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 年매출 30억’ 양준혁 “야구감독 하고 싶지만 아무도 안 불러줘” (‘사당귀’) 작성일 11-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Ah2m69U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ab5fe7eb520335b37e9ffd6bd480c64c4b483d35ecd2bb122cd9c61a30e712" dmcf-pid="zT3LZjnQ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당귀’. 사진l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today/20251130180903975vdou.jpg" data-org-width="500" dmcf-mid="uslVsP2u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today/20251130180903975vd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당귀’. 사진l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23d5d322a43b14a4c67bf88bd362fc0ca6038c25b17c1eedb52ba8fb233190" dmcf-pid="qy0o5ALxtS" dmcf-ptype="general"> 양준혁이 야구 감독 일을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b0f23596c33988af8c407a4b8eeea64b01e2d9bfda77c3bdec299d520cfa57f9" dmcf-pid="BWpg1coMtl"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방어의 신으로 거듭날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2fd643ec5b41dd514237db51c1261c5bb35bac1067f9a0ac0853cae2d7c2a9a" dmcf-pid="bYUatkgRZ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양준혁과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을 같이했다는 전현무는 “준혁이 형 뚝심을 인정하는 게 그 당시에도 양식 사업했었다. 다 말렸었다. 나도 말렸다”며 반가워했다.</p> <p contents-hash="8e1ddb22003cd065f06e1f64646ae6a69fd10c202b8bdbe806b8ac4fc4ef43ad" dmcf-pid="KGuNFEaeXC"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구룡포 대방어 감독이다. 약 1만 2천 마리 양식 중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에 내놨었는데 1kg당 3만 8천원으로 최고가 경신했다”며 자칭 방어의 신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7fcc5c1f71d888b06567bee6cf1adaed6816c9ec9b522906d38c979247a4060" dmcf-pid="9H7j3DNd1I" dmcf-ptype="general">그는 3천평에 달하는 양식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30억을 달성했다고 했다. 동시에 카페, 횟집, 낚시터도 운영 중이라며 방어로 성공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4e7c5887262d23fa44f8820d1ee55ed332edb4b4f092177f97eeae337c0ebf" dmcf-pid="2XzA0wjJ5O"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난 직접 다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본인을 소개했지만 마케팅팀장은 “항상 불안하다”, 수산팀 팀장은 “대표님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며 손이 많이 간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ffcaab9e27dcf50f518fc63fb5f88f24e677a6491c8d068cd642f2429d6e5f9" dmcf-pid="VZqcprAiZs"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그 전에 줄돔, 광어, 우럭, 전복 등 다 했는데 망할 위기까지 갔다. 그런데 방어를 만나면서 전성기를 맞았다”며 방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야구계 일은 왜 안 하냐는 질문에 “하고 싶다. 그런데 불러줘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내 갈 길 가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ee0f06ee94090869bd277be87e9c98dcfb703fc029c6ba50029e63d44664e37" dmcf-pid="fzPhVyCEHm" dmcf-ptype="general">‘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p> <p contents-hash="e2c9b26f6f201b529607f0779d587eb078f5aacd74d55326d2875b3dea925274" dmcf-pid="4qQlfWhDtr" dmcf-ptype="general">[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 부총리 “플랫폼 개인정보 유출에 송구”…정부, 쿠팡 사태 민관합동 조사단 가동 11-30 다음 양준혁, 방어 양식으로 '연 매출 30억' 달성 "사료값만 매일 200만 원" ('사당귀')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