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김세진·신진식·김요한 제대로 붙었다… ‘스파이크 워’ 19인 드래프트 시청률 1.6% 기록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yRM4b0p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4146818518a3eea8da4d539a2aca698e0c92c16de3cc239a7f1d7226cd63e4" dmcf-pid="7IYde69U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082424980qse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Eg03XTs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SpoChosun/20251201082424980qse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b9d082eb9bf368e6d36bd7672c3a8ede687759e8782d1a30e8f380a1c1bb6f2" dmcf-pid="zCGJdP2uF7" dmcf-ptype="general">[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스파이크 워'가 마침내 대한민국 최초 연예인 배구단 창단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첫 방송부터 긴장감과 웃음, 성장 서사가 폭발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3b6422d1badd60d421174b013c5c859e22a0516684d60329d57a4d2a8d7b4a11" dmcf-pid="qhHiJQV7pu" dmcf-ptype="general">지난 11월 30일 첫 공개된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는 18×9m 코트 위에서 스타들이 펼치는 '배구 전쟁'을 담았다. 대한민국 배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레전드 김세진·신진식·김요한이 전면에 나서고, 배구에 진심인 연예인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첫 회부터 진짜 'K-배구'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bdf0adbb6b96f64f1332174d88c55aed3b46fbeed0d48e854f8f5e58db5c39c" dmcf-pid="BlXnixfz3U" dmcf-ptype="general">첫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1년 선후배' 신진식?김요한의 감독 대결. 한때 코트 위에서 같은 팀으로 뛴 두 사람은 '스파이크 워' 감독으로 다시 만났고, 시작부터 살벌한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경쟁이지만 결국 'K-배구'를 널리 알리겠다는 목표 하나는 확고했다.</p> <p contents-hash="ca330ff2cc16b9b12ea9d734fcb9831924669b2c49326abce6a72e288cad7a7d" dmcf-pid="bSZLnM4q3p" dmcf-ptype="general">이날 김세진·신진식·김요한은 무려 80여 명의 지원자 중 가능성이 보이는 19명의 스타를 추려 드래프트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8c5cc9084fed12dcda89b468e1344922658df12d9f608d1e21a78ba1c5e7e55" dmcf-pid="KHpcALRfF0" dmcf-ptype="general">라인업은 그야말로 화려했다. 국대 출신 우지원·이대형·이용대·김준호·윤성빈, 피지컬 괴물 김민경·성훈·달샤벳 수빈·오스틴강, 배구 경험자 송민준·카니·카엘, 배구선수 출신 이유안·시은미, 그리고 새내기 데니안·나르샤·송진우·신성·안성훈까지 텐션은 이미 경기 수준이었다. </p> <p contents-hash="6647a7bf940b19b8b1a338609e0f07303ec85821701b0010fea011d40893da2d" dmcf-pid="9XUkcoe4u3" dmcf-ptype="general">테스트는 민첩성·코어힘·점프력 등 기본기 확인부터 시작됐다. "필요 없다 싶으면 안 뽑는다"는 신진식의 경고처럼 분위기는 팽팽했다. 특히 배구 레전드 3인방이 직접 코트에 들어가 오랜만에 강스파이크를 폭발시키자 연예인 선수단은 웃음기 싹 빼고 이를 받아내며 의외의 집중력을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6f0d7a699eea9edac19bfdc66d0d206b5b2524921865a09c126e44ea81442b9" dmcf-pid="2ZuEkgd8pF" dmcf-ptype="general">김세진은 "6년 만에 공 잡았다. 손이 떨린다"며 웃었고 김요한은 "이 친구들, 공을 무서워하지 않네. 희망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1e7eb2507fd12632e1bdff75ae99a1de5efc6ab1fd0b31f73ae7aca261766f5" dmcf-pid="V57DEaJ60t" dmcf-ptype="general">강렬한 장면도 이어졌다. 김민경은 '인간 레그프레스' 테스트에서 7명 총 545kg을 다리로 밀어내며 하체 괴물 포스를 입증했고, 김요한은 "배구계에 필요한 인재"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p> <p contents-hash="56dfd10e0a3f00c6de4de932aa1b65d6346757cb41d8d0047c3897ebcfee4c34" dmcf-pid="f1zwDNiPu1" dmcf-ptype="general">윤성빈은 코어 대결에서 안성훈에게 '굴욕'을 선사했고 안성훈은 김민경에게도 연이어 패배하며 멘붕에 빠져 폭소를 자아냈다. 성훈은 해외 일정 중에도 현지인들과 배구를 할 정도로 열정을 드러내 '숨겨진 에이스 후보'로 급부상했다.</p> <p contents-hash="7c86b3e3f9febbd9e7aaf3f4970ad06da0a34c76561b7c2fe821e5c26f3e0885" dmcf-pid="4tqrwjnQU5"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1.6%(전국 유료방송)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 예능 커뮤니티와 SNS는 "드래프트만으로도 미쳤다", "배구 예능의 새 장을 여는 느낌", "두 감독의 신경전 보고 소름" 등의 반응으로 불이 붙었다.</p> <p contents-hash="8520a96fa6526a34d4b0d2582198fd22249e8ebd10afc0ac8d475e12d2e9c884" dmcf-pid="8FBmrALxUZ" dmcf-ptype="general">앞으로 남은 건 단 한 가지. 최종 원팀이 돼 K-배구 명예홍보단, 이름이 새겨진 배구 좌석, 한일대항전 출전권까지 거머쥘 선수는 누가 될까. '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다인, ♥이채민 반한 청초+시크…172cm 새 프로필 공개 12-01 다음 템페스트, 단독 콘서트 'As I am' 성료…아시아 투어로 열기 잇는다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