09a55ec7d" dmcf-pid="QL0IynMVW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15231ad5701ae25cda4238ff68ed23d70f93cb0be5e9a98a6e3aff9c799b561b" dmcf-pid="xopCWLRflB" dmcf-ptype="general">가수 우즈(WOODZ, 본명 조승연)가 데뷔 11년 만에 360도 개방 콘서트에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8a1e91d0c7c5d8dd8a360569c709731f517118688c1a3321c7a3a5502ebf6321" dmcf-pid="ytjfM1YCSq" dmcf-ptype="general">우즈는 11월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를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f0f6d817cb6511f562598c9773b6b56f7ae1b81883d4d9820b0c8450a0bb1cc3" dmcf-pid="WFA4RtGhyz"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우즈가 지난해 1월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OO-LI’ FINALE'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연 단독 콘서트다. 당시 공연이 180도 구조 무대로 구성됐다면 이번 콘서트는 360도 좌석 개방 형식으로 진행되어 한층 막강해진 우즈의 티켓 파워를 체감하게 했다. 양일 티켓은 이변 없이 초고속 매진됐다.</p> <p contents-hash="a77c68bdf54a7b2616c70b97899815b372bd4f7f9122ac9b219ce6d389b5bacd" dmcf-pid="Y3c8eFHll7"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등장한 우즈는 청춘의 패기를 노래한 'Who Knows'로 이날 공연의 막을 힘차게 올렸다. 이어진 'HIJACK ', '방아쇠 (Trigger)' 무대 역시 댄서 군단과 함께 선보이며 웅장한 오프닝을 완성했다. 격렬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 라이브가 빛났다.</p> <p contents-hash="be174477c9025e017f678d30ba3d837bfa30d0e42d44d5140ee61193eb105260" dmcf-pid="G0k6d3XSyu" dmcf-ptype="general">우즈는 "어제 첫 번째 공연에 이어 오늘 두 번째 날이다. 오늘 오신 분들 너무나 환영한다. 오늘은 제가 360도 개방이다 보니까 인사를 4번 해야 한다는 점"이라며 차례로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ab09a8159a1a706c6461e14d288ac2d6bad551ebb8f0d24c1d9e2dd48a054d9" dmcf-pid="HpEPJ0ZvvU"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는 만큼 적지 않게 긴장했다는 우즈는 "한 번 하니까 괜찮다. 어제 신곡도 좀 많아서 큐시트에 대한 걱정도 많았다. 끝나고 반응을 살펴봤는데 다행히도 좋아해 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많은 걸 준비한 콘서트인 만큼 재밌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01075de3b02fa83b1f1c8bbad12c2e76c6cd733097f13a2b5cbc100e9787b2" dmcf-pid="XUDQip5Thp" dmcf-ptype="general">우즈는 공연명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에 대해 "이번 타이틀은 저의 20대, 제가 준비해 온 과정이라고 생각한 20대와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는 30대의 중간 지점이라는 의미로 지었다. 컴퓨터 프로그램명 같은 이름으로"라며 "앞으로 보여드릴 것에 대한 기대감,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들에 대한 마무리를 하는 의미를 담은 콘서트다. 그래서 처음 보여드리는 것도 많은 자리가 될 것 같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도 굉장히 재밌는 점들이 많다는 것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18d37cb1b4b4222310b029ccb5f5a747a4c24b58541f52e810cffcba6e0336" dmcf-pid="ZxHkOQV7h0" dmcf-ptype="general">우즈의 소개처럼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는 우즈가 향후 펼쳐 나갈 다양한 활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시사회 격의 공연이었다. 우즈는 데뷔 2026년 데뷔 13주년에 접어들지만 내년을 진정한 1막의 시작으로 삼아 한층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랜 시간 단단하게 다져 온 음악적 기반을 토대로 우즈가 펼쳐 나갈 다양한 음악적 변화와 성장이 기대된다.</p> <p contents-hash="b070377f709ef4d5a3bd5255aeb7c8870b15984376dc352dab104982e0608b76" dmcf-pid="5MXEIxfzT3"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1RZDCM4qS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테쉬로 번진 소비자 불안…中 플랫폼 속 韓 개인정보 괜찮나 11-30 다음 사이버범죄자들 테스트베드 된 韓…북중러 ‘레드팀’에 무한 노출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