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친구 사기 알아챘지만 막지 못했다 "이중계약에 돈 들고 잠적" 작성일 11-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0EYXlmjp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06de7ecc1d4c14d027477bce4c66891c9181106160263a60579b4c13eb804a" dmcf-pid="4UwH5vOc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225217270xfrx.jpg" data-org-width="650" dmcf-mid="KOIt0GSr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225217270xf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4b99337fbaf20c8d61679e0f435346a21da54966777e20e181e74894cecb84a" dmcf-pid="8urX1TIk7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미우새' 남다른 '촉'을 증명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c2d00cb8f6de904f6fcadf6214db93d705dc451d8d3b7130fc279d2c108704e" dmcf-pid="67mZtyCEuS"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혜진의 홍천 별장에 한혜진, 정영주, 조현아가 모였다.</p> <p contents-hash="0be55754ad20476e892990ca0a962670831bb9898fde43f9d152e83c1bdd11a0" dmcf-pid="Pzs5FWhD3l" dmcf-ptype="general">이날 '제1회 미우새 딸 모임'이 개최됐다. 한혜진, 정영주, 조현아는 첫 모임인 만큼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모여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d1c78dec5a8bd0bdc8c365f30c259e1768a0171fabdfd00d3db0d3ecc0df9671" dmcf-pid="QqO13Ylwuh"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세 사람은 모두 무당 팔자라는 얘기를 한 번씩 들어봤다며 서로의 남다른 촉에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a216b19e64e70c3d64b8532443053d3315e62ee3c8199cb048f099f671ac87" dmcf-pid="xBIt0GSr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225217459fuhp.jpg" data-org-width="647" dmcf-mid="941V8q0H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225217459fuh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9c0937eafc11e25270f349d948729841481f36d960346c407152636fc13a7d" dmcf-pid="yUwH5vOcFI" dmcf-ptype="general"> 정영주는 남다른 촉으로 절친한 친구의 사기를 알아챈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7fc767bf5d976828a4282a0dce77c6b117552d0bfae2782aa665615021615f58" dmcf-pid="WurX1TIk7O"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나는 말한 대로 된 경험이 있다"며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친구가 장사를 하겠다고 날 데리고 간 적 있다. 근데 터가 정말 너무 별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c0a594257ac7c921e9235599a22fec9514469efcc829dabee26fb6e8484e59" dmcf-pid="Y7mZtyCE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225217671bclx.jpg" data-org-width="500" dmcf-mid="2rVoNe6b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Chosun/20251130225217671bcl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2d3b0bfb07d5fbfb593d6f33549489b3a8c1490b6e8535785f2a6f435615303" dmcf-pid="Gzs5FWhDFm" dmcf-ptype="general"> 이어 "친구는 '너무 좋지?'하고 자랑하는데 너무 기분이 나빴다. 한 세 번 갔다 왔는데 거기만 다녀오면 머리 뒤통수가 너무 아팠다"며 "그래서 친구에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주만 기다려보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47238f783208153040b491c45e1aa36323cd4b16ede0cc1cbdccb848c76faed" dmcf-pid="HqO13Ylwpr" dmcf-ptype="general">정영주는 "친구가 인테리어 핑계로 계약을 미뤘다. 근데 부동산 일이란 게 내가 정한 대로 잘 안된다. 잘 넘어갈 거 같은데 이틀이 모자랐다. 2주를 기다리기 못하고 계약해버렸다"며 "그런데 이중 계약이었다. 돈을 튀고 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6cb5b858bfb47dafd2a229acf02793cbd8563383a51d44cb52ca318cfcbd0a26" dmcf-pid="XBIt0GSr3w"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복래 “어릴 적 성우 꿈 꿔..‘라이온킹’ 보며 감동주고 싶었다” (‘배텐’)[순간포착] 11-30 다음 봉태규, 과감한 치마 패션? "아들의 고정관념 깨기 위해"('미우새')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