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봉태규, "죽으면 아내와 합장하고 싶어"···아내의 반응은? 작성일 12-01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oTOR8B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12b129323313b54ced32930252b6ec052b439376e9af479e468a697acc8e67" dmcf-pid="pNgyIe6b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BSfunE/20251201030903922outx.jpg" data-org-width="700" dmcf-mid="3WvB0skL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BSfunE/20251201030903922out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538c337be0ff775c0861fbb2c8696e250c14b6f99258acab9f7ee683d70ba4e" dmcf-pid="UjaWCdPKTl"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봉태규가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e01e3a8c82f23f8fd8062d836b999f44ee9bcf68b9a41e465be5251f010ba4c" dmcf-pid="uANYhJQ9Th"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봉태규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ad46f606daa979d544933d184754978b96a31b2c403409ecc61eec0495ea6f0a" dmcf-pid="7cjGlix2l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봉태규에 대해 소문난 사랑꾼이라 소개했다. 이어 서장훈은 "봉태규 씨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고 싶고, 죽으면 아내와 함께 묻히고 싶다, 아내와 합장하고 싶다고 했다는데 아내 반응이 어떠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eedfbb9e2fade7ddc2fc48a62ce72844410b45a4b40651edb55d572a63231bc" dmcf-pid="zYyKUIDglI" dmcf-ptype="general">이에 봉태규는 "합장은 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너무 무섭다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먼저 죽을 거 같은데 그대로 위로 덮어달라고 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71461d5c8261cf892d8d9db985177003196400babd7587ffdb80d28575b6bc9" dmcf-pid="qGW9uCwahO"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MC들은 모벤져스에게 남편과의 합장이 어떤지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의 어머니는 "다음 생에는 안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김희철 어머니는 "같은 공간에 묻히는 건 괜찮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8756184f25b0748c5a6b22418136f5c956d50cae2f74f24afbee97ead1e0d41" dmcf-pid="BHY27hrNTs" dmcf-ptype="general">11살의 아들과 8살 딸이 있다는 봉태규는 두 아이 모두 아빠 닮았다는 말을 안 좋아한다며 "내 앞에서 직접 이야기를 한다. 애들이 아빠가 정말 티브이에 나오는 게 맞느냐고. 자기들 생각에는 조금 잘 생겨야 할 거 같은데 아빠가 정말 연예인이 맞냐고들 한다"라고 지나치게 솔직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58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뽀빠이연합의원KMMA파이터에이전시 지원 킹덤주짓수 원정팀, 일본 국제대회서 메달 22개 획득! 12-01 다음 [스브스夜] '런닝맨' 허경환과 함께 '통영의 낭만' 즐기기···유재석, 직속 후배 등장에 "저녁때 집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