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방신' 양준혁, 양식장부터 카페까지 "4개 사업체 운영 중" (사당귀)[종합] 작성일 11-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aao7FY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e9849c3ae3a6afdc40f03a97f37c5fc0fab12d7512686040240380586e19c3" dmcf-pid="QLNNgz3G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49037vhqa.jpg" data-org-width="550" dmcf-mid="fNu9blmj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49037vh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31daa5d5c3e66fcf670fa6bf6015fe06cf5d6e892596594ee49236e76ee3dd" dmcf-pid="xojjaq0HY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신' 양준혁이 4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3b076b4742b29a1882b5e74e3494c7fdf8394b4f399b6b9c1bb07e98aa1443" dmcf-pid="ytpp3DNdXR"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d074186c67b3ff09786ecd83c97c50c0cbb7cb1beac3c3240f5a3107f1b45c01" dmcf-pid="W4QQ6HvmGM"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남자의 자격' 동기였던 양준혁이 새 보스로 등장하자 "그때도 이 사업을 했었다. 다 뜯어말렸다. 나도 말렸다"는 얘기를 했다.</p> <p contents-hash="b1f97d223d8ddcfe5d807c1299decdec20f4d7cbbe9e0d29b199d2ea66b80209" dmcf-pid="Y8xxPXTs1x" dmcf-ptype="general">뚝심으로 사업을 밀어붙여온 양준혁은 "제가 구룡포 대방어 감독 아니냐"면서 "현재 1만 2천 마리의 방어를 양식 중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내놨는데 최고가 경신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113e9681168fe83078ed612991a5cc523f5d5d4245caf0a1f013697b17d39d" dmcf-pid="G6MMQZyO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50290imkx.jpg" data-org-width="550" dmcf-mid="4TpbqCwa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50290imk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f067ffbfe077ee2082b55476ab4f80fbb58ae1d43c96d88b17acc943a570afb" dmcf-pid="HPRRx5WItP"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포항 구룡포에 있는 3천 평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공개하며 연매출이 30억에 달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17347ffc0a09d7c9cadcea7e8fbfc6e4be64f427c5a6f50014f0da88fe2d53" dmcf-pid="XQeeM1YCX6"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양식장 외에도 카페, 횟집, 낚시터까지 총 4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5934994675796b677194bd7238ab1e5d49cebfcc6222a731d50f38cad2c622c" dmcf-pid="ZxddRtGhY8" dmcf-ptype="general">마케팅 팀장 김주형, 수산팀 팀장 최현준, 아내 카페 담당 박현선이 양준혁 보스의 을들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97f057bf572386fb212331ff7251ab58b0a2beca57f0314524759482c1d76d3" dmcf-pid="5MJJeFHlG4"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저는 스타일이 직접 다 하는 스타일이다. 방어에 미쳐 사는 보스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거다"라고 말했지만 직원들의 얘기는 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7388a3ce6a21c312938a6a690e2c08f08e54dc93f32dd9fa6a37cc78fa37a" dmcf-pid="1Riid3XS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51590hrtu.jpg" data-org-width="550" dmcf-mid="8V2Q6Hvm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51590hr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c36fcaf7b39baaa5378beed27a3231e6b8192560bb3e354958ebc4bc764f66" dmcf-pid="tUqq7OEoHV" dmcf-ptype="general">김주형과 최현준은 양준혁에 대해 "사실 아무 것도 모른다"면서 직원들을 불안하게 하는 보스라고 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b1408cf694324c66d91024e12df07d7510449f7db3bb85d2f79327b679e56df" dmcf-pid="FuBBzIDgX2" dmcf-ptype="general">김숙은 양준혁에게 방어를 선택했던 이유를 물어봤다.</p> <p contents-hash="11b6a873684a98af0c94bc68fc8baf62cf9f966dcec938cae931df9561532d2b" dmcf-pid="37bbqCwa19"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방어에 앞서 줄돔, 광어, 우럭, 전복에도 도전했지만 다 망할 위기에 놓였었는데 방어를 만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858d15633288c839a2b765c917dd66366e102e249a4ca802d24d477a42c982b" dmcf-pid="0zKKBhrNGK"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다른 MC들이 야구계 일은 왜 안 하는 건지 묻자 "하고 싶다. 불러줘야 하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cac0c76d5ee2a1e1c112f7d8666d12bf77e13c4787f6d899aa5ab59aa2dec3" dmcf-pid="pq99blmj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52872ualk.jpg" data-org-width="550" dmcf-mid="6unnJ0Zv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xportsnews/20251130175452872ua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925f52297bccac3196f398c541321affb339695b40a5bcaf2a0f5e361736b0" dmcf-pid="UB22KSsAZB"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새벽부터 김주형 팀장과 함께 영덕 강구항으로 향했다. 강구항 새벽시장에서 양식할 방어와 사료를 구입해야 한다고.</p> <p contents-hash="9ba43c74391514b010460a2eb8e5ec9e4debd8ba72ae64daa90c73b4998b8833" dmcf-pid="ubVV9vOcGq"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방어 입맛이 고급인 게 바닥에 떨어진 건 안 먹는다"는 얘기를 해줬다.</p> <p contents-hash="3d31c09c7309f0c0a0bfe94c4fa2f29f29169bff6a816d5db8530f098b45c3d8" dmcf-pid="7Kff2TIk1z" dmcf-ptype="general">강구항에 도착한 양준혁은 경매에 앞서 선장님들을 만나 어획량이 평소의 절반밖에 안 되는 상황임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5b98226bcc674f9b76e835086c9d5c63881acb3bf22db1bc90c8def6789f288a" dmcf-pid="z944VyCE57" dmcf-ptype="general">경매에 나선 최현준은 양준혁이 계속 수신호를 보내는 탓에 정신 없어 했다. 그 사이 양준혁은 혼자 어묵을 사먹어 갑갑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f3a52eeee502589c07e518427005469bf9ed183dcaca282098cb05fc2f4e109" dmcf-pid="qQeeM1YCtu"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필요한 양의 절반도 못 산 상황에서 최현준에게 "좀 비싸더라도 사야 한다. 내가 책임질테니 다 사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a7c5971eee995b7f69b2f373326ea6ff292ea1d238dedd4f59ab3445dc6b72" dmcf-pid="BxddRtGhZU"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ad5893a6ff5a9158b5a88e27849af0e6d02bb762a922d33f3a688b49664d688b" dmcf-pid="bMJJeFHltp"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명절엔 역시 가족""쌩얼'니콜 키드먼·브룩쉴즈 추수감사절에 닮은꼴 딸들과 다정한 사진 11-30 다음 이지혜 딸 태리, 벌써 초1 됐다…'엄마 DNA' 그대로 물려받았네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