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음반 누적 출하랑 2천만장 돌파 “더 높은 목표 향해 달려가겠다” [일문일답] 작성일 12-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KZ43XTs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9fe3fa526b89f25f41721f3b1826e51c2e2588d9776c4a7bdf15e87e3da01" dmcf-pid="V9580ZyO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빌리프랩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83425854ebow.jpg" data-org-width="1000" dmcf-mid="9lhuyCwa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newsen/20251201083425854eb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빌리프랩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f216p5WIT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fc554171d67a8ed5bdd292139cae15ca3e1eb72e410a4c5808bb294e5f8a81ef" dmcf-pid="4VtPU1YChY" dmcf-ptype="general">데뷔 5주년을 맞은 그룹 엔하이픈이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p> <p contents-hash="f6c18176b1329ebf34ffa03d98f9294f5b6e7bdde653cbccd7d847e5f4e59b2d" dmcf-pid="8fFQutGhlW" dmcf-ptype="general">12월 1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지금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합산 누적 출하량이 최근 2033만 장을 넘겼다. 이들의 총 16장 음반 가운데 8개 작품이 100만 장 이상 팔렸다. 특히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엔하이픈에게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안겼고, 미니 5집 ‘ORANGE BLOOD’와 미니 6집 ‘DESIRE : UNLEASH’는 각각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bdf65773a37e95717fcafeca23ee376ceb3061da184f596e858762b144001b37" dmcf-pid="643x7FHlCy" dmcf-ptype="general">티켓 파워 또한 막강했다. 엔하이픈은 세 차례 월드투어 시리즈(‘MANIFESTO’, ‘FATE’, ‘WALK THE LINE’)를 진행하는 동안 96회 공연을 펼쳐 도합 150만 명에 달하는 엔진(ENGENE.팬덤명)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엔하이픈은 “엔진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4b9f9fd86d9c95c93c34eddfb2f8fc46dc4e3329a622e0f34fa3aef7ca11ce5" dmcf-pid="P80Mz3XSCT"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엔하이픈이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전한 일문일답</strong></p> <p contents-hash="58f69e3274b163135768c5bde58194939665133f6b9a7562685291c7308fae83" dmcf-pid="Qx7JKutWCv" dmcf-ptype="general">Q. 데뷔 5주년을 맞이한 소감은</p> <p contents-hash="83a0150af4bc6a68c7d9efac72cc1acb273a80503d9a2f50b408b11295ec5afa" dmcf-pid="xMzi97FYSS" dmcf-ptype="general">정원: 지난 5년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 온 것 같아요. 엔진분들과 멤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며 지치지 않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p> <p contents-hash="a5f68a5b2cad1d4767cfee6822b5c823a1ff484e902b2e65d153b0de22f99762" dmcf-pid="yWEZskgRvl" dmcf-ptype="general">제이크: 그동안 멤버들, 엔진분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만들었고, 저 자신도 많은 것을 배웠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래오래 엔진분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즐겁게 활동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926a8f52ccd521d00333a39e27ccb4095268c64f1792806739a99e4be3c36dc5" dmcf-pid="WYD5OEaeSh" dmcf-ptype="general">선우: 시간이 눈 깜짝할 새 흘렀어요. 엔하이픈으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추억과 경험을 쌓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이 소중한 날들이 있었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36567ff34d314eff5b52777b430c2a9cc0c858ea93a32a5967bcbb4be3f7a0a2" dmcf-pid="YGw1IDNdWC" dmcf-ptype="general">Q.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p> <p contents-hash="346e00c67a8d9c54dbe27611c496c7684fc6cc5b865fcbd0b615e78022e9d31a" dmcf-pid="GHrtCwjJlI" dmcf-ptype="general">희승: 첫 월드투어 ‘MANIFESTO’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 세계에 계신 엔진 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공연 회차를 거듭할수록 행복감도 점점 커져갔어요. </p> <p contents-hash="ed089b31d21d0dda717cfa9163dfced1a528b004d3c2d9194458a3b6e936c66c" dmcf-pid="HXmFhrAiTO" dmcf-ptype="general">제이: 2022년 독일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에서 수만 명의 관객을 만났던 날이 가장 특별하게 기억됩니다. 저희가 팬데믹 시기에 데뷔했다보니 그렇게 많은 관중이 저희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 걸 처음 경험했던 날이었어요.</p> <p contents-hash="94443686e7063eba25efa11a60906a743f7250f1fb475eb012ac86a8ff5e4f0c" dmcf-pid="XZs3lmcnWs" dmcf-ptype="general">성훈: ‘I-LAND’를 통해 엔하이픈이 결성된 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제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기 때문에 감격스러웠어요.</p> <p contents-hash="b3e7b283dbfd2a179d811e0d6503b2325d06db945a8223920c56a31d6144fd6a" dmcf-pid="Z5O0SskLCm" dmcf-ptype="general">니키: 올해 4월 ‘코첼라’가 가장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다 같이 의견을 모아 만들어낸 무대였고, 그만큼 큰 보람을 얻었던 경험입니다. </p> <p contents-hash="c8c4d4e7484e6b6bc02c7325ae2101af07518a4f3a396b5b55961256457dfd14" dmcf-pid="5eBLVq0HWr" dmcf-ptype="general">Q. 엔하이픈의 팀워크가 더욱 단단해졌다고 느꼈을 때</p> <p contents-hash="7b30ef6215dbc53f95d96ed0460781cad3c9c4be26bd2b83107a4eba84f69fdb" dmcf-pid="1dbofBpXlw" dmcf-ptype="general">희승: 데뷔 후 멤버들과 처음으로 회식을 했을 때 저희의 관계가 더 돈독해졌던 것 같아요. 함께 이야기하며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p> <p contents-hash="d9c3353e6c8072ca29f2c0f6c6e7047d746059f7b57c1430bd5f3e47d6137f9e" dmcf-pid="tJKg4bUZyD" dmcf-ptype="general">제이크: 무대에 올라 좋은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릴 때마다, 우리 사이가 정말 많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곱 명의 합이 잘 맞는 군무를 펼친 날 더 잘 확인되는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08279c5c3829c728fe39648d9e0f21be519f2b5312fb2151c2dfd312aa7ed75a" dmcf-pid="Fi9a8Ku5CE" dmcf-ptype="general">선우: 월드투어, 페스티벌 등 큰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단합력이 커지는 것을 체감하게 됐어요. 그래서 연습할 때 멤버들과의 끈끈함을 자주 느껴요.</p> <p contents-hash="bdfb121925fe544457c8d7dce65ae7d933306f0498445db8ae49e3bdcccab72e" dmcf-pid="3n2N6971hk" dmcf-ptype="general">니키: 저 같은 경우에는 ‘코첼라’가 많은 깨달음을 안겨줬는데요. 공연을 준비하면서 저희들끼리 모여 진솔하게 이야기했던 시간이 서로의 관계를 한층 더 단단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p> <p contents-hash="c8e74f0d86de4e9ec2d9bd2080a0b5521a0f3cf7bdd337375d77fa99183f4a4e" dmcf-pid="0LVjP2zthc" dmcf-ptype="general">Q. 앞으로 5년 뒤 엔하이픈은 어떤 모습일지</p> <p contents-hash="a3788342f81b86373081909984d7d9670be0a0b0a8b863a070394822a1141d1f" dmcf-pid="pofAQVqFhA" dmcf-ptype="general">정원: 다들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팝 신에 한 획을 긋는 가수로 발전해 있었으면 좋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72697eebe115c67e54e8ba521a75e91dea21ccc72b5194d28555b7b41bbfffda" dmcf-pid="Ug4cxfB3hj" dmcf-ptype="general">제이: 5년 뒤에도 지금처럼 모두 건강하게 활동을 잘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좋은 영향을 주는 선배 그룹이 됐으면 합니다.</p> <p contents-hash="1796dcd70f8466087313ff18b0590c47fbf41ee6a27b94643c41114b66883fd9" dmcf-pid="ua8kM4b0vN" dmcf-ptype="general">성훈: 지금까지도 그랬듯 10주년에도 멤버들이 훌륭하게 성장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루고 싶은 바를 이루며 최고의 모습을 엔진분들께 보여주고 있지 않을까요?</p> <p contents-hash="5e65a7b63e19fc023fecf1751609cd4c3f0f48e1bdc3964f66a13afbc3481314" dmcf-pid="7AQwdP2uCa" dmcf-ptype="general">Q. 엔하이픈을 응원해준 엔진에게 한마디</p> <p contents-hash="e3e843c66064d6194831f0a7e0fecb57f57b86150019cf2d1fde6f5f5340c054" dmcf-pid="zcxrJQV7yg" dmcf-ptype="general">정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오히려 짧았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p> <p contents-hash="1a17a560e6f9aafc89522bf000a56550aa5c8b5acf1893531a86eb3a2c3b411a" dmcf-pid="qkMmixfzho" dmcf-ptype="general">희승: 엔진 여러분, 지금까지 항상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와 만들어갈 나날들을 재미있게 웃으면서 채워나가요.</p> <p contents-hash="e1baa9dcfab243c988af4ebbcda23630c3186d5bc115cf9c602278f570fd9844" dmcf-pid="BERsnM4qTL" dmcf-ptype="general">제이: 엔진~ 지난 5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인생에 있어 행복만큼 중요한 건 없기 때문에 엔하이픈과 매일이 웃음으로 가득하기를 바라요!</p> <p contents-hash="0bf0cea8235d529bb84571503dec9f696a9859aaaaed31fac14bec4704f2de5e" dmcf-pid="bDeOLR8Bln" dmcf-ptype="general">제이크: 항상 엔진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힘들 때나 기쁠 때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96bfaf8a2415332b2c5ae75e133f20c56919f259dd727220ef661b3127272e3" dmcf-pid="KwdIoe6bli" dmcf-ptype="general">성훈: 제가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항상 큰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엔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아부을테니 지켜봐주세요.</p> <p contents-hash="f0662ace5eaf903aa21ca2428c59c68cb3127a96d86cb3700498eafdf575b80b" dmcf-pid="9rJCgdPKvJ" dmcf-ptype="general">선우: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보다 더 많이 보답해 수 있는, 언제 어디서나 엔진 여러분께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015822176282f6b2a875ac7b7b020100b6f9ef80107e0bf73be52a6032227964" dmcf-pid="2mihaJQ9hd" dmcf-ptype="general">니키: 저희에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저희 일곱 명 모두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립니다.</p> <p contents-hash="a755c7a9dd2cbe6231534e7fb054cd52a8e633afba19326c7c5f58c4bc6db31f" dmcf-pid="VsnlNix2S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f1db027377f404be82707b0a0c7753d3b47f0e571d6e1a98a85cbb0ce9575770" dmcf-pid="fOLSjnMVT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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