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남시청 25-22 제압...핸드볼 H리그 개막 2연패 딛고 2연승 반등 작성일 11-30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30/2025113018142403696dad9f33a29121183755_20251130195511790.png" alt="" /><em class="img_desc">30일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두산 이한솔. 사진[연합뉴스]</em></span> 10시즌 연속 통합 우승팀 두산이 '우승 후보' 면모를 되찾기 시작했다.<br><br>두산은 3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전에서 25-22로 승리했다. 개막전 SK 호크스와 상무에 연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두산은 2연승으로 승률 5할을 회복했다.<br><br>이한솔과 김준영이 5골씩 넣은 두산은 후반 9분까지 13-14로 끌려갔으나, 이성민·김준영·정진호·전영제가 연속 득점하며 17-1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병주가 9골 3도움으로 분전한 하남시청은 개막 2연승 후 2연패를 당했다. 관련자료 이전 한일 야구 레전드 매치…일본에 7대1 완승 11-30 다음 "아직도 피 계속 나와"…임라라, 쌍둥이 제왕절개 한 달 '여전한 고통' ('엔조이커플')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