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전원주 ♥6세 연하와 열애…"매달 500만 원씩" 재정 근황까지 '깜짝' [엑's 이슈] 작성일 12-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koxZyO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b8f36e772481a7c6460cd068d17cd575e02074ce2f4ec86a459fad6d0e5425" dmcf-pid="GEEgM5WI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레먹타임'에 출연한 전원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47496afci.jpg" data-org-width="1124" dmcf-mid="WTRd4WhD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47496af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레먹타임'에 출연한 전원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4ee841b8ef2a805c5c0fa44b8199b76464021ba8addb238f521f9b5aa64236" dmcf-pid="HDDaR1YC1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원주가 연하와의 열애 근황을 깜짝 고백한 가운데, 재테크 근황과 자신을 위한 투자 근황까지 전해 화제다.</p> <p contents-hash="fb2f0df7386839eadfb0c21998959d0552407e8ef654b387eae655b1b99ee5d5" dmcf-pid="XwwNetGhYU" dmcf-ptype="general">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87세 전원주, 6살 연하남과 황혼열애 고백'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a8b5aefea6e36d6bb3c38c7580676a95bb8e043361c266fa4a8f6aca6493558" dmcf-pid="Zee8qIDgtp" dmcf-ptype="general">이날 전원주는 "남자친구는 없냐"라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왜 없냐 있지. 노인네하고 만나는 것보다 나보다 어린 남자하고 만나니까 활력소가 생긴다. 나보다 어린 남자"라고 솔직히 밝혀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f367d89234a96d926f5d3efb4672a3c8b443c84adcb0a9a78f8b2a5c93519b" dmcf-pid="5dd6BCwa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48813scjr.jpg" data-org-width="800" dmcf-mid="HTYHhM4q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48813scj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a56ad09d74f7f0018f657f6e13bc1a7ed9ab8d3439c3b2126967e110f0f1364" dmcf-pid="1JJPbhrN13" dmcf-ptype="general">"나보다 대여섯살 정도 어리다"며 80세 정도라는 남자친구를 공개한 그는 "산에도 올라간다. 손 잡으려고. 여기 좀 잡아달라고 해서 (손을) 잡고 안 놔준다. 그 사람은 손을 빼려고 애쓰는데 난 꽉 잡고 안 놔준다.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 클럽도 가서 흔든다"며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ce52531f77f0c55393c95be02701864a6b8baa8c2a3eb47746f0ad5df8bd3ec" dmcf-pid="tiiQKlmjHF" dmcf-ptype="general">또한 "예뻐지려고 손을 한번도 안 댔냐"는 질문에는 "흰머리 나는건 손을 댔지만"이라며 보톡스를 맞으며 시술 관리의 도움을 받은 사실은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f63c93b71434b3b5ec84babd07b721d0dc65c489900bb558c96a87ed56ef1dc" dmcf-pid="Fnnx9SsAGt"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이마에 주름이 하나도 없다. 뭐 맞은 거 같다"는 감탄에도 "내 얼굴은 아직까진 쭈굴쭈굴 하지는 않다. 젊은 남자랑 같이 다녀서 활력소가 생기니까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재차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8c4b024404be1812d82776cdb29e68dade53172e3fc7967aabe1cda6fa84b3" dmcf-pid="3LLM2vOc5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50131iicf.jpg" data-org-width="1117" dmcf-mid="yLnoxZyO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50131iic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8be1944568a2e1f24b8f7c919dc2fcdec26b683958116dd1d1694cb5036a5b7" dmcf-pid="0ooRVTIkt5"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은행 재테그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쓰는 재미보다 모으는 재미를 가져라. 티끌 모아 태산이다를 목표로 삼아서 돈을 쥐는대로 은행에 갔다. 그리고 급매로 나온 부동산을 샀다"며 돈을 모은 비법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709ea3c4318580b0418febe68dd95e79204e404c3de4573b2cd4457b02b9947" dmcf-pid="pggefyCEZZ" dmcf-ptype="general">"은행 하나에서 한 달에 500만 원씩 나오는 게 있다. 달마다 죽을 때까지 나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 그는 "며느리와 아들에게 손 안 벌리니 살 거 같다"고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ff224bf50c04e88149ac48cd486c6ba2e1bcc7de64f16538b589365ff372f5" dmcf-pid="Uaad4WhD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51549shjh.jpg" data-org-width="1115" dmcf-mid="WqfqtcoM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1/xportsnews/20251201084551549shj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e19810c02fd00c391045c1f02afbe60bcf70e1a5c7b12136e82c44fd52a3f3" dmcf-pid="uNNJ8Ylw5H" dmcf-ptype="general">또한 "지금도 돈이 팡팡 안 써진다"면서도 "헬스클럽을 호텔로 나간다. 내가 그건 안 아낀다. 20년 다녔다. 하루에 몇 만원 한다. 천 몇백만원 1년치를 먼저 낸다"며 럭셔리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85186088405ffc05460d1ec43be062583dd33701e8eababa0538578bd394d7c" dmcf-pid="7jji6GSrXG" dmcf-ptype="general">사진= 클레먹타임</p> <p contents-hash="8fc3e16d04a37ec854a1e4da27913346a8e5fdaf4e999018135145b12e9e7673" dmcf-pid="zdd6BCwaHY"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 부장 이야기',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유종의 미' 12-01 다음 ‘검색’에서 ‘발견’으로 소비 패러다임 전환…AI가 바꾸는 광고 산업 12-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