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기부' 김장훈, 데뷔 34년만 재산 밝혔다…"현재 통장 0원, 죽어도 호상" (하와수) 작성일 11-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xZ6Hvm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400e4cd4fc488e43bec5a9de6dbd2acc60dcd317407cb43326f930f1439c0" dmcf-pid="zg5jHaJ6X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하와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4551845mtzo.jpg" data-org-width="1532" dmcf-mid="UAum0wjJ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4551845mt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하와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13d40f63077676923b59867c42fb102ea3100f9c89637aa1996feaf4e6e7e99" dmcf-pid="qa1AXNiPG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김장훈이 자신의 재산 현황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e604337011431b264a6f71dc6b17748ccac4bd9a41c2d8d11aa461cb42d0b0e0" dmcf-pid="BNtcZjnQYH"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는 '하와수x숲튽훈, 하와수 '숲'체험 현장'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8507535181bf7680f360ff39a4ed9f169bcce78223d9ccf16d554dd201b8449" dmcf-pid="bjFk5ALxHG" dmcf-ptype="general">이날 김장훈은 "댓글을 빌려서 말씀드리자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노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1d2deebfbe160f89415a76d14cc4ab36bfee955ab117602c519f920d6ecd022" dmcf-pid="KA3E1coM5Y" dmcf-ptype="general">그는 "댓글에 누가 김장훈이 노인 중에 제일 웃기다고 달았다. 너무 웃기더라. 노인 맞지않냐"고 쿨한 면모를 보였고, 박명수가 "지하철 공짜로 타냐"고 묻자 "그거만 기다리고 있다. 2년 남았다. 국민연금도 200조로 늘어나서 (다달이) 60만 원 나온다더라. 60만 원 나오고, 지하철 공짜면 먹고 살만하다. 2년만 기다리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d6ef57dccde35f7d3b309e2a13ab686ba85479cbfa763c83c0211ce62c449" dmcf-pid="9c0DtkgR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하와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4553174ruzq.jpg" data-org-width="705" dmcf-mid="uzCxsP2u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4553174ru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하와수'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61592e350042860a9e0a880c9c7688335225013e2ddd70954549356f189470" dmcf-pid="2kpwFEaeGy" dmcf-ptype="general">200억 원 기부로 유명한 김장훈에게 박명수가 "기부를 그렇게 많이 하셨는데 어렵게 사는 연예인으로 웹예능에도 나왔다"고 언급하자 김장훈은 "재산은 10원도 없다. 통장에 돈 없고, 집도 없다. 근데 어렵지는 않다"며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6061073ae7d1935f0572abb6ef07b49a19ad4a7e4fac9b79336f227ced4fe7a" dmcf-pid="VEUr3DNdYT"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그러다 어디라도 크게 아프면 어떡하냐"며 걱정을 드러냈고, 김장훈은 "가는 거지, 뭐. 지금 죽어도 호상이다. 뭐가 걱정이냐. 우리 집 개도 죽었다"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7e649a7f043cd0b005a3b14662ca656018b644be23c2a07e268a79eecf572ff" dmcf-pid="fDum0wjJ1v"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하와수'</p> <p contents-hash="ca7cf85a0c60a3d7b546c8292593a62915b13900c33f31e5b46528c31102407b" dmcf-pid="4w7sprAiXS"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2025 MAMA' 라이브에 혹평 인정 댓글…팬들도 "불안불안 아쉬워" 11-30 다음 '49세' 안선영, 쌍꺼풀 수술 후 부기 심각?..모자·안경으로 '철통 방어'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