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캐나다에 져 술탄 아즐란샤컵 하키 대회 6위 작성일 12-01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01/AKR20251201011600007_01_i_P4_2025120107291086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과 캐나다의 경기 모습. <br>[아시아 하키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제31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에서 6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br><br> 한국은 11월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캐나다와 5-6위전에서 3-4로 졌다. <br><br> 6개국 풀리그에서 1승 4패를 기록, 최하위에 머문 우리나라는 5위 캐나다(1승 1무 3패)를 상대로 대회 두 번째 승리를 노렸으나 1골 차 패배를 당했다. <br><br> 양지훈(김해시청)의 득점으로 전반을 1-1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내리 3골을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br><br> 경기 막판 김현홍(인천시체육회)이 2골을 몰아넣으며 점수 차를 좁혔다. <br><br> 결승에서는 벨기에가 인도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시영, 논란됐던 둘째 딸 ‘본아트’ 공개… 이번엔 완성본 12-01 다음 피겨 男 차준환→女 신지아, '밀라노가 보인다' 올림픽 선발 1차전 상위 랭크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