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한가인, ‘기립성 저혈압’ 이겨낸 비결 공개..“‘이것’ 덕분, 좋아져” (자유부인) 작성일 11-3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JTaR8BS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dd11085e1518b01bcccaa0a1b8401ce0f5e0e44fb378522f6469e2d3c75df2" dmcf-pid="9tiyNe6b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34149858dbyr.png" data-org-width="650" dmcf-mid="qwG6tyCE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34149858dby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b4aba8beb2b59f1db94e12bdfd77b558e4a7172b137a61e3b8ba7fea48d8bf" dmcf-pid="2FnWjdPKyt"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기립성 저혈압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9c5bd3e4fe477cbadfca9b59eaa506876a236b3a455abfe86ac440366f106fb" dmcf-pid="V3LYAJQ9S1" dmcf-ptype="general">최근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에는 ‘44세 기립성 저혈압 한가인 새로운 인생을 살게해준 ‘이 운동’ (중년 필수 시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eadfca0dd4c9550f6f824ea2a475a8969bd76ed4aecc080f1890d4e3e85ede72" dmcf-pid="fDuoK0Zvl5" dmcf-ptype="general">이날 한가인은 “제가 요가를 시작한 지 이 제 네 달차다. 여기에서 제일 햇병아리다. 월화수목금토 중에서 최소 4번은 온다. 촬영 있을 때나 뭐 일정 있을 때 빼고 그래서 월요일은 플로우 요가, 체어 요가 돌아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d0d2b072ce5bf30da9ba1f679e107efa1d91697c3029841766063dacb630d2c" dmcf-pid="4w7g9p5TWZ" dmcf-ptype="general">이어 “뭘 보여드리면 좋을까 하다가 저희가 플라잉요가를 한다. 많은 회원분들이 싫어하기도 하고 여기는 잘 예약을 안 한다. 예전에는 운동할 때 혼자 했었다. 거의 1대 1로 많이 했었는데 혼자 하니까 너무 외롭고 너무 심심하고 같이 하니까 나의 고통도 저 사람도 고통을 느끼는구나 좀 위안이 돼서 좋더라. 그래서 요즘에 단체반으로 다니고 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44fbc9812055f42d03db631b9ebb34f8f454b8b86181926cf994882086c53" dmcf-pid="8rza2U1y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34150224xtmr.jpg" data-org-width="530" dmcf-mid="ByNZDoe4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34150224xtm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eaac5e30af0600be3be2ca3c917c32408cc489db60c21add1882c8a19c0cfc" dmcf-pid="6mqNVutWCH"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회원들과 함께 플라잉 요가를 시작했다. 고난이도 동작을 곧잘 따라하는 그는 평온한 표정을 지었고, 제작진이 놀라자 “저는 웃으면서 한다”라고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aafd194248b5b7d3cb4d5e93c11bc092fe81b1152d22d72fce7037e8873cbfcc" dmcf-pid="PsBjf7FYTG" dmcf-ptype="general">플라잉 요가를 마치고 회원들과 수다 타임. 한 회원은 “여기를 어떻게 오신 거냐”라고 계기를 물었다.</p> <p contents-hash="fb95fc87c3c8f7eeb2ce25b17ce595771e0ea8e75878db2acd32c80fa05f0e71" dmcf-pid="QObA4z3GCY"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제가 원래는 작년에 몸이 되게 안 좋아서 운동을 못했었다. 저혈압이 너무 심해가지고 서 있으면 어지럽고 이래서 운동을 하긴 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 하다가 중간에 쉬는 동안 명상 요가를 했는데 너무 좋더라”라고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539f71c485e7f9d4c5517b3b82d2fc27edc99696454db2537f038c0f2d55b4f" dmcf-pid="xIKc8q0HhW" dmcf-ptype="general">또 “우리는 사실 오는 보여지는 퍼포먼스 때문에 이걸 했지만 평소에 우리가 요가 하면 되게 에너지를 이렇게 받고 가지 않나. 그래서 요가가 되게 좋을 것 같다 이래서 주변에서 막 찾는다. 여기가 되게 차분하고 좋아가지고”라며 “시간이 10시, 11시, 12시 이렇게 세 개가 다 있어서 제가 보통 오전에 시간이 되니까 혼자 하면 너무 심심하더라. 난 너무 고통스러운데 이걸 같이 우리가 느끼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e738e05a6fdf99fcec080723c0d4fa2538802dbbffa0f5c9565b0def86d905" dmcf-pid="yVmulDNd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34150446ffep.jpg" data-org-width="530" dmcf-mid="bJpnBFHl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poctan/20251130234150446ff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04de734c518b255b88605bd47acb89e80507f51638c9c90c26ad8bc8f29d07" dmcf-pid="Wfs7SwjJWT" dmcf-ptype="general">그러자 회원은 “맨 처음에 봤을 때 ‘한가인?’ 근데 왜 단체수업에 왔지? 그래서 잘못 봤나 근데 한가인은 맞는 것 같은데 아는 척 하면 안 될 것 같더라. 왜냐면 쉬려고 왔고 힐링하러 왔는데 그래서 아는 척 안했다. 전 몇 번 하다가 그만 오실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f82e4dca97f17aa7039a7d0a10100296f14d6facbbbbb74afcc65f442e0ba73" dmcf-pid="Y4OzvrAiWv" dmcf-ptype="general">한가인은 “근데 한 번 해보니까 요가가 너무 좋은 게 지름길이 없지 않나. 그냥계속 차곡차곡 내가 열심히 하는 만큼 꾸준히 하는 만큼 그냥 성실하게 하는게 저랑 잘 맞아서 3개월 딱 채우고 이제 4개월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f684a1d07dd43a9ad14ca1f5f5c427049f8f96c3aa3521f80520d1627c8c43" dmcf-pid="GbE3OALxTS"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매일 힐링이라서 죽을 때가지 하나만 하라고 하면 나는 요가 하고 싶다”라며 “지금 러닝도 하고 근육 운동도 하는 게 요가를 잘하고 싶어서 한다”라며 요가 사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67b984b2ef547b71cfddae0c2b777607049951e931ae939790e383cabe63cfe" dmcf-pid="HKD0IcoMyl" dmcf-ptype="general">요가예 뼈를 묻는다는 한가인은 “요가 하기 전에는 운동을 되게 방황을 많이 했다. 뭐를 해도 재미가 없어서 근데 여기는 올 때마다 신나게 오니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X9wpCkgRh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8faa8294aadee752ab5d2cccc559e3b4d5e7b6f6f7a2dc26468d937a197dce74" dmcf-pid="Z2rUhEaeWC" dmcf-ptype="general">[사진] ‘자유부인 한가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려한 날들' 김준호, 정인선에 "간이식 절대 해주지 마" 11-30 다음 11월 마지막 날 터진 ‘3웨딩 러시’… 함은정·윤정수·박진주, 모두 '결혼' 골인 [종합]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