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어엿한 중소기업 사장으로 해피엔딩 "나의 꽃은 여기" [TV캡처] 작성일 11-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f6aR8B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c4d992236479d782748895e1c0d2ce29e73f79f56e628938aa16c8bc4f6a4e" dmcf-pid="KugjlDNd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태풍상사 종영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224956131harr.jpg" data-org-width="600" dmcf-mid="BjDmHhrN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sportstoday/20251130224956131ha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태풍상사 종영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208e9a52d4c1255485ff71533d0a32d71451dacf73ea896581bf5d84bee6a6" dmcf-pid="97aASwjJv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태풍상사' 이준호가 회사를 살렸다. </p> <p contents-hash="cd9dfe9c23510ef86792a92e3abe1fe683ebf592eab910497b9efbc311be9734" dmcf-pid="2zNcvrAihD"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최종화에서는 강태풍(이준호)이 빼앗긴 회사를 되찾고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3e973da585e311157aeb492370708b87f4983186e264df29d74e7d115248313" dmcf-pid="VqjkTmcnCE" dmcf-ptype="general">이날 위기를 이겨낸 태풍상사는 어엿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강태풍은 태풍상사 사장으로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IMF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킨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은 것. </p> <p contents-hash="8f85ec80f01b3fde62fb7655ef60b3053e39e52cd9f89655b8add1090dbd7455" dmcf-pid="fBAEyskLTk" dmcf-ptype="general">오미선(김민하)은 "어려움은 분명 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도전할 수 있다. 결국 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그러니까 결국 우리가 해내는 일이니까"라고 인터뷰했다. </p> <p contents-hash="69ef4c4c45ba46617334ddc55c34dbc265d2ec5a316e7ed8d06a8ec46550dff8" dmcf-pid="4bcDWOEoWc" dmcf-ptype="general">강태풍은 오미선과 함께 게임 회사 넥스트 레볼루션과 계약을 제안했다. 강태풍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겠다고 이거 하나만 약속해달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54cfc966d40eca2a2aa40794bae5111024d4271867658c23412fb5e3fcc09734" dmcf-pid="8KkwYIDgSA" dmcf-ptype="general">게임 수출을 준비 중인 태풍상사. 강태풍은 "이겐 게임을 파는 게 아니라 문화를 파는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5bf5b1d894554ed92ec33c24729d0d51233146c41d0843e04dbd427ae2af62" dmcf-pid="69ErGCwaTj" dmcf-ptype="general">이후 강태풍은 직원들과 거리를 걸었다. IMF가 끝나고 경기주권을 회복한다는 뉴스도 접했다. 강태풍은 "고개를 돌려보니까 나의 꽃이 여기있더라. 나의 햇살이 나의 빗물이 나의 바람이 모두 여기에 있다. 나는 이제 내 꽃밭이 어디인지 길을 잃지 않는다. 때론 추운 계절이 또 올 거다.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다. 나의 꽃 나의 사람들을 위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P2DmHhrNv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승기♥이다인 21개월 딸, 이렇게 생겼다…"보조개 2개"·"반반 닮아" 공개 (미우새)[종합] 11-30 다음 조복래 “어릴 적 성우 꿈 꿔..‘라이온킹’ 보며 감동주고 싶었다” (‘배텐’)[순간포착]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