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현균 "PTSD 온다고? 이건 칭찬…인사팀장도 자기 할 일 해야죠"[인터뷰①]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dwRVqFl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dbb575047b489895e30abcf85f7644166b7382b4a0240accbc15e2be35f9db" dmcf-pid="tKJrefB3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1712eimk.jpg" data-org-width="900" dmcf-mid="ZVcTjdPK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1712ei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81abf52b5b53de81f55836d0c5c3f117638baba91888fb497b48c5373e84fb" dmcf-pid="F9imd4b0W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현균이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출연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888e0316c0fcf609d7911d61c235f6a40f21ae7e1c69d515247da035f672f77" dmcf-pid="32nsJ8KpWs" dmcf-ptype="general">이현균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PTSD가 온다’고 해서 칭찬처럼 느껴진다”라며 “주변에서 그렇게 욕하는 건 잘했다는 얘기 아니냐”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96890185b80ca6187b8236859a0c0d8d059e4f8c4c2ee696ddd8364334c51d6" dmcf-pid="0VLOi69USm" dmcf-ptype="general">이현균은 ‘김부장’에서 ACT 인사팀장 최재혁 역을 맡아, 피도 눈물도 없고, 누구보다 계산적인 속내로 사내 정치까지 판을 짜는 인물을 연기하며 ‘하이퍼 리얼리즘’ 캐릭터의 신기원을 열었다. 특히 드라마 공개 후 “어디서 진짜 인사팀장 데려온 것 아니냐”는 극찬 속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p> <p contents-hash="59a41852169efae8858167dc69f35d751cc893453d4793d18e84a7edbca0a484" dmcf-pid="pfoInP2uyr" dmcf-ptype="general">그는 “주변 사람들한테 연락 올 때 드라마의 인기를 느낀다. 연락 한 번 안 하고 지냈던 사람들, 초등학교 동창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연락이 와서 주변 반응을 말해준다. ‘인사팀장이 내 친구다’라고 얘기한다고 하더라. ‘거기 나오는 인사팀장 어때요?’ 물어보면 ‘그거 진짜 나쁜 XX’라고 한다고 한다. 그러면 ‘제 친구예요’라고 말해준다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752cc5c7a0bc39ef1e19504de18a91c5a8ed66cc3f8b901127ec5abe0a8d60af" dmcf-pid="U4gCLQV7Tw" dmcf-ptype="general">이어 “‘PTST가 온다’고 해서 칭찬처럼 쓰시나보다 한다. 저 사람 정말 나쁘다는 얘기는 배우한테는 칭찬으로 느껴진다. 주변에서 그렇게 욕하는 건 잘했다는 얘기”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7817c4e66c086b1d09b9626fccc4508a123c13029cf1e4bc63f728661be3404" dmcf-pid="u8ahoxfzlD" dmcf-ptype="general">이현균은 “직장 생활은 안 했지만, 인사팀장이라고 하는 게 대본상으로 보면 나쁘게 그려진다. 하지만 이 사람이 해야 할 일에 대한 고민도 있을 것이다. 이 사람 역시 직장인이고,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해야 한다. 대사 중에서도 ‘내가 낙수 선배 미워해서 그래요? 우리도 우리의 일을 하는 거지 뭐’라는 대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1c6df7f4d4bc16600ad599600a048c565f10502cffd2ee05b9de1ed15894e61" dmcf-pid="76NlgM4qyE" dmcf-ptype="general">이어 “나쁜 사람이 아니라 자기의 일을 해야 하니까, 직장인으로 밥을 벌어 먹어야 하는 거니까”라고 극 중 최재혁의 고충도 이해하며 “이 일을 해내야 인사팀장으로 인정받는 거니까, 서로 그저 각자의 일을 해야 하는 거니까”라고 최재혁의 입장도 대변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3cae2e42c1a120ea5c1dd23d328ceb1f1caeeefbbcdf9ccd7a96efbbe7c9f0" dmcf-pid="zPjSaR8B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2993qhwl.jpg" data-org-width="900" dmcf-mid="5Qahoxfz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tvnews/20251201000152993qh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현균. 제공| 빅보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qREWcix2W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홍기 "장근석, 노래 부르기 전 게임 끝…女 어깨에 기대" 12-01 다음 '62세' 김장훈, 박명수 놀란 '노인' 발언.."지하철 무임승차+국민연금 60만원만 기다리고 있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