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내 감독 데뷔에 영화계 시선 곱지 않아‥캐스팅 거절도 빈번”(인생이 영화)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BT97FY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0ceb4fb161693a1f57f591b1b1b1e970e308ad0e630739c954451f0ed0a5cb" dmcf-pid="yvwQskgR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54029732ksmi.jpg" data-org-width="640" dmcf-mid="P8KWVq0H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54029732ks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e9d686fc9d5433bd74ff7421c6b8dad070692cc0494019460687992216225a" dmcf-pid="WTrxOEae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54030053rbkt.jpg" data-org-width="640" dmcf-mid="QL2G4bUZ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54030053rb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인생이 영화’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YymMIDNdW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e9e396b991ec167c8c7606f273dbc6239784a9a2d5a0992822b2ada57614b26" dmcf-pid="GWsRCwjJSx" dmcf-ptype="general">배우 박중훈이 영화 감독 데뷔 당시 겪은 편견어린 시선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edf489d2fb3549b38620fef76f18976e1feb5353e939ae621b169d0ade7cb0f9" dmcf-pid="HXhivOEoTQ" dmcf-ptype="general">11월 30일 방송된 KBS 1TV 예능 '인생이 영화' 32회에는 40년 차 배우 박중훈과의 토크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fc7058469dbc58e77435e02e08ac50c3658d2c5f4e7b8256aea7ebc0a05766d" dmcf-pid="XZlnTIDgvP"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2013년 영화 '톱스타'로 감독 데뷔했다. 박중훈은 "제가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하고 제작을 했는데 감독하고 배우는 굉장히 역할이 비슷한 듯 다르다. 딱 두 개를 느꼈다. 배우는 감정을 쓰는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이고 감독은 머리를 쓰는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이더라"라고 연출에 도전하며 느낀 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88c695991a079096e6f4eee8a0596f490d77cf23ce5a3f1e7fbb45174b32af48" dmcf-pid="Z5SLyCwaW6"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수없이 많이 섭외를 거절했다는 박중훈은 그러면 감독으로서 캐스팅을 거절당해 본 적도 있냐는 질문에 "많이 당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8eaaa4bcdf5a37c0c1679f7ac09b6f80d49cbdcf8d8a15a7a337a63fa9808518" dmcf-pid="51voWhrNS8" dmcf-ptype="general">이에 이재성 아나운서가 "그래도 박중훈인데?"라며 놀라자 박중훈은 "감독 박중훈을 별로 안 믿었다. 처음이기도 하고 예를 들어 봉준호 감독님이 연기를 했는데 송강호 씨보다 더 잘해봐라. 송강호 씨 입장에서 싫어서가 아니라 그럴 거 아니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6caa1e8715946a6f8f0275d92e4b76ec1c0f9e5e1196d2b2d3618fd9ce916c7" dmcf-pid="1tTgYlmjy4"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감독한다고 했을 때 영화계 내에서 시선이 곱지 않았다. 마음 굳게 먹고 리스펙트를 갖고 시작했지만 가장 몰랐던 사람이 배우인 나였구나, 정말 새로운 거였구나를 느꼈다. 같은 현장에 있었을 뿐이지 나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걸 통해 많이 배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tFyaGSsAW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F3WNHvOcS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혈액암 재발’ 안성기 병세 악화 전한 박중훈 “완쾌해 ‘투캅스’ 한 번 더”(인생이영화)[어제TV] 12-01 다음 12·3 비상계엄 벌써 1년…극장가 제2의 ‘신명’ 도전장 [IS포커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