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배설물 저택' 충격 보도 후, 브리트니 스피어스 "고통과 어둠" 언급…“건강 우려 증폭”[해외이슈] 작성일 12-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슬픔과 어둠은 상처와 고통을 이해하게 한다"<br>지난 10월 "성인으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0WtALRf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dbe5c54b2d18c235d562b3827f8dfb0b0ac013da6a6657815b6fbbc4732f9" dmcf-pid="3pYFcoe4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리트니 스피어스./게티이미지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065113234ynuh.jpg" data-org-width="640" dmcf-mid="1fITdP2u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065113234yn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리트니 스피어스./게티이미지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b28f08f17d0cf5954e4a34a08b85565bbf1074add18f012c2351b39ab0e75a" dmcf-pid="0XCYnM4qr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4)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가 ‘고통과 어둠’을 언급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366aaf99613c9959e21e586a5147881b239f9623a1f491520caa6260123f141" dmcf-pid="pZhGLR8Bmd" dmcf-ptype="general">스피어스는 11월 29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레오파드 프린트 보디수트와 검은 힐을 신은 채, 아델의 ‘센드 마이 러브(Send My Love)’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420c932a1ab086d712521d74d771ade996638925f3a117c7f3ccc13e19a2f" dmcf-pid="U5lHoe6b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리트니 스피어스./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065114505uero.jpg" data-org-width="640" dmcf-mid="tSb6Ylmj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ydaily/20251201065114505uer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브리트니 스피어스./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d30d8c78b88792ca6d99309c0839f8001c6904d6edae9dded98f8399585d31" dmcf-pid="u1SXgdPKIR"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입을 파티 드레스를 아직 못 찾았다. 돌아보는 건 좋은 일이다. 힘든 일이 일어나도 그로 인해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하고, 우리는 그 과정에서 배운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92baa59889b4d2ff5c72ec79732497bb49f80f04f82dee3713c863cdc41eb138" dmcf-pid="7tvZaJQ9sM" dmcf-ptype="general">이어 “감정이 담긴 진짜 표현은 우리 모두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유치하든, 바보 같든, 짜증 나든… 우리는 성장해 여자가 되지만, 영혼의 가장 섬세한 부분을 지키고 그것이 반항하도록 내버려둘 용기가 있는가. 가장 취약한 순간에는 내면의 아이가 말해야 한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9745047d46bb90506138082028fdbd451234667c6618e23897d5be1b780a4cf3" dmcf-pid="zFT5Nix2wx" dmcf-ptype="general">또 “슬픔과 어둠은 누군가를 잃는 것, 상처와 고통을 이해하게 한다. 때때로 고통, 추함, 희생을 거치며 극히 드물고 아름다운 것들이 탄생해 공유될 수 있고,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로하며 ‘혼자가 아니다’라는 걸 느끼게 한다. 그리고 내 안의 여성은 결국 내가 가야 할 목적지를 찾도록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0e3c380f12bdff266dd47f458be490d726e52a61db9ad561d7eac3694686c22" dmcf-pid="q3y1jnMVDQ" dmcf-ptype="general">스피어스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글을 삭제하고 “수영복을 입으니 기분이 좋아. 제리 메인의 신발을 찾아야 해”라는 가벼운 내용으로 수정했다.</p> <p contents-hash="f6592deff5fefa53c781b80b954dca062db210c2a1ecc446e809f4cf188b9379" dmcf-pid="B0WtALRfO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월, 페이지식스는 스피어스의 정신 건강과 생활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그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거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스피어스 주변에는 직원, 경호원, 어시스턴트만 있을 뿐 진짜 친구가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6a0a54de9fd8ae68a4fc1a3dedf8a50d6df8b72940a4e964fd62584a1aee182" dmcf-pid="bpYFcoe4w6" dmcf-ptype="general">데일리 메일은 지난 10월 스피어스가 개 배설물로 더럽혀진 지저분한 저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집이 엉망이고, 개를 돌보는 사람도 청소하는 사람도 없다. 성인으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7c474dacbe0072e0413a94f8947a1bf8193919958bd8c24ce7d37bdf25c6043" dmcf-pid="KQB8WhrNI8" dmcf-ptype="general">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13년간 이어진 친아버지의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준혁, 30억 벌면 19세 연하 아내 홀대해도 되나...'사당귀'보다 '이숙캠' 나가야 [핫피플] 12-01 다음 연예계 부부 3쌍 탄생했다…윤정수·함은정·박진주, ♥결혼식 어땠나 보니 [엑's 이슈]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