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권아, ‘태풍상사’·‘단죄’·‘폭싹 속았수다’ 대세 드라마 3연타 행진! 작성일 12-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89MTIDg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2ca6431a8684938444ac11c1f44688dc9ca955032b8a3c99b5d95cd4403351" dmcf-pid="862RyCwa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권아. 사진 |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062629927otbf.jpg" data-org-width="700" dmcf-mid="fEjOKutW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RTSSEOUL/20251201062629927ot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권아. 사진 |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ed5bbeaa1a949ad170cd2b3d62c5ce3d3aca19f103a981350fbe4e068fd0ff" dmcf-pid="6PVeWhrNl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배우 남권아가 tvN ‘태풍상사’, 드라맥스·Wavve ‘단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등 올 하반기 대세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하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15f11430ebf003e77fbd7c69fd5871818952ca45c192aa17c9301904add5ed1" dmcf-pid="PQfdYlmjh8"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태풍상사’에서 포장마차 주인으로 등장해 강태풍(이준호)과 상사맨 오미선(김민하)의 성장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더했다. 사람과 사람이 어깨를 맞댈 때 기적이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주인공이 진짜 사장으로 거듭나는 변곡점에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bab765e315a2124c81f224bfffbacbb787ae89ee8065c339462dc22c2c98d0d8" dmcf-pid="Qx4JGSsAW4" dmcf-ptype="general">‘단죄’에서는 중국 교포 인예향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들었다. 예측 불가능한 반전 캐릭터를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f994883eee915835864bc7fc66876fadfdf1f44903a8048f07041293468d2d7" dmcf-pid="xM8iHvOcSf" dmcf-ptype="general">특히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반지 도둑으로 몰린 금명(아이유)을 돕는 제니(김수안)네 가정부로 출연해 “같이 안 속상해야 더 좋제”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59bc6bf089d1db8f02fbea3b8ddc1678e061bde5d28ec5494058309677c9ab86" dmcf-pid="yWlZdP2uSV" dmcf-ptype="general">남권아의 가장 큰 무기는 좌우 비대칭의 독특한 얼굴로 선한 캐릭터와 악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드라마에서 반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6054a10a5ad2d30a165051933de77fbfa1ad0a965e5a082f74d4695c7355365c" dmcf-pid="W62RyCwav2" dmcf-ptype="general">남권아는 이전에도 넷플릭스 ‘Mr. 플랑크톤’, TVING ‘LTNS’, ‘해피니스’, MBC ‘밤에 피는 꽃’, tvN ‘검사 도베르만’, ‘어사와 조이’, JTBC ‘닥터슬럼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함과 악독함을 오가는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cbbaa354fc1e10606413827de8e156d82945fd5598724b9cda06daa16d6ea675" dmcf-pid="YPVeWhrNC9" dmcf-ptype="general">영화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화솜 피는 날’, ‘파미르’, ‘양치기’, ‘압꾸정’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p> <p contents-hash="01e8e99330ee536d31b7ccab6258318a55adb9e01d7abc03b147243a96496d66" dmcf-pid="GQfdYlmjlK" dmcf-ptype="general">“대세 드라마에는 대세 배우 남권아”라는 공식이 자리 잡으며, 그의 다음 행보에 업계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빙 승부 끝 '왕좌'..방탄소년단 진, 피크닠 '12월 생일 남자부문' 1위 12-01 다음 이수정 한국IBM 사장 "AI 본질은 인간대체 아닌 역량강화 도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