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걸그룹’ 엔믹스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포문 작성일 11-3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HOwgd8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7bb303eeef9ab13ebf7eab25480d8b94227482dc9f6f0b37e9b51d2bf5d5fc" dmcf-pid="GDXIraJ6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엔믹스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엔믹스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블루 밸런타인’을 위시로 총 27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 일정과 주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204239914vmhm.jpg" data-org-width="1600" dmcf-mid="xwifK0Zv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204239914vm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엔믹스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엔믹스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블루 밸런타인’을 위시로 총 27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 일정과 주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78c0f9485f9a9fdc5cbb5b73c3f8bb713ef32ba14d71501fc007fa5b0433e4a" dmcf-pid="HTzXWOEouB" dmcf-ptype="general"> 그룹 엔믹스가 데뷔 3년 9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포문도 열었다. </div> <p contents-hash="d1ebd545b11132c9a2eb77825dca3b5ff6c555f40ba62a18fb4bd3d400e695da" dmcf-pid="XyqZYIDguq" dmcf-ptype="general">2022년 2월 데뷔한 JYP 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걸그룹 엔믹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고난도 퍼포먼스로 ‘육각형 걸그룹’이란 수식을 얻었다. 폭등세를 연출하기보다 꾸준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모멘텀(성장 동력)을 입증해 온 성장형 그룹이기도 하다. 첫 월드투어 ‘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의 시작점이었던 이번 공연은 전 회차 매진은 물론이고 추가 좌석 티켓까지 완판하는 기염을 토했다.</p> <p contents-hash="76c65584f99789b8aac921865b3665c802db78d8762a3ca42a8b3d92f038fdcb" dmcf-pid="ZWB5GCwa0z" dmcf-ptype="general">엔믹스와 엔써(팬덤명)의 ‘새로운 개척의 시작’이란 의미를 담은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데뷔곡 ‘오오’(O.O)로 막을 열어 ‘쏘냐르’, ‘대쉬’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무대 열기를 끌어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54a1cf4e438abf302c1c1d282086642f7c325b834a71d889adee70829d57c8" dmcf-pid="5Yb1HhrN7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엔믹스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엔믹스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블루 밸런타인’을 위시로 총 27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 일정과 주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204241341lios.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hAgM4q0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204241341li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엔믹스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엔믹스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블루 밸런타인’을 위시로 총 27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 일정과 주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69f7d0a24e8619c383e4ce2efeec51a042322eab71f9c906b42c3b179c0877" dmcf-pid="1GKtXlmjpu" dmcf-ptype="general"> 미국 빌보드 선정 ‘2025 상반기 베스트 케이팝 송 25’ 2위를 기록한 ‘하이 홀스’(High Horse)와 국내 대표 대중음악 순위표인 멜론 기준 첫 톱 10 진입이란 성과를 안긴 ‘러브 미 라이크 디스’ 등 대표곡도 질주하듯 펼쳐졌다. </div> <p contents-hash="1557d1e2111cdea699ebd487dc1276c9983d48424b9979d8dce55c86266646ea" dmcf-pid="tH9FZSsAzU" dmcf-ptype="general">대미는 이들의 ‘커리어 하이’로 기록될 만한 최신 히트곡 ‘블루 밸런타인’(Blue Valentine)이 장식했다. 10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블루 밸런타인’은 지난달 20일 멜론 톱 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뒤 31일간 정상을 유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9a9ebb0ed85b8175a58b0ed39c7b078940d9753c0ef84d09e064c75eaf8c020" dmcf-pid="FX235vOc3p" dmcf-ptype="general">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무대 역시 엔써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정규 1집 수록곡 ‘피닉스’, ‘리얼리티 허츠’, ‘리코’, ‘어도어 유’, ‘셰이프 오브 러브’ 등이 최초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50c9447c3364cf6ccd6126ba6432c84735d3db5177e33e9595a77713ef64f60" dmcf-pid="3ZV01TIku0" dmcf-ptype="general">중앙 무대 양쪽을 채운 라이브 밴드 사운드가 공연의 밀도를 한층 높였다. 엔믹스는 “우리뿐 아니라 앤써에게도 첫 콘서트인 만큼 선물 같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성공한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86e630dcddfab0a7cc93f1e3ab2a715dfabbeb515468389b2f414b0b90dbad" dmcf-pid="0Yb1HhrN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엔믹스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엔믹스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블루 밸런타인’을 위시로 총 27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 일정과 주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204242649lmjc.jpg" data-org-width="1200" dmcf-mid="W2ZCmNiP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donga/20251130204242649lm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0일 엔믹스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데뷔 3년 9개월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엔믹스에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블루 밸런타인’을 위시로 총 27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월드투어 일정과 주요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2f343c24163a2f7e0c025d27319380f619599b07dc2bdbbd8a4e87b2dd5daec" dmcf-pid="pGKtXlmj0F" dmcf-ptype="general">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객석을 꽉 채운 엔써와 눈을 맞춘 멤버들은 첫날 공연에 이어 이날도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무대 위에서 흘린 눈물에는 3년의 시간과 그동안 쌓아온 성장의 무게가 담겨 있었다. </div> <p contents-hash="9bc2ba09d053db3eb51acf2965ba6086c6c5313ed765072bfefc0b8efb936bce" dmcf-pid="UH9FZSsApt" dmcf-ptype="general">릴리는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데뷔하고 3년이 지났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엔써 덕에 늘 버틸 수 있었다. 어떤 무대에 서든 저를 자랑스럽게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549b02bc85b848af08820f6c26efa1a2c69f221e1a09d0677ae2ae6ac300413" dmcf-pid="uX235vOc01" dmcf-ptype="general">설윤은 떨림 속에 열린 솔직한 고백으로 마음을 전했다. “수학여행 전날처럼 설렜다. 실수가 많아 아쉽지만 엔써가 주는 사랑으로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진다”고 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해원은 “꿈꾸던 삶을 살게 해준 건 여러분”이라며 “어딜 가나 자랑하고 싶은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e7a8d2e9543da6b3488da4ba0316eb2bc562af48404a7e7c7f30d02d838c8ab6" dmcf-pid="7ZV01TIkU5" dmcf-ptype="general">이날 엔믹스는 160분이란 시간 동안 총 27곡의 세트리스트를 소화하며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뽐냈다. 지난 3년 9개월간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완성된 엔믹스의 위상이 여실히 느껴지는 무대였다.</p> <p contents-hash="ebfcdbd0f49f117339ea3cbf51bfdfd5a1852854ca880e5f12971bd3a59a4161" dmcf-pid="z5fptyCEUZ" dmcf-ptype="general">엔믹스는 “우리와 함께 걸어줘서 고맙다. 첫 콘서트라 걱정도 많았지만 여러분 덕에 잘 해낼 수 있었다”며 “엔써가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겠다. 건강히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edf9151e6e7b803d02899ebdc4371d71ca9ddd191020e67ef3fdf6e850373ee" dmcf-pid="q14UFWhDuX"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원진서, 결혼식 공개…강호동→유재석 총출동 11-30 다음 황신혜·이진이, 자매 비주얼 뽐내며 함은정 결혼식 참석..“너무도 신부가 예뻤던”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