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 남자하키 월드컵 2차전서 방글라데시와 비겨 작성일 12-0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2/01/0001312214_001_2025120107530986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방글라데시와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strong></span></div> <br> 한국 주니어 남자 하키 대표팀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했습니다.<br> <br> 한국은 어제(30일)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14회 국제하키연맹(FIH)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월드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방글라데시와 3대 3으로 비겼습니다.<br> <br> 프랑스와 1차전에서 11대 1로 크게 패한 우리나라는 1무 1패를 기록, F조 4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한국은 이민혁(한국체대)이 2골을 터뜨리고, 손승한(조선대)이 1골을 넣으며 전반까지 3대 0으로 앞섰으나 3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br> <br> 한국은 내일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br> <br>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A~F조 1위가 8강에 진출하고, 조 2위 국가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 나라가 8강에 합류합니다.<br> <br> (사진=아시아하키연맹 소셜미디어,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쇼트트랙 김길리·임종언, 월드투어 4차 대회서 금메달 12-01 다음 어깨 부상 완벽히 털어낸 허미미…AG 기대감 높인 유도 간판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