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와 단절했어도… 이승기 “♥이다인·딸 내가 지켜야, 힘든 게 다 끝나더라”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Gv1z3XSJF"> <p contents-hash="0592c4d3f573f1ed0c3fe8cbd45018a0d1a8c55d9c5d06db84d990388cb0457a" dmcf-pid="zHTtq0Zvit" dmcf-ptype="general">배우 이다인의 아버지 논란으로 처가와 관계를 끊은 이승기가, 아내와 21개월 딸에게서 얻는 안정감과 책임감을 고백하며 “힘든 게 다 끝나는 순간이 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33c68aaf639aac46f96636d7e0d7ba9a4fd799e884dbb060f3e26f601e466808" dmcf-pid="qXyFBp5Te1" dmcf-ptype="general">이승기가 아내 이다인과 21개월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 출연한 이승기는 새 앨범 이야기와 함께 결혼 후 달라진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764e2a6486ad738d24944dd09712657379df45332925517670740b2a6e386a6" dmcf-pid="BZW3bU1yn5"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딸이 이제 21개월인데, 제가 모니터하려고 음악을 틀면 엉덩이를 흔들면서 리듬을 탄다. 열 번도 넘게 듣는다”며 웃으며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3564b0509ccd05f04055f902d357253646e8005aa488de14991f98efea2b5a" dmcf-pid="b5Y0KutW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다인의 아버지 논란으로 처가와 관계를 끊은 이승기가, 아내와 21개월 딸에게서 얻는 안정감과 책임감을 고백했다.사진=MBN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1766zbla.png" data-org-width="640" dmcf-mid="FF1oDNiP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1766zbl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다인의 아버지 논란으로 처가와 관계를 끊은 이승기가, 아내와 21개월 딸에게서 얻는 안정감과 책임감을 고백했다.사진=MBN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9c60ec0c7578a38424e84794c5d0c0a0dfcd9b564d517fae92c87f0f329c2a" dmcf-pid="K1Gp97FY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3055nvuv.png" data-org-width="640" dmcf-mid="3tdXU1YC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3055nvuv.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80c6bf86d67f94efa9007cb2c2870c1808edc6cdb222a3235e58a18d1fda0b" dmcf-pid="9tHU2z3G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4370gmnp.png" data-org-width="640" dmcf-mid="06Vv5WhD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4370gmnp.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ed15e363b86589e7f03c619cfffd38f62e0b58b90465610f0a5eb979a07b39" dmcf-pid="2FXuVq0H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5651klmq.png" data-org-width="640" dmcf-mid="pGHoDNiP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5651klmq.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c341cad5089f28078a46d2e37b1226e0eed84bd356812eedcaa6124fe5632e" dmcf-pid="V3Z7fBpX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6954hgcu.png" data-org-width="640" dmcf-mid="UgTdjnMV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6954hgcu.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9302edb790b595b0eca3347c0cd88c6a12176505d31354c045ab435ff09dcb" dmcf-pid="f05z4bUZ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8272hkwy.png" data-org-width="640" dmcf-mid="uWS57FHln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mksports/20251201071808272hkwy.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2f5ad19efbe8e9b2bb48194aef97dbc11d919114f36f32b0239634bb57149bd" dmcf-pid="4p1q8Ku5Ly" dmcf-ptype="general"> 아내 이다인 역시 이승기의 새곡을 누구보다 먼저 듣고 “이번 곡은 정말 좋다”고 응원했다고 전했다.하지만 본격적인 속내는 ‘결혼 후 변화’ 질문에서 나왔다. 이승기는 “싱글 때는 혼자 집에 있을 때 엄청 큰 외로움과 허전함이 올 때가 있었다”며 “목표를 이루면 잠깐만 행복하고, 또 다음 목표를 찾아야만 하는 삶이 반복됐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4617e137a504d574b03772cdeac5aa100886888d6a38824a0c54e10985bdca74" dmcf-pid="8rcCGSsAJT" dmcf-ptype="general">그러나 결혼 후 그는 “삶이 훨씬 단순해지고 안정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지켜야 한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생겼다. 전적으로 내 편인 아내와 아이. 그래서 마음이 단순해졌고… 저는 지금이 참 좋다.”</p> <p contents-hash="1c229cab726c06c21693fb7550f2f75612b62a61f94d6813421cf94d814f51f4" dmcf-pid="6mkhHvOcev"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는 이승기의 딸 사진이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제작진이 “너무 예쁠 것 같다”며 보여달라고 하자 이승기는 주저 없이 휴대폰을 열었다. MC들은 “엄마 아빠 닮았다”, “보조개가 그대로네”, “하관은 아빠, 눈은 엄마”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ccae4aa005357b25ae686ba0104bfed6f1791eac2235d6095178b53faf080cdd" dmcf-pid="PsElXTIkeS"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제가 웃는 모습이 딸이랑 똑같다”며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으로 자랑을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612c8b7aa09a9759933ba653305187ae4d6be5ede931dc9f0b37a7e20649e36" dmcf-pid="QODSZyCEel" dmcf-ptype="general">이어 “육아는 힘들다. 그런데 집에 들어갈 때 ‘아빠!’ 하고 달려오는 순간… 그럼 힘든 게 다 끝난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혔다.</p> <p contents-hash="5c8a27e9b615c13356d9e469d5967b1e72629e208d21177adde01b0498c3d809" dmcf-pid="xIwv5WhDih" dmcf-ptype="general">김주하는 “애들은 3살까지 평생 효도를 다 한 거다”라고 위로했고, 이승기는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c7541189660a63b688050810cc4a9f01f129674ca070d9a4ac5bf1bf396ebdec" dmcf-pid="yVBPnM4qLC"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이다인의 아버지가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며 “가족 간 신뢰가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됐다”며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오랜 고민 끝에 더 이상 가족으로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b507f3e52492bfbdb55f13045dc38db90a73150e11eef5b8daff6c5dc91bf7d" dmcf-pid="WfbQLR8BdI" dmcf-ptype="general">이다인 아버지는 현재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다.</p> <p contents-hash="52a7eb1e38aef01f24b142545fbb7f9b7b53b96dc4c61883b61df095d0a07b69" dmcf-pid="Y4Kxoe6bJO"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205e762601a7573b73cd1178608e3ccbdc4aab5a4eb7f5f0939dbefda39ac3c" dmcf-pid="G89MgdPKR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이 먼저" 김종국·김종민→함은정·이장우, 신혼여행 미룬★들 [단독] 12-01 다음 175만 명이 눌렀다… 임영웅 유튜브는 ‘대기록 공장’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