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에서 ‘발견’으로 소비 패러다임 전환…AI가 바꾸는 광고 산업 작성일 12-0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에이전트 주도 ‘에이전틱 커머스’ 부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KWOP2u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c6b1266dd29e502d4f6561214c3eca819f54f1a4654dae419837a9030e4f5" dmcf-pid="6A9YIQV7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메조미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dt/20251201084315999slvn.jpg" data-org-width="640" dmcf-mid="4cGAJ3XS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dt/20251201084315999slv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J메조미디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98019be60a317880375a9e7bf41a3c1cddd89943c924a0390c0612fe10a252" dmcf-pid="Pc2GCxfzhs" dmcf-ptype="general"><br> 인공지능(AI)이 광고 산업을 어떻게 바꿀까.</p> <p contents-hash="924d4aa8d2b2be024a730ce72eb68864cba1b702b2ad239fc5c6aa5375e1016d" dmcf-pid="QkVHhM4qWm" dmcf-ptype="general">디지털 마케팅 기업 CJ메조미디어는 광고 마케팅 시장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집대성한 ‘2026 트렌드 리포트’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리포트는 내년 핵심 화두로 AI 마케팅, 발견형 커머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선정했다.</p> <p contents-hash="ed799a0a33f6dfaf3800624280d1f58ba57b03b663f07cda1708ea90858b4ed2" dmcf-pid="xEfXlR8Blr" dmcf-ptype="general">‘AI 마케팅’에서는 광고 운영, 콘텐츠, 미디어 등 산업 전반에 걸쳐 AI가 주도하는 광고 산업의 미래를 조망했다. 광고 운영 측면에서는 타겟팅 설정부터 자동 입찰, 실시간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AI가 완전 자동화해 운영 효율과 성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측했다. 콘텐츠 영역에서는 AI가 타겟의 취향에 맞춰 비주얼과 음성을 최적화해 노출하는 초개인화 영상 광고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디어 측면에서는 AI 영상만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AI 전용 SNS의 등장에 주목했다. AI 콘텐츠가 SNS 플랫폼의 지형도까지 재편할 가능성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acdf92e19fa83128886d00f3403dc8070cac3c330c0cbef8cf6b0baa7ca609db" dmcf-pid="y7Id4WhDvw" dmcf-ptype="general">‘발견형 커머스’에서는 이커머스의 소비 패러다임이 구매 의도를 갖고 검색하는 목적형에서 콘텐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상품을 접하는 발견형으로 급변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주요 플랫폼들은 라이브 커머스와 커뮤니티 서비스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도입하거나 이용자 관심사에 기반한 숏폼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상품을 발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fa94173498fb72be6585e04ace02586a3f2031ad8c5abb95d8a56f3ab1e9cea" dmcf-pid="WzCJ8YlwCD" dmcf-ptype="general">발견형 커머스의 핵심 동력으로는 AI 추천 기술을 꼽았다. 주목할 점은 자율적으로 추론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커머스’로의 진화다. 사용자의 명령 없이도 AI가 선제적으로 상품을 제안하는 환경이 도래하면서 기업들이 AI 에이전트의 선택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새 차원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9fbb5a40bd1a8b9424fd660b7eb5652225bd975d230134955be4f2b3d9a3f477" dmcf-pid="Yqhi6GSryE" dmcf-ptype="general">‘OTT’에서는 시장 경쟁 축이 구독자 확보에서 광고 수익 창출로 이동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OTT 사업자들은 구독자 이탈 방지를 위해 스포츠 중계권 확보 및 관련 2차 콘텐츠 강화로 록인 효과를 노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에 투표채팅 등 인터렉티브 요소를 접목해 플랫폼 체류 시간을 높이는 전략도 펼치고 있다. 이에 OTT와 커머스의 결합을 통한 OTT 광고의 구매 전환 가능성에 주목하고, 향후 OTT가 단순 브랜딩을 넘어 실질적 구매 전환까지 이끌어내는 마케팅 채널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p> <p contents-hash="f34a0119a7ef68a7d8fccc208a5b95e99c082bb4e9b45ad107c6501be182f355" dmcf-pid="GBlnPHvmyk" dmcf-ptype="general">‘DOOH’는 기술 진보와 규제 완화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분석했다. 최근 변화는 기존 프로그래매틱 디지털 옥외광고(pDOOH)를 넘어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AI pDOOH 시대로의 전환을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 이를 통해 불특정 다수가 아닌 광고주의 타겟에게 최적화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초개인화 DOOH 광고 집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acecc9e892d8a5f1781de4f978d3b9dda6390769af50686da40728fd26cf080" dmcf-pid="HbSLQXTsyc" dmcf-ptype="general">CJ메조미디어의 2026 트렌드 리포트 전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f2c38d9084a70fe4a0d922814033fb4ae1896d57528625290c0c9e30870dc3e" dmcf-pid="XKvoxZyOyA"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6세' 전원주 ♥6세 연하와 열애…"매달 500만 원씩" 재정 근황까지 '깜짝' [엑's 이슈] 12-01 다음 듀플랜티스·매클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선정 올해의 선수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