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난 '통영 수저"…금수저 넘은 고향 향한 자부심 작성일 11-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런닝맨'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GULutWt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3e01cffb9125ec9c3df3aafb44260308b8185aff4c7582cf68354cc08d0b95" dmcf-pid="01fJTix2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190227877fhki.jpg" data-org-width="961" dmcf-mid="FuYpnU1y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190227877fh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런닝맨'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985fcedcaaf02684e7dcf3e415609b68733bad96950a56f8d9ac5c9f47bd46" dmcf-pid="pt4iynMVH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런닝맨' 허경환의 고향 통영으로 떠나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7ca95ede23acddba13fb86b69dc1ca0863d4cb0cb1630716242adc036cb827a" dmcf-pid="UF8nWLRftI"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허경환의 고향 경남통영으로 떠나는 '통영 투어'가 펼쳐졌다. 출연진은 낭만적인 욕지도 행 배에 탑승해 통영 바다를 가르며 여행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1b756af52563cd4d54e2379ddc1997bf089aea76c3a62625dc9ef7e7f041b7c2" dmcf-pid="u36LYoe45O"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경환이가 예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말하지 않았느냐"며 허경환의 학창 시절을 언급했고, 하하는 "유졸유졸"이라며 장난을 멈추지 않았다. 허경환은 "(초등학교 1학년 때)벽을 3개월 긁어서 퇴학당했다가 1년 뒤 재입학했다"며 본인의 '문제아' 일화를 다시 꺼냈다.</p> <p contents-hash="475c4a534bf4debc97727afd15e8590579968aecbd4f2cc43b80ec05e9e8663a" dmcf-pid="70PoGgd8Ys" dmcf-ptype="general">이후 통영 벽화마을에서는 허경환 얼굴이 그려진 벽화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김종국은 허경환을 보며 "왜 이렇게 오늘 유독 작아 보이냐?"며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p> <p contents-hash="8840dcd1fb0ebea17fe717792c8c3e04419d261fcc7691e2ace826471e457220" dmcf-pid="zpQgHaJ6Hm" dmcf-ptype="general">이어 출연진은 배 갑판에 올라 통영을 둘러싼 섬과 바다 위로 흩뿌려진 윤슬 풍경에 연신 감탄했다. 허경환은 "평생 보고 자란 풍경"이라며 자신을 "통영 수저"라고 표현해 금수저 못지않은 고향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qUxaXNiPtr"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붐은 왔다…인천서 첫 월드투어 스타트 11-30 다음 우즈 “‘드라우닝’ 꽤나 고마운 곡, 들으러오신 분 많을 것”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