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혈액암' 안성기, 완쾌해 작품 같이 찍고파" 작성일 12-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일 방송된 '인생이 영화' 게스트로 출연<br>'투캅스' 인연 안성기 언급 "훌륭한 품성 가진 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xnmrALxn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bb45feb08714d5b32882e6a597c546cdaeb8b938a566509e36959dd2b4971f" dmcf-pid="YMLsmcoM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중훈이 11월 30일 방송된 KBS1 '인생이 영화'에 출연해 안성기와의 재회를 소망했다. KBS1 '인생이 영화'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hankooki/20251201082548188pwfr.png" data-org-width="538" dmcf-mid="yyrGYlmj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hankooki/20251201082548188pwf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중훈이 11월 30일 방송된 KBS1 '인생이 영화'에 출연해 안성기와의 재회를 소망했다. KBS1 '인생이 영화'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c1164b5044eccf8c7b4d4a8b6fa4563288ae7383ba85a67a102579209eb64c" dmcf-pid="GRoOskgRdr" dmcf-ptype="general">배우 박중훈이 혈액암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1eb03526949d116d2be2004cc60a9e0c887759cbbac65b68f25643ae515faa8" dmcf-pid="HrlFtGSrdw"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방송된 KBS1 예능 '인생이 영화'에는 데뷔 40년 차 박중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중훈은 연기 활동을 하면서 영향을 받은 인물로 안성기를 꼽았다. 두 사람은 1988년 '칠수와 만수'를 시작으로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스타' 등 네 편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contents-hash="209fdf001b089e3fbe8af310904d192a91247615b60f551fcf6d79ccacc4238b" dmcf-pid="XmS3FHvmnD" dmcf-ptype="general">박중훈은 "저를 국민배우라고 불러주셔서 감사하지만 그분(안성기)의 발끝도 따라가지 못한다"며 "정말 훌륭한 품성을 가진 분"이라고 안성기를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현재 안성기는 혈액암 투병 중이다. 이에 대해 박중훈은 "완쾌하셔서 '투캅스'를 찍고 '라디오스타 그 후'를 한 번 더 찍고 싶다"고 소망했다. </p> <p contents-hash="c5a7fff39a5c62f50c43b8843260c580b3ab2c53cadc9865d8ca5043c04d6052" dmcf-pid="Zsv03XTsJE"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박중훈과 안성기가 손을 잡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 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 뒤로 배우 최민식이 달려오는 모습이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박중훈은 "(당시 영화제에서) 민식이 형 특별전이 진행됐다"며 "특별전 배우가 가장 마지막에 입장하는 건데 민식이 형이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입장하다가 저희한테 뛰어왔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81550ccd3d45e3c0faa810ea2bc4802f82ca590a06658e4726e0ccbdce79fca" dmcf-pid="5OTp0ZyOnk" dmcf-ptype="general">한편,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을 진단받은 뒤 치료를 통해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추적 관찰 중 암이 재발해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박중훈은 최근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안성기 배우의 건강이 많이 안 좋은 상태"라며 "말은 덤덤하게 하지만 굉장히 슬프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8e82603df139cd044db7ffbbdb28dc9f68d1e47a4b9a2c27745cfc9f3617ae42" dmcf-pid="1IyUp5WIic"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템페스트, 단독 콘서트 'As I am' 성료…아시아 투어로 열기 잇는다 12-01 다음 양준혁 사고쳤다, ♥박현선 몰래 2.2억 질렀다 (사당귀)[TV종합]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