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 성료…겨울 뜨겁게 달군 "한일 트로트 시너지" 작성일 12-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f8FHvmSv"> <p contents-hash="a1c83f371f66a6ce9db8f185ec96233e091bacd58635c2a786586a69921ef313" dmcf-pid="GwNA6971yS" dmcf-ptype="general">‘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공연까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f2d75bb2a52ef8749e526633b650168ca400929d6e132daeb0e17ac8ff21de" dmcf-pid="HrjcP2zt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MBC/20251201081400905wutg.jpg" data-org-width="1800" dmcf-mid="yX6Qp5WI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MBC/20251201081400905wu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d2de4b5f166e1fd6a74e8ea2a08bb40499ae376c1817c56b68bf3d3166dc02" dmcf-pid="XmAkQVqFSh"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공연을 끝으로 2025 ‘한일가왕전’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대구에 이어 광주까지 이어지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한일 트로트의 시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69e65e4034d682f59688c9daea97edcd58713ee4ddaad4899cf95457c0e989fe" dmcf-pid="ZscExfB3hC" dmcf-ptype="general">공연에서는 방송 경연 무대를 현장 라이브 버전으로 재구성해 공개했다. 여기에 콘서트에서만 선보인 스페셜 스테이지와 양국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들이 더해져 한일 음악의 색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e4e727dff75313429e788527b1cc5135caa426b860a0b6e3ea672ba3386c33d2" dmcf-pid="5OkDM4b0CI" dmcf-ptype="general">우선, 박서진의 ‘배 띄워라’, ‘흥타령’, 진해성의 ‘매우’, 신승태의 ‘녹턴’, 김준수의 ‘어사출두’ 등 한국적인 감성이 짙은 곡들로 공연장을 채웠다. </p> <p contents-hash="782232726a96b392f603fa72bec030fdf613e6b829b250cda629e1f5eb508bb3" dmcf-pid="1IEwR8KpTO" dmcf-ptype="general">진해성의 ‘동백여관’, ‘흐르는 강물처럼’, 최수호의 ‘에로티카세븐’ 등 일본 곡들을 재해석한 무대들도 공개되어, 섬세한 해석력으로 곡의 울림을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5e04ccf34148efda114e14b95f7e52e72da1c7ba485cf76a9e7e4f3324dbd" dmcf-pid="tCDre69U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MBC/20251201081402221oyca.jpg" data-org-width="1800" dmcf-mid="WuqbGSsA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iMBC/20251201081402221oy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2d176a9a25326cfb915cbc2cc7856b6ba89ab12ff8d55ad005e24066304eda" dmcf-pid="FhwmdP2ulm" dmcf-ptype="general">또한 마샤야(Masaya)의 ‘아 옛날이여’, 쥬니(Juni)의 ‘널 그리며’, ‘10 Minutes’, 신(Shin)의 ‘모든 날 모든 순간’, ‘내사랑 내곁에’ 등 일본 출연진의 스타일로 재탄생한 한국 명곡들의 무대도 펼쳐졌다. 관객들은 국적의 경계를 넘어 함께 무대를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495092e2f8e2338d3c81834925b93497bca5b2f70c48d3091ee1b89b103cda08" dmcf-pid="3lrsJQV7Tr" dmcf-ptype="general">특히 듀엣 무대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였다. 진해성&타쿠야(TAKUYA)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 최수호&쥬니(Juni)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 신승태&슈(SHU)가 부른 ‘눈의 꽃’ 등 국적을 불문하고 완벽한 음색 합과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6ce8f2d9e33d618dd17cc542c4e1ed888682c3e7772191b9cefb65205509f3bb" dmcf-pid="0SmOixfzTw" dmcf-ptype="general">3개 도시에서의 공연을 모두 마무리한 양국 출연진들은 콘서트에 찾아준 많은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객들은 이후 이어질 활동에 대해 기대를 표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3735d3d0a00241c5eae965ace07235d4abd4acb754225ba2a1723e6a8a852e3a" dmcf-pid="pIYHDNiPlD" dmcf-ptype="general">한편, ‘2025 한일가왕전’은 ‘현역가왕2’ TOP7과 ‘현역가왕2 JAPAN’ TOP7이 양국을 대표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세계 유일의 한일 음악 국가대항전이다. </p> <p contents-hash="76c08301727ac3903959ac236db3ec597a02c6e6c8d1f595cc51787093d25103" dmcf-pid="UCGXwjnQSE" dmcf-ptype="general">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로드쇼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토피아2', 200만 돌파…"전작보다 18일 빠르다" 12-01 다음 ‘김부장’ 유승목 “류승룡이 SNS 만들라 해”…백상무 탄생 비화 공개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