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 "故앙드레김 눈에 띄어 연예계 데뷔..처음엔 사기인 줄"[복면가왕][★밤TView] 작성일 11-3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Wh2TIkyE">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51XT8GSrv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c4a60bb00dba98ec51dbd111b3646017afe079c9f8d30fecec0a5f0e18b45c" dmcf-pid="1tZy6HvmW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95649341ldni.jpg" data-org-width="1200" dmcf-mid="GJnzAKu5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95649341ldn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10595cee8b43ac6967a7b3076cbc9878aa587f2e4b552344673daedbd4acc1d" dmcf-pid="tF5WPXTsCA" dmcf-ptype="general"> 배우 강은탁이 앙드레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데뷔 비화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ae8acf9ad4a8346a7bc9badcdb099b503dc8e9d7d0c7b7f138af6545a0a237a5" dmcf-pid="F31YQZyOTj"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진실모자'와 '마법의 물약'이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듀엣곡으로 선곡해 감성 짙은 무대를 선보였다.</p> <div contents-hash="4892f5fc6072b25c6b83827fd6ef5b13be3a3b4300c3b7b11d45cce2f45f12e2" dmcf-pid="30tGx5WIyN" dmcf-ptype="general"> 무대 후 투표 결과, '마법의 물약'이 87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이어 공개된 '진실모자'의 정체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주연이자 일일극의 황태자라 불리는 배우 강은탁이었다. 강은탁이 가면을 벗자 현영은 "진짜 너무 잘생기셨다. 1000점"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fb5ee2b778114b0231b4a71d8ceaa1e059b7ad2c02a707019c14b7c0a7ef8f" dmcf-pid="0pFHM1YC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95650680iulf.jpg" data-org-width="610" dmcf-mid="HE69w4b0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95650680iu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449ae231f3f713cf961011864fd13757d373045a7cf3738bde7e963da073fe" dmcf-pid="pU3XRtGhTg" dmcf-ptype="general"> 강은탁은 2022년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한 KBS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비롯해 '압구정 백야', '비밀의 남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일일극 왕자', '장편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25년 차 배우다. </div> <p contents-hash="6042c01afaba5377a5e1ca3ecff91cdb8f5af273752204d1a19b2547f8993679" dmcf-pid="UgnMvJQ9Wo"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자신의 데뷔 비화를 전하며 앙드레김과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했다.</p> <div contents-hash="6fdf4ffd4c66e8ae93fe7cf122e6cdd5db67c7ecab08edd662484466b5b1072d" dmcf-pid="uaLRTix2WL" dmcf-ptype="general"> 강은탁은 19살 당시를 회상하며 "모 호텔에서 오디션이 있었는데, 마침 그곳에 수석 실장님으로 앙드레김 선생님이 계셨다. 흰 명함에 검정색으로 이름만 있었다. 처음엔 사기 치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오라고 해서 갔는데, 선생님이 '치수 재요~' 한마디 하셨고, 모델로 바로 데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1b2d8004dbb84cad64544349798a13ed8174139e31ebb6d34a85c0d92a747f" dmcf-pid="7NoeynMV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95652125xuez.jpg" data-org-width="1020" dmcf-mid="XaYlVyCE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tarnews/20251130195652125xu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1b8336aa24e4cba6fabcd858050bc79b7600cef81763f45e822a3273829728" dmcf-pid="zjgdWLRfTi" dmcf-ptype="general"> 또한 강은탁은 드라마 '순금의 땅' 163부작, '압구정 백야' 149부작, '아름다운 당신' 122부작, '비밀의 남자' 105부작까지 100부작이 넘는 장편 드라마만 네 작품을 출연했다며 "작품 하나마다 나이가 한 살씩 먹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iv> <p contents-hash="f1c84fc31c17fbdba6a6e06db313f57e963ad36e91e9725296cda936fc020fe1" dmcf-pid="qAaJYoe4h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배우로서의 목표에 대해 "일단 제가 나온다고 했을 때 채널이 안 돌아갔으면 좋겠다. 보증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다"라며 '보증수표 같은 배우'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0007735fcecbec5e9dfdaace55bcde7ce0d9d9f237d6502f5ed7e375c091a19" dmcf-pid="BcNiGgd8Sd"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갑상선 질환' 지예은, 녹화도중 또 병원行..."진료받고 합류" ('런닝맨') 11-30 다음 SK, 핸드볼 H리그 4연승 선두 질주…충남도청은 4연패(종합)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