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연하 남자친구=활력소…죽을 때까지 月 500만원 나와” 작성일 11-30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Hoz1YC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7d79199a41e8d39463266eff67e493c94d0620aef04ce4bfc2f6ddd5ab0492" dmcf-pid="tbXgqtGh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30/ilgansports/20251130235713258hwrl.jpg" data-org-width="800" dmcf-mid="5lhx1TIk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30/ilgansports/20251130235713258hwrl.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bef09c92ead193814b1e30627340a6c84b8af62900caf440676ee87cf191724" dmcf-pid="FKZaBFHlrJ" dmcf-ptype="general"> 배우 전원주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e7b6ead0a6bf4e51ef4071d25c45a7864cd0049d1a755028bab56a2f25f21ddd" dmcf-pid="395Nb3XSOd" dmcf-ptype="general">2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짠순이 전원주가 5성급 호텔에 1000만원을 쓴 이유!’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3b72e480c439b19cc821b9c42b5836cf38134d5e0ed94212b20d0a527a03c26" dmcf-pid="021jK0Zvse" dmcf-ptype="general">1939년생으로 올해 86세인 전원주는 해당 영상에서 근황을 전하며 “얼마 전엔 안동, 구미를 다녀왔다. 90살이 가까운데도 일을 불러주니 고맙다. 아직은 기운도 있고 살아 있으니 여기저기 불러줘서 돌아다니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83249e135fcce50cbd551777012b356c0f0f2070d1e9d5e8066f04d9457ddd" dmcf-pid="pdbCRVqFDR" dmcf-ptype="general">이어 “강의도 다니고, 노인들 있을 때 날 꼭 부른다. ‘내 나이가 어때서’ 하니 전부 내가 나가면 박수친다. 그게 사는 기쁨”이라며 “지금은 늙었다는 기분이 안 든다. 이렇게 이동준같이 멋진 후배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e9381e5a6a26aea3eb55755e111b9925cbdcfd79d98cd77276d3f80f870a26c" dmcf-pid="UJKhefB3DM" dmcf-ptype="general">특히 전원주는 “남자친구도 있다”며 “확실히 활력소가 된다. 노인네보다 어린 남자를 만나니 생긴다. 남자친구는 나보다 5~6살 어리다. 80대인데 건강하다. 산에도 간다. 나 손 좀 잡아달라 하고 꼭 잡고 내가 안 놓는다. 그러면 남자친구는 손을 빼려고 하는데 아파서 못 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9061199cf102faeff6a3608745dc944b5998f29fb8ca05a6c2c22def974738f" dmcf-pid="ui9ld4b0Dx"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또 “남자친구랑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클럽도 간다. 흰머리는 조금 댄다(염색한다). 그래도 얼굴은 아직 그렇게 쭈글쭈글하진 않다”며 “젊은 남자하고 다니니 활력소가 생겨서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0e516a005b89574890df91613bc28c49d605763633298f1d047e7a6cf21e10be" dmcf-pid="7n2SJ8KpsQ" dmcf-ptype="general">재테크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전원주는 “내 18번이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 ‘티끌 모아 태산’”이라며 “나는 돈 생기는 대로 저축했다.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구매한다. 은행에 돈이 있으니까 가능하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d9310b92f5f538bb5934334b7bc1fd36b790533bfb01c9cd1eb4729a79d9dc5e" dmcf-pid="zLVvi69UEP"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은행에서 한 달에 500만원씩 나오는 게 있다. 다달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며느리, 아들한테 손 안 벌리니까 살 것 같다”며 “제일 큰 소비는 헬스클럽이다. 나는 헬스클럽을 시청 앞에 있는 호텔로 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a5fd3b23edfc01b6ffb4a9fd6746aaea79fcc53b2f4f82162005c3eef675490" dmcf-pid="qofTnP2ur6"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다른 건 아껴도 그건 내가 안 아낀다. 20년 됐다. 하루에 4만 얼마다. 천몇백만 원인 1년 치를 미리 낸다. 일주일에 서너 번 간다. 땀을 빼야 한다. 목욕탕이나 사우나랑 달리 뛰면 독소가 다 빠진다. 그래서 건강하다”고 덧붙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친상' 함은정X윤정수, 먹먹한 母빈자리 딛고 인생2막..'응원+축복' 봇물 11-30 다음 하성운·세븐틴·엑소, 11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선정 11-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