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wning' 역주행→단콘 성료…우즈, 군백기 무색한 화려한 복귀 [TD리뷰] 작성일 11-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tf8GSr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d2712fc96aa01287cbf4662e8be28f98898ade69c18d15c4d7071da6c39dde" dmcf-pid="74F46Hvm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WOODZ, 조승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2947olgw.jpg" data-org-width="620" dmcf-mid="7ayV4Ylw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2947ol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즈(WOODZ, 조승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b9c77d79ff48c201be59a10f6e409004c36cbae38ba3e051f08301b8a04c2d" dmcf-pid="z838PXTsl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e9ec5e181c8c0fa275afd252d313e7101d3d2dbf39fda6bb99b5fc4984593c32" dmcf-pid="qZmZ1coMCb" dmcf-ptype="general">우즈의 단독 콘서트 ‘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 이틀째 공연이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c87b13c0d0a78f7464af4901c7b4fd01b79dcb56120e57d45453f9907fff4b16" dmcf-pid="B5s5tkgRSB" dmcf-ptype="general">'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은 앞으로 우즈가 펼쳐갈 다양한 활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리뷰' 공연이다. 'index_00'이라는 공연명에는 내년을 '진정한 1막의 시작'으로 삼은 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p> <p contents-hash="f1b58b1891d4ddd43305381522d4e9ac3d268274e80d9d3bed576d50d1715583" dmcf-pid="b1O1FEaeSq" dmcf-ptype="general">이에 우즈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금까지 써 내려온 수많은 페이지들과 새롭게 펼쳐질 다음 챕터의 첫 장을 팬들과 함께 여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오랜 시간 다져온 음악적 기반 위에서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시도와 방향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만큼, 내년 공개될 활동들에 대한 여러 힌트가 공연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더욱 흥미를 유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f4e81520367709d1ae3748104d598f60d7b48fadeb497103a0b78884a9614b" dmcf-pid="KtIt3DNd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WOODZ, 조승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4180bcau.jpg" data-org-width="620" dmcf-mid="qvjTWLRf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4180bc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즈(WOODZ, 조승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91fe16aa5ac8960120a8caf893cac5c161fb1a138666f00de46a1adcb0b257" dmcf-pid="9FCF0wjJS7" dmcf-ptype="general"><br>특히 이번 공연은 약 1년 10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군 전역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로, 자작곡 'Drowning'의 역주행 이후 선보이는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소식만으로도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선예매와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멜론티켓 서버에 수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으며, 1, 2회차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9b1df38839ab90ecfa662176d30aa28dd5911dab6c0ca7ee276ec92c080c4e2" dmcf-pid="23h3prAiyu" dmcf-ptype="general">작년 10월 군 복무 중 역주행을 시작한 자작곡 'Drowning'은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고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음악적 성과를 거뒀다. 특히 다양한 곡들이 연이어 발매되는 상황에서도 'Drowning'은 현재까지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우즈가 군복을 입고 선보인 'Drowning' 무대 영상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조회수가 상승하며 식지 않는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현 시점 조회수 약 2천 3백만 회를 돌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bbab668f13cf2842201ab6db739784d92cd603655e92805270434c86d30082" dmcf-pid="V0l0Umcn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WOODZ, 조승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5451grux.jpg" data-org-width="620" dmcf-mid="b0pQM1YC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5451gr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즈(WOODZ, 조승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be7a6e8dbaf234ca7a8ad42a93bc13e1d3262f12206255e5bb22d6f30328cd" dmcf-pid="fpSpuskLvp" dmcf-ptype="general"><br>이날 우즈는 "오랫동안 준비한 콘서트"라며 "준비의 과정이었던 20대와 새로운 시작인 30대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서있다. 새로운 엔딩과 시작의 중간지점이라 새로운 프로그램명 같은 이름으로 이번 공연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보여드릴 것들에 대한 기대감과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들에 대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지의 모습도 좋아해 주셨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것도 재미있을 게 많을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해 시작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6d85096e4a3b5acdbcd6ff75cdce875f9059414bc91788a4941d73b716140012" dmcf-pid="4UvU7OEoh0" dmcf-ptype="general">앞서 우즈는 지난해 1월 같은 장소에서 180도 무대로 구성된 'OO-LI' FINALE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무대를 360도 구조로 확장해 더욱 많은 관객과 소통할 예정으로, 양일간 약 2만 여명의 관객을 만났다. 규모를 한층 넓힌 만큼 연출과 퍼포먼스 역시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해 우즈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1e3aac54363837634f04ff76b8fe7deabde60b21a1d0431a75bc4b7b1a3fb700" dmcf-pid="8uTuzIDgW3" dmcf-ptype="general">우즈는 "360도 무대가 처음이기도 하고 신곡 걱정도 있어서 어제 공연은 쉴 틈이 없었는데 오늘은 여유가 좀 생겼다"며 "어제 공연이 끝나고 반응을 찾아봤는데, 다행히 좋아해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a54268d8871f0437ca3bb5853b0a9febc6d58fe772bd5eafb0ce753e9123f" dmcf-pid="67y7qCwa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WOODZ, 조승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6712jyrc.jpg" data-org-width="620" dmcf-mid="pIpQM1YC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6712jy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즈(WOODZ, 조승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e40b5327e530affd04bc1b202bb645402c6b0e8103cd88e89ab6870b8bd214" dmcf-pid="PzWzBhrNlt" dmcf-ptype="general"><br>이날 우즈는 화제의 역주행곡 'Drowning'을 비롯해 '난 너 없이' 등 팬들이 사랑해온 대표곡, 최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I’ll Never Love Again’, ‘Smashing Concrete’ 등 다채로운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워 팬들을 열광시켰다. </p> <p contents-hash="051945da15830b612cfb6464dea9ffa5c8b8493b24c0a22ad34acda202114e91" dmcf-pid="QqYqblmjW1" dmcf-ptype="general">특히 우즈는 '프리뷰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화근' '시네마(CINEMA)' '사모' '00:30' 등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곡들을 최초로 선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cbe76bde3ef49656c1608c71642ac9fe02eb5e3729ba0cb9d23c0d5194cb8ee7" dmcf-pid="xAPAk2zth5" dmcf-ptype="general">우즈는 팬들에게 "잘 즐기고 계시냐. 오늘 여러 곡을 쭉 이어서 들려줬는데 새로운 곡도 있었다. '화근' '시네마' '사모'를 들려줬는데, 어제 공연해 보고 오늘 해보고 궁금한 점이 있다"라며 팬들에게 세 곡 중 어떤 곡이 제일 좋냐고 물었다. '시네마'가 가장 큰 함성 소리를 얻어냈다. 이어 우즈는 "음원으로 나오게 되면 더 좋을 거다.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라며 "지금 세 곡은 내년 정규 앨범에 들어갈 노래다. 재미있게 즐겨주길 바란다"라고 귀띔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e943865159ec46ac27dd661dbc70283c510cd9e53dd321e1a4ba7344cb626322" dmcf-pid="yUvU7OEoyZ" dmcf-ptype="general">'00:30' 무대 후에는 "내년 정규 앨범의 첫 트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00:30'는 '시네마'보다 더큰 함성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또 언제 이 곡을 할지 모른다. 올해가 가기전에 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8427e1633cffeca600588bac87a67066212a2410ea1876e670cbc0870b51c1" dmcf-pid="WuTuzIDg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즈(WOODZ, 조승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7986zzpy.jpg" data-org-width="620" dmcf-mid="UyisIxfz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tvdaily/20251130184957986zz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즈(WOODZ, 조승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122794e3acd091b78d8330d4d6d47658c91f082de42f3c28c6e4fd379666a5" dmcf-pid="Y7y7qCwayH" dmcf-ptype="general"><br>이처럼 우즈는 발라드부터 록,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자신의 모든 매력을 온전히 보여주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p> <p contents-hash="51c3f70a6022dd6d3bc4858a4f7c37d9f01262c4e0a8a03ecddf8adb1fb4b46c" dmcf-pid="GzWzBhrNTG" dmcf-ptype="general">우즈는 "오늘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날이 엄청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애매한 날인데 이런 날일수록 더욱 감기 조심해야 한다. 좋은 기운 받아서 조심히 돌아가 달라"라고 팬들에게 애틋한 끝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6de963f0a5a7b6c0e2e9d15a343ae997b659265bab1ddd05fd4b6f7333e6800f" dmcf-pid="HqYqblmjl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47a1305471b3f113fd4c81e1e001f5dba947431a0e5f57d5b441124e381da3aa" dmcf-pid="XBGBKSsAhW"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자피겨 간판 차준환, 국가대표 1차선발전 2위…3회연속 올림픽 출전 가까워졌다 11-30 다음 차인표♥신애라, 장남 며느리 맞은 날…"참으로 아름답고 따뜻한 결혼식"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