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댄스 다 되는 우즈, 2만 관객과 활짝 연 '정주행 신화'(종합) 작성일 11-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87VyCEz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9791caee4c9966d36bcb117424bb1142e02bb5e69d5685cb852689555c36ff" dmcf-pid="0P6zfWhD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4475wlie.jpg" data-org-width="560" dmcf-mid="5mkJjbUZ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4475wlie.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c37050096cf2587d714d3b4a2c84a0e11bff1a8ed23d4be2c36ede637c546d5" dmcf-pid="pQPq4YlwUv" dmcf-ptype="general">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걸맞다. 노래, 랩, 댄스, 기타까지 못 하는 게 없는 우즈(WOODZ, 조승연)는 다채로운 끼와 매력으로 혼자서도 무대를 꽉 채웠다. </div> <p contents-hash="98148ba7d2ec81d4e56dae1b68c474555b8c0a9ed82ccf74b0e932c866148bf1" dmcf-pid="UQPq4YlwuS" dmcf-ptype="general">30일 우즈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우즈 프리뷰 콘서트 : 인덱스_00(2025 WOODZ PREVIEW CONCERT : index_00)' 2일 차 공연을 개최했다. 우즈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총 2만 관객과 만났다. </p> <p contents-hash="98c11b6561540551f7e660b9f338f97fefd45a41c0a82f5d2feb5a41b649c933" dmcf-pid="uxQB8GSrFl" dmcf-ptype="general">우즈는 지난해 1월 이곳에서 180도 무대 구성으로 진행된 'OO-LI' FINALE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360도 무대로 더 많은 관객을 모았음에도 1·2회차 모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f1395474ad452470a87c2b92b4141eb8277b9ddd26bea7bf410fcff4cfcaae" dmcf-pid="7Mxb6Hvm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4753feeu.jpg" data-org-width="560" dmcf-mid="1Wq5uskL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4753feeu.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1f3090b280fac308a1e097435f16448b4fedf7f27638110e3e0f88751425ef6" dmcf-pid="zRMKPXTspC" dmcf-ptype="general"> 이번 공연은 우즈의 군 전역 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자작곡 '드라우닝(Drowning)'의 역주행 이후 열리는 첫 콘서트로 의미를 더했다. 댄스, 발라드, 록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보컬, 랩, 퍼포먼스까지 우즈의 모든 매력을 담은 24곡으로 2시간 넘는 러닝타임을 꽉 채웠다. </div> <p contents-hash="f779dec2f54d9ad1f48641da52151bc2560e6a2acd635f3566cea01670556ca1" dmcf-pid="qeR9QZyO0I" dmcf-ptype="general">서울 공연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우즈가 대규모 댄서, 밴드와 함께 무대에 등장하자 공연장은 거대한 함성으로 가득 찼다. 'Who Knows' 'HIJACk' '방아쇠'까지 우즈는 중앙 무대를 날아다니며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82b06213a26ad7387e2223e8cb7a5516b91f992de305fd59eab85e5721ce85" dmcf-pid="Bde2x5WI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6107jpvm.jpg" data-org-width="559" dmcf-mid="tZaxLutW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6107jpvm.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da3b6aa1ab9ab24b58f3f191c4186784689819bfdab31d4c3b6a338eb3c3156" dmcf-pid="bJdVM1YCps" dmcf-ptype="general"> “오랫동안 준비한 콘서트”라고 운을 뗀 우즈는 “준비의 과정이었던 20대와 새로운 시작인 30대가 맞닿아 있는 지점에 서있다. 새로운 엔딩과 시작의 중간지점이라 새로운 프로그램명 같은 이름으로 이번 공연명을 지었다. 앞으로 보여드릴 것들에 대한 기대감과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들에 대한 마무리 지금까지의 모습도 좋아해 주셨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들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br> '암네시아' 'Tide' '아이윌 네버 러브 어게인' 'Waikiki' 'POOL' 'FEEL LIKE' 'Kiss of fire' 등 밴드라이브와 몰입감을 더하는 무대 연출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찢어질 듯한 고음을 오가는 우즈의 보컬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우즈는 “기존 곡들을 새로운 분위기로 편곡해서 보여드렸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3f0a2d4b613dd7ed3318049713ede2da9c8c2d04920b38a7f95dd1598d47eba0" dmcf-pid="KiJfRtGhpm" dmcf-ptype="general">프리뷰 콘서트라는 컨셉트에 걸맞게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곡들도 다수 공개됐다. 미공개곡 '화근' 'CINEMA' '사모' '댄스 위드 미' '00 : 30'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우즈는 “'화근' 'CINEMA' '사모'는 내년 정규앨범에 들어갈 노래”라며 “'00 : 30'은 새 정규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다. 올해 가기 전에 또 보여드릴 수도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a5180995d7a70a758b7784b0ca3cae191fa9e675dcf26af8be0ce97ba3a777" dmcf-pid="9yTwle6bF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7443flyj.jpg" data-org-width="560" dmcf-mid="FZe2x5WI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JTBC/20251130193007443fly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153338f414eda978944caa73da90bc5213d366a448ebf663365c31e85611397" dmcf-pid="2WyrSdPKFw" dmcf-ptype="general"> '스매싱 콘크리트' '다트 온 마이 리더' '레디 투 플라이트' 그리고 역주행 신화를 만든 히트곡 '드라우닝'을 끝으로 본공연은 막을 내렸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Journey' '범프 범프' '난 너 없이' '베러 앤 베러' 미발매곡 'To My January'까지 꽉 채웠다. </div> <p contents-hash="4f09751975bb246d92ba9d13f8d2bbcaddbb5de26f3eb6c7dabbc873c1f6063a" dmcf-pid="VYWmvJQ93D"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PD 마저 허경환 멘트 싹둑 11-30 다음 미미, 유튜브 편집도 직접 한다..“감이 오는데 그렇게 못 해” (‘요정재형’)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