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전 점프' 첫 성공…서민규, 차준환 제치고 1위 작성일 11-30 19 목록 남자 피겨의 17살 유망주 서민규 선수가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성공하며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서민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점프인 4회전,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뛰어 가산점까지 챙겼습니다.<br> <br>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4회전 점프를 성공한 서민규는, 기세를 몰아 생애 최고의 연기로 합계 262.84점을 받아 차준환을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br> <br> 자신의 공인 최고점보다 20점 가까이 높은 점수로, 나흘 뒤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키웠습니다.<br> <br> 2차 선발전까지 치러 밀라노올림픽 출전선수 2명을 가리는데, 차준환은 '부츠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며 1위를 놓쳤지만,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연령대 선수들 중에는 가장 높은 순위로 3회 연속 출전에 바짝 다가섰습니다.<br> <br> ---<br> <br> 여자 싱글에서는 신지아 선수가 1차 선발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정삼) 관련자료 이전 2025년 'K-COMBAT' 아시아 4강 통합 챔피언에 장덕준 11-30 다음 연세대, 한양대에 14-7 역전승...대학 미식축구 2연패·시즌 3관왕 달성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