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날들' 정인선 향한 이태란 잔혹한 압박 "아들 유서쓰고 사라져…너때문" 작성일 11-3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화려한 날들'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KdpHvm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559789b4d5a2be65bed90d590e6a007f253cbdb3a40f734ae67ab0aefa7ab" dmcf-pid="6X9JUXTs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려한 날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211828739utrh.jpg" data-org-width="1113" dmcf-mid="4IzxtyCE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211828739utr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려한 날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8171da5c7d02c4b55a5ef00e6315c2bf912207de7aa91ac1ddc5605283565d" dmcf-pid="PZ2iuZyOX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화려한 날들' 정인선이 이태란의 잔혹한 압박에 무너졌다.</p> <p contents-hash="93daca3bce9aac80009f70cd97a3f8b9c3dfcc08b691c6c4c9ce2526280e8842" dmcf-pid="Q5Vn75WIGR"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화려한 날들'에서는 지은오(정인선 분)를 친모 고성희(이태란 분)가 다시 찾아오며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522b7f66eddcdd6f9e2e0433e7372d7cecf7bdc803f6cc71907e264809e46473" dmcf-pid="x1fLz1YCtM"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이지혁(정일우 분)의 만류에도 "제가 처리하겠다"며 고성희와 단독으로 마주 앉았다. 지은오는 차갑게 "이번엔 뭡니까 짧게 갑시다, 어디 내놔요 이번 카드”라고 말하며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6a6d952aab6685b54c3c1bb6abdde2d937c0ac98631816c2df9b6f3e18d6066b" dmcf-pid="yLC1ELRfHx" dmcf-ptype="general">그러자 고성희는 한 장의 사진을 건네며 "이번엔 네가 죽일 네 오빠 얼굴이야. 죽일 사람 얼굴은 알고 죽여야지"라고 압박했다. 지은오는 "안 궁금하다"며 사진을 찢어 버렸지만, 찢겨 나간 사진 속에서 한우진(김준호 분)의 얼굴을 보게 되며 충격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4fca2599dc59655a918e4c9a372f30fdbf644846af25c7a22ccd4e18970d8602" dmcf-pid="WcWuIcoMYQ" dmcf-ptype="general">고성희는 이를 틈 타 가스라이팅을 이어갔다. 그는 "너희 친구였더라, 운명이지 그런데 어떡하니 네가 간이식 안 해준다는 말 듣고 우진이가 유서 써놓고 사라졌다"라며 "혼자 죽겠다고 핸드폰도 초기화하고 빈몸으로 나갔다, 절망 때문이겠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17f1087bc5e03fdc61d1c123082f2c0d5d7314fe20f4b500068f1c9d04051b" dmcf-pid="YkY7CkgR1P"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 죽기로 작정했어, 너 때문에"라고 몰아세우자 지은오는 결국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이 우진이 엄마라고?"라고 반문했다. 고성희는 지은오에게 "책임지고 우진이 찾아라"고 압박했고, 마지막엔 "어디선가 죽어가겠지. 속이 시원하니?"라며 잔혹한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1ebb576d61865ae69f3cd4b76a3c640877683c5a2c099516d6acefe8e88df6df" dmcf-pid="GEGzhEaeX6" dmcf-ptype="general">지은오는 끝내 눈물을 쏟으며 무너졌다.</p> <p contents-hash="5476573f6b5196951792f042b2d1f9c3c144384a3292f7856390ef20e9cf8b91" dmcf-pid="HDHqlDNdZ8"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나라, 지갑 잃어버리고 '멘붕'...'전재산' 담긴 지갑 행방은? ('바달집') 11-30 다음 [TVis] 봉태규, 지독한 사랑꾼 “♥하시시박과 합장 원해” (미우새)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