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런닝맨' 허경환과 함께 '통영의 낭만' 즐기기···유재석, 직속 후배 등장에 "저녁때 집합"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UYXcoM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90e7a5eeec3dec21a66b6d8e7a3f7e8bc6ce186e991b906bb0dd2f294fe529" dmcf-pid="V6lcD69U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BSfunE/20251201030003925snoe.jpg" data-org-width="700" dmcf-mid="9C0yGjnQ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BSfunE/20251201030003925sno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301967a84a59de4d1116bee694bd4d02d0f154c4b64ede7d651c020a78472e" dmcf-pid="fPSkwP2uWI"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런닝맨이 통영의 낭만을 즐겼다.</p> <p contents-hash="cb10f16535bfbd87fad9ad389ca61a92bf2dd828bc8c4c87b315bca13f34d1fd" dmcf-pid="4QvErQV7CO"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통영의 아들 허경환과 함께 '낭만 이 맛 아닙니까' 레이스를 펼쳤다.</p> <p contents-hash="1697dd0bd83a3c46ff23389706c4cc163c5b7cae17376722c740c5310bd00a09" dmcf-pid="8xTDmxfzWs"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허경환과 함께 통영을 여행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기본 경비보다 넘치게 돈을 쓰면 5만 원마다 벌칙자가 1명씩 추가되는 것.</p> <p contents-hash="0620d3a36386d1c36c95f9293dae885010b6a0f3d225fb0d5f50b3dccd48d4ca" dmcf-pid="6MywsM4qhm" dmcf-ptype="general">단,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는 장소의 사진과 문구를 뽑아 업로드하고 낭만으로 인정받으면 경비 차감이 가능했다.</p> <p contents-hash="711ec0972de92f07e845773d20407322bc16e89374e1c09ae0d2c05a64742913" dmcf-pid="PRWrOR8Byr"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가장 먼저 배를 타고 통영의 욕지도로 이동했다. 그리고 허경환이 준비해 온 충무 김밥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p contents-hash="4479e417eb54e09fccafd7d5252eb47ca8ddd8b839e968c46cd0d956734f309d" dmcf-pid="QeYmIe6bCw" dmcf-ptype="general">추억에 빠진 유재석은 허경환과 지석진이 자신의 직속 후배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경환이 낙하산 아니었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아니다. KBS 공채다"라고 정정했다.</p> <p contents-hash="cb033b3f45839905f15ef6d086837a2a3b3617cb170559c71b20588b0dd97462" dmcf-pid="xdGsCdPKhD"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X맨을 할 때 동엽이 형이랑 같은 사무실이었는데 경환이가 개그맨 시험을 보기 전에 와서 우리한테 봐달라고 테스트를 봤다. 그때 좀 미안하긴 하지만 저 친구 좀 힘들 거 같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에는 싹이 보이지 않았던 허경환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fbc91a09b35ae851de5f032fa674d6df06b024286076238e704a32cbfb91c14a" dmcf-pid="yHe9fHvmTE" dmcf-ptype="general">이에 허경환은 "그때 선배들이 이번에 안 되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하셨다. 그런데 들어가자마자 선배들이 다 앉아있으니까 더 긴장됐다. 그래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a4a09c967b7c5e8fe6ec0ecc4931b3b8c491931f10f5fdd906efbfd5710d9d0" dmcf-pid="Wmb13mcnCk" dmcf-ptype="general">유재석의 후배 사랑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따 저녁때 KBS 직속 후배들 모여라. SBS는 열외고 직속 후배만 좀 와라"라고 집합을 걸었다.</p> <p contents-hash="c6d19b7438c06b94cabe57def4e95961858227b4cb24a866d83059158021de32" dmcf-pid="YsKt0skLT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직속 후배가 한 명밖에 없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두 명이라 좀 해야겠다"라며 군기(?)를 잡았다.</p> <p contents-hash="3900f9170271ad31f400ad2ba8b6801b56faaa174d96f7598b82f206e4e0b734" dmcf-pid="GO9FpOEohA" dmcf-ptype="general">이에 허경환은 "예전에 선배가 집합하라고 하는 걸 들으면 동기들한테 큰 소리로 저녁때 집합하래 이렇게 말을 못 했다. 한 명 한 명한테 가서 조용히 전파를 했다. 집합은 선배들이 모르게 해야 했다. 그래서 난 내가 선배가 됐을 때 집합이 없어진 줄 알았다"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995a535b5dda581e89e8732d928039a5a364d2bac0ae3afae05c3f6a06c767d" dmcf-pid="HI23UIDgCj" dmcf-ptype="general">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로 참치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카라반 글램핑을 즐기며 멤버들은 여러 가지 요리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29e81e36b3f4348eec2911621e1b9488a8f2e68550537ad11bcdf019176f2e6d" dmcf-pid="XCV0uCwaSN" dmcf-ptype="general">특히 요리왕 양세찬은 생참치를 가지고 회를 뜨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이거 기가 막히다. 잠깐 비켜봐. 돌아가면서 기념사진 좀 찍게"라며 참치에 달려들었다. 그리고 멤버들은 생참치를 들고 단체 기념샷을 촬영했다.</p> <p contents-hash="344a5fb73771803a4f2dead934a81121fc40bbeb333e4c413145d4e8218ba6ce" dmcf-pid="Zhfp7hrNya" dmcf-ptype="general">이에 유재석은 "뭐야 저거. 에유 촌스럽기는"이라며 멤버들은 한심한 듯 쳐다보았다. 하지만 잠시 후 그는 조용히 다가와 생참치와 사진 촬영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585"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봉태규, "죽으면 아내와 합장하고 싶어"···아내의 반응은? 12-01 다음 추성훈, 제트스키 사고로 1회 만에 하차 "미안해" (극한84)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