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우리 아이들, 아직도 내가 방송 나오는 것 안 믿는다" 작성일 11-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미운 우리 새끼' 3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iyPbUZZ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78ba5d861ddd40fd7cc763e44f3f261f04b9e4f3f861ac86c758985be31499" dmcf-pid="F7nWQKu5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우새'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221425199iloe.jpg" data-org-width="955" dmcf-mid="1OG6hEae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NEWS1/20251130221425199il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우새'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f47064eb9fa6ba67208261f3ea971f6141c8b1f501901e62ce7ada273ac386" dmcf-pid="3zLYx971X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예지 기자 = '미운우리 새끼' 봉태규가 평소 자녀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3f93e981485b1cc3101c38a4b6514363e64431db02611b268ca4400d2e84041" dmcf-pid="0qoGM2zttA"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봉태규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입담을 펼쳤다.</p> <p contents-hash="f753770cbd45182a30fe7e7dce0048874c3d3f7ac8bca80a2f821d21bb9d62c5" dmcf-pid="pBgHRVqFZj" dmcf-ptype="general">봉태규는 "집에서 TV를 틀면 제 얼굴이 나오는데도 아이들이 아직도 제가 방송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걸 잘 못 믿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둘째 딸의 반응을 소개하며 "학교를 가면 '봉태규다!'라고 외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한 걸 들은 후로 그렇다, 이제는 '봉태규 왜 왔어!'라고 외치며 장난을 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d8df007b33865713cd34c93e68e90e73b168df1ec4d20b8738e4143af29a7a3" dmcf-pid="U9j5J8KpHN" dmcf-ptype="general">이날 봉태규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고당도'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다는 설정인데, 친척 중 형편이 좋은 분에게 실수로 먼저 문자를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며 "취소하지 않고 가짜로 장례를 치르는 스토리"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bef8ec9f5e4440d5ccaa406f67bd0b6618132271c3c06b08f495195d5f0a590" dmcf-pid="u2A1i69U1a"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조의금을 당겨 받자는 이야기냐"며 특유의 드립을 던졌고, "봉태규 씨가 이런 역할 참 잘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b59ff3a83033d53ca2085b6eee01da1e662d4cf0ff342c8625db63cb8f69675" dmcf-pid="7VctnP2uXg" dmcf-ptype="general">hyj07@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장근석, 2세 가상 얼굴에 '심쿵' "결혼 빨리하고 아이 갖고 싶어" [TV캡처] 11-30 다음 이승기 21개월 딸, 父노래에 맞춰 '엉덩이춤' 포착..."벌써부터 끼가 대단하네" ('미우새')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