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애틋 엔딩 작성일 12-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80hGSsAd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28ca4cfa6f9869e4e8ed1e33211e548cde1564e39a372ab39c2ad63cbe406" dmcf-pid="ylN4e69Ui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애틋 엔딩 (제공: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bntnews/20251201075115022qgha.jpg" data-org-width="680" dmcf-mid="QZJB8Ku5d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bntnews/20251201075115022qgh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 애틋 엔딩 (제공: KBS 2TV)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fe722c56732aada24a8ee4b1026565a44514a92b826e3d787ed737998338c5" dmcf-pid="WSj8dP2uMd" dmcf-ptype="general">이재욱과 최성은의 사랑이 힘든 순간을 함께하며 더욱 견고해졌다.</p> <p contents-hash="8d4aa9f5590555f0d05cd37a47a6010442364d973d1702f013a4501b3d8bb2ca" dmcf-pid="YvA6JQV7Re"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0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송하경(최성은 분)이 백도영(이재욱 분)에 대한 트라우마를 제대로 마주했다.</p> <p contents-hash="72030c5714689995c3f470446c35657cfc4feea0e96086258094a68e5c0ede41" dmcf-pid="GDezfBpXL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도하는 하경에게 도영을 데려왔다고 고백했다. 하경은 예상치 못한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진지한 대화가 오가는 도중 도하의 부모님 백기호(최병모 분)와 남혜민(우현주 분)이 등장,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fd62614bcff0bcef22abf6cdefb4bccdb790ee3d4df1a4efab492e680de57e90" dmcf-pid="Hwdq4bUZJM" dmcf-ptype="general">네 사람은 도영으로 인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혜민은 도하가 미국에 오랜 시간 머물렀던 이유가 도영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함이었음을 전했다. 도영은 도하의 결정에 따라 한국 땅에서 영원히 잠들 수 있게 되었고, 가족들과 하경, 그리고 오승택(안동구 분), 이슬(정보민 분)은 함께 모여 도영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1a0abee4d972a4ef76a6c7048e18a2a957e3a6c4a65e4a59b5e92688ea83720d" dmcf-pid="XrJB8Ku5nx" dmcf-ptype="general">그러나 도하는 도영의 장례 이후 죄책감과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힘들어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수면제에 의지해 잠을 청하던 그는 결국 몸이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d7138472439ffe670f2ccf36b6e907670068e23ed1437bbb92caa0f85efbc2a" dmcf-pid="Zmib6971nQ" dmcf-ptype="general">하경은 괴로워하는 도하를 과거 도영과 함께 왔던 산으로 데리고 갔다. 두 사람은 산으로 향하는 길에 도영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그를 향한 속마음을 조금씩 꺼내 놓았다. 하경 못지않게 도하 역시 형을 향한 죄책감을 갖고 있었고 도하는 이 죄책감 때문에 도영의 환시를 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68be7411504e8d9cf0b037dd7087d4d7b9cfc5caf3a0632b5dcdc6bbacec2c3" dmcf-pid="5snKP2ztLP" dmcf-ptype="general">하경은 그런 도하의 힘든 마음을 깊이 헤아리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처음으로 깊은 속을 터놓은 두 사람은 긴장이 풀린 듯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나란히 잠이 들었다. 이때, 하경에게 보냈던 엽서를 읽는 도영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왔고, 짝사랑 상대였던 하경보다 사실은 동생 도하를 더 아끼고 좋아했다는 진심이 밝혀지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672af68e855f8a7fbe6a4f4962c643930da70952a7a1acd2b010a9939a060cee" dmcf-pid="1OL9QVqFd6"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설산에서 속마음을 나눈 뒤 도하는 더 이상 도영의 환시를 보지 않았고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잠에서 깨어났다. 땅콩집 마당으로 나온 도하와 하경이 서로 따스한 위로의 말을 주고받으며 포옹하는 엔딩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96fdef026885a6be313d278d1f3f998ab2e47a93e7c4395d97ff892ece79b7a" dmcf-pid="tIo2xfB3d8"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11회는 오는 6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f70f28b5516d67f4708135a6744eb2f20465b741548c4d7d6651e8f9f9b559e" dmcf-pid="FCgVM4b0i4"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을 그대 품안에’ 31년 후… 차인표♥신애라, 이제 아들이 이어간다 12-01 다음 [종합] 뼈말라 된 이은지, 10kg 감량 인증했다…기안84도 인정 "살 엄청 빠져" ('극한84')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