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과감한 치마 패션? "아들의 고정관념 깨기 위해"('미우새') 작성일 11-3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wqkwgd8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d9c18b933548b47456a19af2f180271cf75182181692585130d8d810404a5" dmcf-pid="fApaAJQ9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225316930plcm.png" data-org-width="600" dmcf-mid="2FtngM4q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tvnews/20251130225316930plc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fb5c25e599c9d3861b81f059dc5e6ce719da2113e2e5f79d13f13fcb724140" dmcf-pid="4cUNcix2hl"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봉태규가 자신의 패션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adfab68286c7c1643eea0cb277a615bef2ccf3d4ce4f5265b0d0ffd1d4176ac5" dmcf-pid="8kujknMVyh"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봉태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d3bace657d1368a338da8ce34eeaed36a7b9b3836a30e47d313c89c0e7877099" dmcf-pid="6E7AELRfCC" dmcf-ptype="general">이날 봉태규는 독특한 패션 센스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그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6~7살이 되니 또래 문화에 젖어 들더라. 남자는 무조건 파란색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있었다. 남자도 머리 기를 수 있고 치마 입을 수 있다고 얘기했는데도 안 믿길래 그럼 아빠가 입어주겠다며 입게 됐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f359df1c08bae358e1547ac4fbaead3758f63f6de7ef4d0b509c2c00d9eb54" dmcf-pid="PDzcDoe4WI" dmcf-ptype="general">또 봉태규는 "한 번은 치마를 입은 채로 화장실에 갔는데 들어오시던 분이 깜짝 놀라시더라"라며 자신의 패션으로 인해 겪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0b7e8df491d7fdf81ad1f77c41dc66d235eb733f958792595794c53fb062589" dmcf-pid="Qwqkwgd8SO" dmcf-ptype="general">한편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봉태규는 "아이들이 아빠 닮았다는 말을 격렬하게 거부한다"라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xrBEraJ6C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영주, 친구 사기 알아챘지만 막지 못했다 "이중계약에 돈 들고 잠적" 11-30 다음 [속보] 황대헌 악! 깜짝 부상→불굴의 투혼 미쳤다!…무릎 삐끗하고도 1000m 준준결승 2위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