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마라톤대회서 화물차 치인 20대…연명치료 21일째 끝내 숨져 작성일 11-30 3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30/0008633744_001_20251130175528650.jpg" alt="" /><em class="img_desc">ⓒ News1 DB</em></span><br><br>(옥천=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에서 열린 한 마라톤대회에서 화물차에 치여 연명치료를 받아온 청주시청 소속 선수가 사고 발생 21일만에 끝내 숨졌다.<br><br>30일 옥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연명치료를 받아온 청주시청 소속 A 선수(25)가 끝내 숨졌다.<br><br>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쯤 옥천군 동이면 한 도로에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A 선수는 2차로로 진입하던 1톤 화물차에 치였다.<br> <br>이 사고로 A 선수는 뇌손상으로 대전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br><br>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 씨(80대)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LPBA 젊은피' 용현지-전지우-김도경 나란히 PQ라운드 진출 11-30 다음 연매출 30억 양준혁, 3천평 양식장에 횟집+카페까지‥사업체만 4개(사당귀)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