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이재훈, 30년 만에 축가 신념 깨졌다…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돌발사건’ 작성일 11-3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txZDfB3Js"> <p contents-hash="ac3402d4068ec2e4c7710eec6f69d079e74670d82c091a2bddc8034b8f5166ad" dmcf-pid="7FM5w4b0im" dmcf-ptype="general">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에서 뜻밖의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축가 도중 가사를 까먹은 신랑 윤정수가 하객석에 앉아 있던 ‘쿨’ 이재훈을 향해 급히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p> <p contents-hash="e3a7b7e13762d74e958f068d1afb5fc2b5266372608c083b4f383f15a7bb2c52" dmcf-pid="z3R1r8KpLr" dmcf-ptype="general">30일 윤정수는 직접 신부 원진서를 위해 축가에 도전했다. 평소와 달리 긴장한 탓인지 갑자기 가사를 잊어버려 당황했고, 순간 객석을 향해 “재훈아!”라고 손짓하며 SOS를 보냈다.</p> <p contents-hash="e04972bded8ed46b3f9d5c6c533e1350b5abf38013618e4109d59679ce24403a" dmcf-pid="q0etm69ULw" dmcf-ptype="general">하객석에 있던 이재훈은 잠시 멈칫했지만 결국 마이크를 넘겨받아 자연스럽게 노래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안정시켰다. 예식장은 웃음과 박수가 동시에 터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69240c67b3279283b84f9db6ce6293ce17e2fadefd51c92eb1ac23a9006a01" dmcf-pid="BpdFsP2u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에서 뜻밖의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축가 도중 가사를 까먹은 신랑 윤정수가 하객석에 앉아 있던 ‘쿨’ 이재훈을 향해 급히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sports/20251130193303362kzas.png" data-org-width="500" dmcf-mid="03Hvgz3G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sports/20251130193303362kza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에서 뜻밖의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축가 도중 가사를 까먹은 신랑 윤정수가 하객석에 앉아 있던 ‘쿨’ 이재훈을 향해 급히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29427362e797b0a36cab95c8b72cea1f8e4ac092572f8c3fd9cade1c7b3be9f" dmcf-pid="bUJ3OQV7RE" dmcf-ptype="general"> 노래를 마친 뒤 이재훈은 머쓱한 듯 웃으며 말했다. “제가 가수 생활 30년 동안 축가를 불러본 적이 없습니다. 축가를 안 부르는 게 제 신조인데… 오늘, 정수 형 때문에 금기가 깨졌네요.” 하객들은 폭소했고, 윤정수는 손을 모아 깊이 인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52c23bead532f771e28a43c0e6dac28ef6358d916f9e700bd6e6556619c773e5" dmcf-pid="Kui0Ixfznk" dmcf-ptype="general">이날 결혼식 사회는 윤정수와 예능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전(前) 가상 아내’ 김숙, 그리고 절친 남창희가 맡아 예식 전체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930bd1016cf1542366a42526bdcd65067873e8228457d99db1440a630a06cc" dmcf-pid="9SBCip5T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sports/20251130193304675vwqn.png" data-org-width="500" dmcf-mid="pjbhnU1y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sports/20251130193304675vwqn.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6d636d7477ac53e60e5e0758f3b6ad891cfcfa515ba37a4167c05c7f64de4e" dmcf-pid="2vbhnU1y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sports/20251130193306006slez.png" data-org-width="500" dmcf-mid="UhhMprAi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mksports/20251130193306006sle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951bd6efced5f873f6460dd032f701d0945768d3d3d21b28beadf2543105295" dmcf-pid="VTKlLutWMj" dmcf-ptype="general"> 공식 축가는 가수 이무진과 배기성이 맡아 진정성과 감동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09fdfb715530a56083a3b776ca4eb83d5532f798a477a569e35e0a7b6088ebcd" dmcf-pid="fy9So7FYiN"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은 잠시 윤정수를 당황하게 했지만 오히려 더 오래 기억될 ‘레전드 에피소드’가 됐다.</p> <p contents-hash="49ae746f5ebdbfd4c7358d0d370fa86b56a9b3d56158818048743b7aa999294a" dmcf-pid="4W2vgz3Gia" dmcf-ptype="general">신념을 깨고 축가를 부른 이재훈과 김성수, 당황 속에서도 웃음으로 넘긴 윤정수, 그리고 이를 따뜻하게 지켜본 하객들까지 윤정수·원진서의 결혼식은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p> <p contents-hash="828ea7e4b7ee7e706db07f8502506ad550d24951dc813891252670183d52acbe" dmcf-pid="8YVTaq0HMg"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ca2b76cee0efbea6b5c148b9a12d92a81bc49e7206b02cc929273f4e9c174d5" dmcf-pid="6GfyNBpXeo"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 개념 연예인 별명 탓 화도 못 낸다…문세윤도 감탄 “이걸 참네”(1박2일) 11-30 다음 박하선, 이번주 ‘황금손’ 나야나..“매니저 복권 3등 당첨! 나도 사볼 걸”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