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나-권예, 아이스댄스 올림픽 출전 사실상 확정 작성일 11-30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30/2025113018105102651dad9f33a29121183755_20251130185415007.png" alt="" /><em class="img_desc">임해나-권예 아이스댄스. 사진[연합뉴스]</em></span> 피겨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br><br>임해나-권예 조는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아이스댄스에서 프리댄스 111.18점(기술 62.62점, 예술 49.56점, 감점 1점)을 받아 쇼트댄스(75.82점)와 합산 총점 187.00점을 기록했다. 국내 유일의 시니어 아이스댄스팀으로 단독 출전해 올림픽 출전권과 함께 2026 사대륙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br><br>한국은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임해나-권예 조가 18위를 기록해 올림픽 아이스댄스 출전권 1장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피겨가 올림픽 아이스댄스에 출전하는 것은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18 평창에 이어 세 번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30/2025113018132309059dad9f33a29121183755_20251130185415050.png" alt="" /><em class="img_desc">임해나-권예 아이스댄스.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임해나는 "민유라 언니처럼 멋진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밝혔고, 지난해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권예는 "올림픽에서 스토리텔링을 극대화한 연기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피겨 차준환, 밀라노행 '파란불'…1차 선발전 2위 11-30 다음 엔믹스 릴리 "나이 먹어도 '찐사랑' 음악 포기하지 않을 것" [ST현장]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