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인사팀장 이현균 "류승룡, 촬영 후 '엄지 척'…내적 변화까지 느껴"[인터뷰②]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MlgM4q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41b4614f1c109af9de045cb0e00047ca8719414d7789b646729530db1e3817" dmcf-pid="2YRSaR8B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4507ryll.jpg" data-org-width="900" dmcf-mid="bmGP0GSr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4507ry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ce2e54c847c14e3c0bba63acf18ba9c40e57dfbe2611dc1d1fa38c683f36ca" dmcf-pid="VGevNe6bC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현균이 '김부장'으로 '선배' 류승룡에게 '엄지 척' 칭찬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b7216ed6f6e0223164089766f4afb94133a5429dcda09501bef0b9672974f8f" dmcf-pid="fHdTjdPKCL" dmcf-ptype="general">이현균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선배님이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엄지 척' 이렇게 해주시더라"라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b740b1f4f40df8d71ae13b9f2d1e42a36f320a9d207f18e552738a85b9b18857" dmcf-pid="4XJyAJQ9Wn" dmcf-ptype="general">류승룡과 이현균은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에서 김낙수 부장과 인사팀장 최재혁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 만나는 것은 영화 '비광'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p> <p contents-hash="65dab40e8329dacefacf3d7e1aba04c2480d1532c5389bea0acac79676980490" dmcf-pid="8ZiWcix2li" dmcf-ptype="general">이현균은 "아직 개봉이 안 됐는데 '비광'이라는 영화를 같이 했었다. 그때 영화 현장이 두 번째라 너무 정신이 없었고, 류승룡 선배님의 연기를 함께하고 있다는 것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 시간이 지났고 2번째 만나서 그럴 수도 있지만 선배님과 함께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었던 호흡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b6944abb530921829adbf4fcc4b1cb2dbba6d8464f5399f9e8a81fbf16eddd3" dmcf-pid="65nYknMVWJ"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현장에서 어딘가 휘젓고 다니는 것처럼 보이지만 만나는 사람은 유승목 선배님, 류승룡 선배님 딱 두 명밖에 없다. 제가 판단할 부분은 아니지만 12개 안에서 플랜이 있으셨고, 가시는 부분들에 있어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다. 선배님과의 호흡을 옆에서 느끼면서 집에서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선배님을 보고 '내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겠구나' 혹은 '여기서는 이렇게도 해볼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다"라고 류승룡과의 현장 호흡으로 명장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2261ea739bc7010568ad55aca1a0851449e1e6df5e85be405695efdb50c60cf" dmcf-pid="P2OqWOEoCd" dmcf-ptype="general">특히 류승룡과 이현균의 명장면으로는 '형, 뭐 돼요? 자아가 왜 이렇게 비대해?'라는 장면이 꼽힌다. </p> <p contents-hash="70b6efb4310a53bcfdcc199b5ae6efd22c538af08c7f5cfd474e6e50b008fa65" dmcf-pid="QVIBYIDgve" dmcf-ptype="general">이현균은 "선배님이 '형, 뭐 돼요? 자아가 왜 이렇게 비대해?' 했을 때 뒤를 확 돌아버리시는데 뒷모습을 보니까 집에서 준비한 연기가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고 있는 거다. 내적으로 변화를 느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3d43c283622599b118de2725ae1479b0c31e360d9ea3a572864823efe4867fc" dmcf-pid="xfCbGCwah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배님도 잘했다고 해주셨다. 연기할 때는 좋다는 말도 어떨 때는 독이 될 때도 있으니까 선배님이 막 좋다 나쁘다 이런 얘기를 안 하신다. 그런데 집에 가려고 하는데 '엄지 척' 하고 가시더라. 그때가 아마 저희의 마지막 장면이었던 것 같다"라며 "인서트 찍고 있는데 돌아오셔서 '마지막 촬영이라며, 너무 좋았다'고 하시고 함께 사진도 찍었다"라고 류승룡의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bf1f04921e5ab77863218a303d913bd38072141f56f5cd79a0f8fdcc6b7fc" dmcf-pid="yCfrefB3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5941sbgj.jpg" data-org-width="900" dmcf-mid="K5ruvrAi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5941sb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Wh4md4b0C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마이걸 미미 금테크 성공…"손 떨며 할부로 샀는데 많이 올라" 12-01 다음 [독립영화의 힘과 현실①] 자발적 입소문·스타들의 응원…이유 있는 관심과 흥행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