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부부 3쌍 탄생했다…윤정수·함은정·박진주, ♥결혼식 어땠나 보니 [엑's 이슈] 작성일 12-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cUwjnQ5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f8f2547a01efab75023ed76b9d252f0f7631950ffa7eec62fc7240a9c7846" dmcf-pid="7WkurALx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DB 함은정, 윤정수/박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48324famj.jpg" data-org-width="696" dmcf-mid="3VbBIDNd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48324fa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DB 함은정, 윤정수/박진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0922b092c3f6a7629e5b8be00646261968a560cad9a1d3132e790d9ecbad315" dmcf-pid="zYE7mcoMX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지난 11월 30일, 하루 동안 무려 세 쌍의 스타 부부가 탄생하며 연예계가 축복의 물결로 물들었다. 그 주인공은 윤정수·원자현, 함은정·김병우 감독, 박진주다.</p> <p contents-hash="8fd52e93df846713e66df821e916798466c98a850013902b28f59faa78172473" dmcf-pid="qGDzskgRGB" dmcf-ptype="general">먼저 윤정수는 결혼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오랜 기간 '노총각 연예인'의 대표격으로 불렸던 그가 스포츠 리포터 출신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원진서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p> <p contents-hash="28ac6119762b1b73f78aefc7980a677ec3dfdcb74b90b3aa2331caebce353418" dmcf-pid="BHwqOEaeHq" dmcf-ptype="general">원진서는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 여신'으로 주목받았던 인물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f67dd9507eafd175ece505d304747bdde94fa2219eff548ccafaca656c574eef" dmcf-pid="bXrBIDNdZz"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절친 후배 남창희와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김숙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KCM이 채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d20c82bcecdb2965567cf7b8c529fb76c8255283e3c764784107a4d57c8a5" dmcf-pid="KZmbCwjJ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숙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49604seza.jpg" data-org-width="1184" dmcf-mid="0vlhxfB3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49604se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숙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34c0edd8ae4351ed47e129b86520143b35939b6019cd542b58fb92717a9fba" dmcf-pid="9YS8WhrN1u" dmcf-ptype="general">김숙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드디어 윤정수 오빠 결혼식. 남창희랑 같이 사회보고 왔다. 너무 축하한다"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고, 사진 속 윤정수는 뿔테 안경을 쓰고 환하게 웃고 있었다. 신부 원진서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52bfd3ad081cd55ed6a5b0a30b99f05a3beda20a29a2045c7e5080310c3ce4d3" dmcf-pid="2Gv6YlmjXU" dmcf-ptype="general">같은 날 결혼식을 올린 또 다른 커플은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과 영화감독 김병우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p> <p contents-hash="419df23da0304dd4315662d302eb6795661cab948c8839fe6f3df4796bdc78b1" dmcf-pid="VHTPGSsAGp" dmcf-ptype="general">서울 시내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이들의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축사는 배우 하정우가 맡아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b9cab7fca3a39c51a0e2a049fa0a683ce5465ff749dc423425429ef2581d6657" dmcf-pid="fXyQHvOcZ0" dmcf-ptype="general">황보라는 "결혼 축하해요 병우 감독님과 은정님. 그 와중에 너무 웃긴 아주버님의 축사"라는 글과 함께 하정우의 축사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b6af2a04318aea20713ca336d34a28495df6ebaa8b5aec92634a8d6ce093cc" dmcf-pid="4ZWxXTIk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리 계정 캡처/함은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50872eyjr.jpg" data-org-width="938" dmcf-mid="p2DE97FY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50872ey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리 계정 캡처/함은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da53307b431456114dff050e501314e2db7ce267b8748e94baed0e54803508" dmcf-pid="85YMZyCEXF" dmcf-ptype="general">특히 함은정은 결혼식 축가를 직접 불렀고,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부르던 중 감정이 복받쳐 잠시 노래를 잇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객들은 "울지마!"라고 응원했고, 함은정은 이내 눈물을 삼키며 노래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5ba56595db5572b2a846a1b8b58bd13e60bda402b0934835605aef0d934a6855" dmcf-pid="61GR5WhDHt" dmcf-ptype="general">그의 눈물에는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결혼 결심의 계기로 모친상을 언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20edfe4f7b64e759705f3695cc5195a2db8936287746facc28a17840ef20300" dmcf-pid="PtHe1Ylw51" dmcf-ptype="general">앞서 함은정은 "엄마 없는 빈자리가 너무 컸다. 그래서 더 따뜻한 가정을 만들고 싶어졌다"고 고백한 만큼, 새로운 출발에 대한 벅참과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함께 떠올랐을 것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da28bdc3aa2558b2072391f2aeb1a1a8e7e04b679c92392821b5500efed78e" dmcf-pid="QFXdtGSr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피소스튜디오 제공, 박진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52178rvty.png" data-org-width="550" dmcf-mid="UUFoU1YC5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65152178rvt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소피소스튜디오 제공, 박진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2710f275a2082476b13d0b783277eb3764b2b63a13ae288785a2707a19e797" dmcf-pid="x5YMZyCEGZ"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배우 박진주도 같은 날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공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6e0676cfeff6f8b62e10cc5f403dfc92b53f362e3fde57811c9cc1babbba2fa0" dmcf-pid="ynRWixfzGX" dmcf-ptype="general">결혼식 현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웨딩 촬영을 맡은 스튜디오 측이 박진주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순백의 드레스와 단정한 업스타일 헤어를 한 박진주는 설렘이 풍기는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냈다.</p> <p contents-hash="1d4f5ad179957cf7023a805a0fe14c62bd0c24257991ad8cadda8f95c3784d54" dmcf-pid="WLeYnM4q5H" dmcf-ptype="general">이처럼 같은 날만 무려 세 쌍의 스타 부부가 탄생하며 연예계가 축하 분위기로 가득 찼다.</p> <p contents-hash="29d81b2d51faa5f463b15364a93662fc41cd2bbc9fb9e6cf7be131b55d2abc0f" dmcf-pid="YodGLR8BGG" dmcf-ptype="general">사진=각 계정, 소피소스튜디오,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a82a3630b95dfd4efd8dad957fe3a1f3d5f7ffb28c79efc2e5bff237ccfe8eab" dmcf-pid="GgJHoe6bXY"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 배설물 저택' 충격 보도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고통과 어둠" 언급…“건강 우려 증폭”[해외이슈] 12-01 다음 ‘짠순이’ 전원주 “모으는 재미”…평생 月500만원 받는 재테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