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AI 인재 양성도 역시 AICE" 내년 5000명 교육 작성일 11-30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중소·벤처기업 AI 교육 손잡은 중진공·KT·한경<br>AI·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협약<br>중진공 연수원서 AICE 교육<br>실전형 교육모델 마련 주력<br>"AI 인재양성, AICE가 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xPzIDgS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eb67efbc82a7f5347109e2acfbf3a5631d6ae32b9416c9d034f610387db3bc" dmcf-pid="pNMQqCwa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영심 KT 교육사업협력담당 상무(왼쪽부터), 조한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 이사, 박수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이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임형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ked/20251130183849959efmr.jpg" data-org-width="688" dmcf-mid="3pzuGgd8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ked/20251130183849959ef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영심 KT 교육사업협력담당 상무(왼쪽부터), 조한교 중소기업진흥공단 인력성장 이사, 박수진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장이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임형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4023d35407be0ba0edade69970bdf4df4007eceadcb6bece58dea414a98ccc" dmcf-pid="UjRxBhrNy0" dmcf-ptype="general"><br>“많은 중소기업이 인공지능(AI) 교육과 도입의 중요성을 알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다고 호소합니다. 기업들이 AI를 일상 기술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고,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입니다.”</p> <p contents-hash="a9b303b7fd02ff8a0cfb50ec328700d5b9bf9d43302aef89b80f5798c55c4cb7" dmcf-pid="uAeMblmjW3" dmcf-ptype="general">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T,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27일 서울 KT광화문빌딩에서 중소·중견기업의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I 기술이 산업 각 분야에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중소·중견·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세 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p> <p contents-hash="1c2ba906d74c73fa3c09dcf7150f39edb202f337c61c8b97acb423cff0d0f014" dmcf-pid="7cdRKSsAWF" dmcf-ptype="general"><strong><span> ◇중소벤처 AI 역량 강화 지원</span></strong></p> <p contents-hash="f6d723a6e45cdc24dfc3386a37fc54d5b4a8ff0adef36c7018f6f3a61ff075b4" dmcf-pid="zkJe9vOcvt" dmcf-ptype="general">세 기관은 중소·벤처기업 대상 AI 및 디지털 역량 강화, 국가 공인 AI 자격증 ‘에이스(AICE: AI Certificate for Everyone)’ 교육 활성화,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내 AI 교육장 구축과 운영 자문, 전문 인력 및 기술 동향 정보 공유, AI 인재 양성과 제조 현장 기술 애로 해소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0743b03d3c24d2acf155ecfa043198597a839015eebab8e2d33334393dc1019e" dmcf-pid="qEid2TIkS1" dmcf-ptype="general">AICE는 한경과 KT가 공동 주관하는, AI 분야 국내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AI 기초부터 데이터 분석, 활용 역량까지 현장 실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2년 11월 첫 시험 이후 3년 만에 누적 응시 인원 5만 명을 넘어섰다. 학교와 기업, 공공기관 등 390여 곳이 AICE를 도입해 AI 교육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4885edb7781ffa99469ddfd687d3afc031ed93ca64305a6ea4b860698faeb4f" dmcf-pid="BDnJVyCEC5" dmcf-ptype="general">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 이사는 “중소기업들이 관세 부담과 고환율, 인력난 외에도 급격한 시대 변화를 따라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KT, 한경과 함께 이들 기업의 AI 전환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e2323d993c2d26aa3ff75ef31cbf462289061c55b79c79b24d660bf3af47841" dmcf-pid="bwLifWhDSZ" dmcf-ptype="general"><strong><span> ◇“민관 AICE 생태계 조성할 것”</span></strong></p> <p contents-hash="b29b7b47452279c1ebf484e8dc166af40f4666c06ef4ab9af71b168eeebec51b" dmcf-pid="Kron4YlwTX" dmcf-ptype="general">중진공은 내년에 산하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 AI실증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이곳에서 AI 교육을 받고 테스트하면서 제조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게 된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안산, 광주, 경산 등 전국 여섯 곳에 센터를 두고 있다. 내년 약 5000명의 연수생에게 AICE 교육을 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교육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전형 AI 교육 모델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ac6969088bcbfa460c9a1a2038aa87edd17060263ab724fc625df290d539c529" dmcf-pid="9mgL8GSrTH" dmcf-ptype="general">진영심 KT 교육사업협력담당 상무는 “중소기업이 AICE를 통해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제조 중소기업들이 AI를 현장에 도입하는 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1cd2abe6873b7d912044aac1b4509792d8ee5dcc517b96e3092b47aca517cc" dmcf-pid="21ShAKu5yG" dmcf-ptype="general">박수진 한경 경제교육연구소장은 “AI 강사와 교육기관, 기업, 대학, 정부기관을 연결하는 AICE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55cf7ded80e79af30d6ba39b93e5eecdbac1b43fa560c8a16eb9cc24432989b" dmcf-pid="Vtvlc971hY" dmcf-ptype="general">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9세 최다니엘, 20대 연기 위해 MZ 파마 무리수 “생기 떨어져” 유재석 지적 (런닝맨) 11-30 다음 미미 "'지락실' 제안에 북받쳐 올라..나영석 PD와 덜덜 떨며 미팅"[요정재형]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