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래 “어릴 적 성우 꿈 꿔..‘라이온킹’ 보며 감동주고 싶었다” (‘배텐’)[순간포착] 작성일 11-3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QUz1YC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3ff9257399ac75dbee6753ba67d5e2ea806e1acf170430f3479b89d72f842f" dmcf-pid="ydTAELRf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조은정 기자]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배우 조복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1.20 /cej@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25151519bucv.jpg" data-org-width="530" dmcf-mid="Qnwei69U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25151519bu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조은정 기자]영화 '정보원(감독 김석)'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다.배우 조복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1.20 /cej@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0b67e41c61ce46ddaa6e7583a7fa593b297fac1903942ea6bbf6bb87d14d53" dmcf-pid="WRSNcix2T5"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배우 허성태, 조복래가 자신의 인생 영화를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1cb13df2b4c4e898001b0b2a8e857bc1d2801f2f9261d065978f3a9245eace1" dmcf-pid="YevjknMVyZ" dmcf-ptype="general">30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는 영화 ‘정보원’의 배우 허성태, 조복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7d9c73589568fd521f59bb3e61ee742fb33114aba2767bda81ad25d22deee89" dmcf-pid="GdTAELRfhX" dmcf-ptype="general">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 왔던 정보원 조태봉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3a4027c5d9e6a9e9d3017b1723ebe87d2d6e10a9d26f1f2cd1cb9bd580c01e6f" dmcf-pid="HJycDoe4SH" dmcf-ptype="general">이날 유희관은 “최근에 본 영화는 ‘어쩔수가없다’다. 또 인생 영화는 ‘타짜’, ‘범죄도시’, ‘범죄와의 전쟁’이다”라고 했고, 배성재는 “’범죄도시’는 허성태 씨가 나온 영화이지 않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500fd5c2c8f3f2cb0e0a04a9f252b04efc9b9745198d2dfc0aab07490b3416" dmcf-pid="XiWkwgd8TG"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우리 영화가 찰리 쉰 영화같다. 엄청 진지하게 인상쓰고 연기하는데 웃긴다. 배우들은 진지하게 연기하는데 상황은 웃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5d3a11c9a52da61cc44cd073c07a07e1576961a943a9186e12e4b81f1bfca0" dmcf-pid="ZnYEraJ6TY" dmcf-ptype="general">조복래는 “어릴 때 성우를 하고 싶었다. 저희 어릴 때는 아침 9시마다 월트 디즈니 영화를 했다. ‘라이온킹’을 보면서 목소리로 사람들에 감동을 주고, 그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72f3982c2d47ed64a5812e0dce88ca98bd86bbbb6a24d684f890033df1aa48" dmcf-pid="5LGDmNiPhW" dmcf-ptype="general">배성재가 “실사 영화 중 최고의 영화는 무엇이냐”는 말에 조복래는 “저는 ‘정보원’”이라며 홍보에 열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성재는 “외화 중에 인생 영화는 뭐냐”고 물었고, 조복래는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c214b32f723788fdc6576a3cf0b4ef162d8e0d58a09ab78e5aa1206cd633b4" dmcf-pid="1j1OhEaehy" dmcf-ptype="general">허성태는 “저는 ‘아저씨’, ‘해바라기’를 좋아한다. 클라이막스 액션신은 1인 다역으로 다 외운다”고 전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tAtIlDNdhT"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풍상사' 이준호, 어엿한 중소기업 사장으로 해피엔딩 "나의 꽃은 여기" [TV캡처] 11-30 다음 정영주, 친구 사기 알아챘지만 막지 못했다 "이중계약에 돈 들고 잠적"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